성수 아기와 무화과 수플레 당충전, 5to7 성수본점
한 줄 요약
5to7 성수본점은 서울숲 가까이에서 수플레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성수 카페다. 17개월 아기와 테라스에 앉아 무화과 수플레를 나눠 먹고 책도 읽은 뒤 서울숲으로 산책을 이어 갔다. 부드러운 수플레와 크림의 비율이 특히 좋았던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44-13 1층
- 영업시간
- 매일 12:00 - 21:00
- 주차
- 근처 유료 주차장
- 유아 동행
- 가능 / 아기의자 없음 / 유모차 진입 가능 / 2층 계단 구조
- 좌석
- 우드톤 테이블석, 야외 루프탑 좌석
- 주문 메뉴
- 무화과 수플레 22,000원, 카페라떼 6,500원, 레몬머틀 8,000원
2026. 9. 9. 방문자 기준
서울숲 근처에 카페 정말 많죠? 근데 우리 아가랑 함께 쉐어하며 먹을 수 있는 디저트로는 수플레 진심 추천해요. 서울숲 카페 수플레 5to7 성수본점은 도쿄, 홍콩 팝업에 초청까지 받은 인정받은 수플레맛집!

아기와 찾은 서울숲 수플레 카페
수플레는 제가 홈베이킹으로 즐겨 먹던 디저트 중 하나인데요. 수플레 반죽부터 굽는 과정이 은근 까탈스러워요. 그래도 특유의 몽실몽실 몽글한 느낌이 볼 때마다 먹을 때마다 참 귀엽답니다. 오늘은 17개월 아기와 성수 카페 수플레 5to7 성수본점에 들렀어요. 여긴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 수플레맛집으로 소문난 카페라 엄마들도 특히 많이 찾아가요.



아기와 서울숲 들리기 전 당충전 하러 갔는데요. 5to7만의 주택 분위기 감성에 실내 미감 인테리어는 또 다른 이국적인 분위기랍니다. 그래서인지 외국인 관광객분들도 매우 많이 찾아온답니다.
분위기가 딱 유럽 MZ감성 제대로 취향 저격하는 미감이랍니다. 이런 분위기의 공간에서 수플레를 먹을 수 있다니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어요. 보통 수플레맛집 찾아가면 디저트에 비해 실내 분위기는 다소 아쉬운 기억이 있거든요.



기라델리 멤버십 카페 5to7 성수본점이랍니다.

테라스에서 보낸 아기와의 시간
월간잡지 느낌 아니고 여긴 서울숲 카페 수플레 맛집 5to7인데요. 서울숲에서 도보 몇 분 안 되는 걸음이라 정말 가깝답니다. 우드톤의 전체적인 테이블석 베이스로 윗층엔 야외 루프탑 좌석까지 마련되어 있답니다.



17개월 아기와 실내에서 분위기 잡으며 갬성 느끼고 싶었던 찰나에 바깥 테라스 좌석에서 보이는 나무 전경이 너무 멋진 공간이 있어서 야외에 자리를 잡았어요.

가을을 앞두고 오늘 하준이와 서울숲에서 낙엽 책놀이 활동을 할 계획으로 책까지 들고 나왔어요. 카페에서 책도 읽어주고 말이죠.

무화과 수플레와 음료 주문
- 무화과 수플레 22,000원
- 카페라떼 6,500원
- 레몬머틀 8,000원


17개월쯤 되면 아기도 카페 가서 1인 1메뉴 주문해야 순조롭게 먹을 수 있어요. 물론 애바애! 수플레 과일류는 제철 과일로 변동이 되는데요. 이번 시즌은 싱싱한 무화과가 듬뿍 올라간 수플레 주문했답니다.



홈베이킹 취미자가 먹어본 수플레
홈베이킹 취미자가 남이 해주는 베이킹 먹어보면 계량과 재료가 대충 짐작이 가는데요. 확실히 이 집 수플레 잘 살렸어요. 특유의 부드러운 텍스처, 그 맛과 질감을 완벽한 비율로 살렸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팬케이크보다 수플레의 질감을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무엇보다 올라간 크림이 확실히 퀄리티 좋더라고요. 22,000원 돈값 해요. 무화과도 은은하게 절여놔서 부드러웠어요. 사실 비주얼만 봐서는 너무 달 거 같았는데 그렇지 않아요. 먹어보니 비율이 완벽하답니다. 드셔보시면 이해하실 겁니다.


뜻밖의 합석과 서울숲 산책
옆 테이블 아주미 동지분들을 만나서 아예 합석을 했어요. 한 분은 대딩, 한 분은 중딩 자녀가 있는 분들이셨어요. 처음엔 하준이 앉아 있는 자세 보시고는 혹여나 다칠까 봐 안쪽으로 더 밀라며 조언해 주셔서 그렇게 이야기가 트였는데요.
육아 선배맘님들 덕분에 1시간 남짓 시간도 함께 보냈네요. 결론은 하시는 말씀, 지금 이 시기는 교감이 제일 중요하다며 이것저것 시키지 말라며! 덕분에 앞으로 사교육 비용 조금 덜어도 될 거 같다는 예산이 잡혔네요. 하하. 하준이와도 반갑게 놀아도 주시고, 너무 감사한 자리였답니다. ♥




맛있는 수플레 당충전도 제대로 했으니 이젠 하준이와 바로 옆 서울숲 공원으로 갔어요. 어제 오늘 연속 서울숲 산책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하준이가 계단을 내려가다 콰당 넘어져서 피 상처가 났답니다.. 흐규흐규... 첫 상처라 더욱 마음이 찡했답니다. 녀석이 다쳐도 어쩔 수 없다는 마인드인데, 막상 다치니 그래도 조금은 코끝 찡. 내일은 다치지 말고 놀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