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입구역 수제버거 커플 데이트 매장 전용 베이컨 그릴즈, 바스버거 광화문점
한 줄 요약
바스버거 광화문점은 을지로입구역과 시청역 사이 다동길 지하 1층에 있는 수제버거 매장입니다. 수제버거에 까다로운 남자친구와 데이트로 찾아 모짜 치킨 버거 콤보, 와사비마요 쉬림프버거 세트, 매장 전용 스모키 베이컨 그릴즈, 치킨윙을 함께 먹었고 셀프바 감자칩 제임스감도 마음껏 즐겼습니다. 바스버거 광화문점은 신선한 맛과 무드 있는 분위기를 함께 원하는 커플 데이트 식사로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을지로입구역 1-1번 출구 · 도보 6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주소
- 서울 중구 다동길 5 광일빌딩 지하1층
- 영업시간
- 월~토 10:30-20:45 (브레이크타임 15:00-16:30)
- 정기휴무
- 매주 일요일
- 찾아가는 길
- 을지로입구역 1-1번 출구에서 364m, 도보 약 5분
- 와사비마요 쉬림프버거 세트
- 14,800원
- 모짜 치킨 버거 콤보
- 11,100원
- 스모키 베이컨 그릴즈 (매장 전용)
- 6,400원
- 치킨윙(6p)
- 8,400원
- 제임스감 감자칩
- 매장 식사 시 셀프바에서 제한 없이 이용
- 주문 방식
- 자리에서 전자 메뉴판으로 주문·결제
2026. 6. 18. 방문자 기준

어지간한 수제버거에는 고개부터 젓는 까다로운 입맛의 남자친구가 유일하게 애정하는 햄버거 브랜드, 바스버거에 다녀왔습니다. 같은 프랜차이즈라도 매장마다 조리 과정에서 미세한 퀄리티 차이가 생기기 마련인데, 여러 지점 중 저희 커플의 입맛을 가장 완벽하게 사로잡은 곳은 시청역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바스버거 광화문점이에요. 퀄리티 높은 버거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식사 후 근처 고디바 매장에서 달콤한 디저트까지 즐기는 데이트 코스로 방문하기 제격이었어요.
바스버거 광화문점 위치와 영업시간은?
바스버거 광화문점은 서울 중구 다동길 5 광일빌딩 지하1층에 있고, 월~토 10:30부터 20:45까지 영업해요. 15:00~16:30은 브레이크타임이고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을지로입구역 1-1번 출구에서 364m 거리라 걸어가니까 5분 정도 걸렸고, 찾아가는 길이 ㄴ자로 복잡하지 않아 수월하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우리는 을지로입구역에서 찾아갔지만 바스버거 광화문점은 시청역과 광화문을 잇는 중심 상권에 자리 잡고 있어, 평일 퇴근 후 가볍게 수제 맥주를 곁들이는 직장인들이나 주말 데이트 장소로 수제버거집을 찾는 연인들에게 모두 손색없는 최적의 위치를 자랑합니다.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일까?
바스버거 광화문점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은은하고 힙한 조명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너무 밝지 않고 무드 있는 조명 덕분에 수제버거집 특유의 경쾌함에 펍(Pub)의 아늑한 분위기가 더해져,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식사하기에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시청역 맛집 중에서도 분위기 좋은 데이트 코스를 찾으시는 분들께 딱이에요.


벽면에는 최근 나온 신메뉴가 나와있는 포스터가 있고, 카운터 앞쪽에는 전체 메뉴판이 놓여있어요.

커플 둘이서 주문한 메뉴
바스버거 광화문점에서는 자리에 앉아 전자 메뉴판으로 주문해요. 전자 메뉴판을 정독한 후 각자의 취향을 듬뿍 담아 다채로운 메뉴를 주문했어요. 남자친구는 와사비마요 쉬림프버거 세트, 저는 모짜 치킨 버거 콤보, 그리고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스모키 베이컨 그릴즈와 바스버거의 베스트셀러 치킨윙! 사이드까지 알차게 골라봤습니다.
셀프바 감자칩 제임스감은 무제한일까?
바스버거의 자랑, 바삭바삭한 감자칩 제임스감!


주문과 결제까지 자리에서 끝내고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은 셀프바에 마련되어 있는 제임스감을 가지러 갔어요. 바스버거 광화문점에 오면 감자튀김을 세트로 안 시키는 이유이자 서비스 만족도를 한껏 끌어올려 주는 제임스감~

제임스감은 감자를 바삭바삭하게 튀겨 나와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합니다. 매장에서 식사할 때는 제한 없이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답니다.


- 와사비마요 쉬림프버거 세트 14,800원
- 모짜 치킨 버거 콤보 11,100원
- 스모키 베이컨 그릴즈 6,400원
- 치킨윙(6p) 8,400원
제임스감을 먹고 있으니 얼마 지나지 않아 큼지막한 쟁반에 꽉 채워진 먹음직스러운 메뉴들이 한가득 등장했습니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햄버거 번과 밖으로 튀어나올 듯 푸짐하게 들어간 신선한 내용물들을 보니 먹기 전부터 시각적인 만족감이 엄청났어요.
신메뉴 모짜 치킨 버거 맛은?
신메뉴, 모짜치킨버거

모짜 치킨 버거 콤보는 11,100원이고, 콤보로 해서 그렇지 버거 단품은 1만원도 되지 않아요. 가장 먼저 제가 선택한 신메뉴 모짜 치킨 버거부터 맛을 보았는데, 착한 가격이 무색할 정도로 버거의 퀄리티가 훌륭해서 먹는 내내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버거 번 사이에는 바이츠가 통째로 2개나 들어가 있어 묵직한 포만감을 안겨주는데, 갓 튀겨내어 따끈따끈한 튀김옷 안에는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가 터질 듯이 가득 쏟아져 있었습니다.
자칫 치즈와 튀김의 조합이 느끼할 수도 있지만, 매콤한 스리라차 마요 소스와 달콤한 허니 머스타드가 완벽한 킥을 담당하며 느끼함을 싹 잡아주었습니다. 아삭아삭한 버터헤드 레터스와 신선한 토마토의 채즙까지 어우러져 완벽한 맛의 밸런스를 보여주는 시청역 맛집다운 퀄리티였습니다.
까다로운 남자친구의 원픽, 와사비마요 쉬림프버거
와사비마요 쉬림프버거

와사비마요 쉬림프버거 세트(14,800원)는 남자친구의 변함없는 원픽 메뉴입니다. 다른 수제버거 가게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남자친구가 바스버거를 유독 찬양하는 이유는 특유의 '가볍고 신선한 맛' 덕분이에요.

버터향이 솔솔 풍기는 폭신하고 부드러운 번을 열어보면 통통하게 살이 오른 통새우가 듬뿍 들어있어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이 일품입니다.

와사비마요 쉬림프버거의 킥은 단연코 소스의 조합에 있습니다. 코끝을 기분 좋게 찡하게 만드는 알싸한 와사비 소스, 감칠맛을 더하는 달짝지근한 데리야끼 소스, 그리고 부드러운 홀그레인 마요 소스가 통새우의 풍미를 극한으로 끌어올려 줬어요.
매장에서만 먹을 수 있는 스모키 베이컨 그릴즈
스모키 베이컨 그릴즈

스모키 베이컨 그릴즈(6,400원)는 배달이나 포장으로는 절대 맛볼 수 없고 오직 매장에 직접 방문해야만 주문 가능한 매장 전용 신메뉴예요. 수제버거의 퀄리티도 훌륭하지만, 메인 메뉴를 탄탄하게 받쳐주는 사이드 메뉴에서도 시청역 맛집의 진가가 드러납니다. 평소 브로콜리나 구운 야채를 즐겨 드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장바구니에 담으셔야 할 강력 추천 메뉴라 할 수 있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된 브로콜리를 짭조름한 베이컨과 함께 강한 불향을 입혀 볶아냈는데, 은은하게 퍼지는 스모키한 향취가 후각을 한껏 자극했어요. 한입 먹어보면 브로콜리 특유의 아삭한 식감은 고스란히 살아있으면서도 베이컨의 진한 감칠맛이 속속들이 배어있어 계속해서 손이 가는 맛입니다.
올 때마다 시키는 치킨윙(6p)
치킨윙

치킨윙(6p, 8,400원)은 바스버거에 올 때마다 빼놓지 않고 시키는 단골 사이드 메뉴입니다. 두툼하게 살이 꽉 찬 치킨윙을 눅눅함 없이 아주 담백하고 바삭하게 튀겨낸 것이 특징인데요.

겉은 크리스피하고 속은 촉촉한 육즙이 가득한 겉바속촉의 정석을 보여주며, 표면에는 살짝 매콤하면서도 입맛을 강하게 당기는 특제 소스가 코팅되어 있어 기름진 맛을 완벽하게 잡아줬어요. 이미 배가 부른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뼈마디 하나까지 깔끔하게 발라먹게 만드는 마성의 사이드 메뉴였습니다.

바스버거 광화문점 데이트 코스, 총평
바스버거 광화문점은 모든 메뉴와 재료가 겉돌지 않고 훌륭한 조화를 이루었으며, 무엇보다 '신선함'이라는 수제버거의 기본기를 가장 충실하게 지키고 있는 곳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 높은 식사를 마친 후, 미리 계획했던 데이트 코스대로 가까운 고디바 광화문 매장에 들러 달달한 아이스크림과 디저트까지 곁들이니 그야말로 완벽한 주말 나들이의 완성이었어요.
맛과 힙한 분위기, 그리고 뛰어난 접근성까지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던 시청역 맛집을 찾고 계시다면 바스버거 광화문점에 방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