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끝남동 조용한 평일 카페, 드립커피와 바나나브레드 사이드웨이
한 줄 요약
사이드웨이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 끝자락, 가좌역 쪽 일명 '끝남동' 굴다리 근처에 있는 카페로, 건축을 전공한 사장님이 직접 디자인하고 꾸민 공간이다. 건물 안쪽 숨은 야외좌석과 북유럽풍 실내를 둘러보고 에티오피아 드립커피와 바나나브레드를 맛봤다. 평일 낮에 조용히 혼자 쉬거나 작업하기 좋은 연남동 카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홍대입구역 3번 출구 · 도보 13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12일 기준)
-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로51안길 30 1층
- 영업시간
- 11:00~21:00 (월요일 휴무)
- 편의시설
- 화장실 내부, 바닥에 콘센트 줄 마련
- 커피
- 아메리카노 5,300원 / 라떼 5,800원 / 사이드라떼 6,800원 / 에티오피아 드립 6,500원
- 음료
- 에이드 7,000원 / 밀크티 6,500원
- 주류
- 하이볼 9,000원 / 위스키 15,000원 / 글라스와인 11,000원 (맥주 없음)
- 디저트
- 아이스크림브라우니 6,500원 / 바나나브레드 7,500원 / 치즈케이크 8,500원
2026. 6. 14. 방문자 기준

연남동 끝남동은 어디이고, 왜 끝남동 카페일까?
사이드웨이는 홍대입구 쪽 연남동 초입이 아니라, 가좌역과 가까워 연희동으로 넘어가는 일명 '끝남동'에 있는 카페예요. 연남동 카페는 초입보다 끝남동을 좋아하는 편인데, 왜냐 .. 끝남동은 평일에 정말 조용하기 때문.

연희동과 연남동 중앙의 대로변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이 굴다리를 통해 가면 끝남동이에요.

사이드웨이 찾아가는 길, 간판이 작아요
오늘 갈 연남동 카페 사이드웨이는 딱 굴다리 근처인데, 세 갈래 길 대로변인 것 같아서 두리번 두리번. 지도를 보면 대로변 같은데 어디지...

저 멀리 보이는 작은 사이드웨이 간판이 아니었으면 한참 찾았을 것 같다...

오늘 갈 카페는 사이드웨이. 전부터 가보고 싶어서 찜해두었던 연남동 카페 사이드웨이예요. 건물 입구가 독특한데, 들어가면 바로 카페가 나오는 것이 아니고 안쪽으로 쭈우우욱 건물 안으로 들어가야 해요.

사이드웨이 영업시간과 편의시설
-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로51안길 30
-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월요일 휴무
- 화장실 내부에 있음, 콘센트 있음
- 좌석 모두 편함
건축 전공 사장님이 꾸민 사이드웨이의 숨은 야외좌석
연남동 카페 사이드웨이는 건축을 전공한 사장님이 직접 디자인하고 꾸민 공간이에요.


들어가면 깜짝 놀라는데... 건물 입구가 독특해서 카페가 1층이라더니 지하인가? 싶었는데 쭉 들어가면 고요하게 나오는 이곳. 테라스처럼 야외좌석도 있는데, 이 야외공간이 오히려 완전한 바깥이 아닌 안쪽에 숨어 있는 독특한 건물 설계예요.

낮은 테이블이지만 둘둘 앉아 와인 한잔 하며 대화하기 딱 좋은 위치. 야외이지만 바깥 대로변 야외가 아니라서 조용하게 즐기기 좋은 연남동 카페 사이드웨이의 야외좌석이에요.
사이드웨이 내부 인테리어와 좌석은 어떤가요?


사이드웨이 내부도 들어가면 놀랄 만큼, 끝남동에 이렇게 조용하고 감각적인 곳이? 반은 따뜻한 나무 바닥, 반은 타일 바닥. 가구는 소파와 테이블을 믹스매치로 고급지게 배치한 사장님의 센스.

연남동 카페 사이드웨이 내부는 이곳이 끝남동 맞나? 싶을 정도로 고요한 북유럽풍 인테리어예요. 사장님이 건축을 전공하셨다고 했는데, 건축뿐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 감각까지 탁월.



틈없이 소품과 조명, 액자가 빼곡한데 전혀 조잡스러워 보이지 않고 고급스럽고 따스한 느낌. 조명과 가구, 액자 보는 재미가 가득해요.
- 창쪽 2인 테이블
- 바 앞쪽 쉐어 테이블
- 중간에 숨어 있는 소파석
- 바깥을 보는 큰 소파석
- 중간의 낮은 테이블 등등
좌석이 많은데 모두 예쁜 자리라 어디를 앉아야 하나 한참 고민했다.
사이드웨이 메뉴와 가격

사이드웨이는 바도 빼곡하게 살림이 채워져 있는데, 조잡함 일도 없이 작은 장난감까지 귀엽다.




- 아메리카노 5,300
- 라떼 5,800
- 사이드라떼 6,800
- 에이드 7,000
- 밀크티 6,500
- 하이볼 9,000
- 위스키 15,000
- 글라스와인 11,000
- 아이스크림브라우니 6,500
- 바나나브레드 7,500
- 치즈케이크 8,500
커피뿐 아니라 하이볼, 와인, 다양한 위스키 주류도 있으니 커피파, 술파 모두의 입맛을 맞추는 메뉴예요. 맥주가 있었으면 당연히 맥주를(?) 마셨을 테지만, 주류로 맥주는 없어서 브루잉 주문!

에티오피아 드립커피 6,500원, 서버째 나와요
주문한 건 에티오피아 드립 6,500원, 바나나브레드 7,500원. 사이드웨이 드립은 서버와 함께 나오는데 작은 잔도 귀엽고, 서버에 내려주신 드립커피는 양도 많아요. 잔에 한 잔 나오는 것보다 서버라서 보온 유지도 되니 오랫동안 따뜻하게 마시기 좋았고, 에티오피아는 진하고 산미도 가득.



직접 굽는 디저트, 바나나브레드 맛은?
연남동 카페 사이드웨이는 커피뿐 아니라 디저트도 직접 만드는데, 사장님이 스메그로 때마침 브라우니를 구우셔서 초코향이 어찌나 진동하던지! 하지만 인스타에 이번에 새로 나왔다는 바나나브레드를 픽. 바나나브레드는 많이 달지 않고 꾸덕한 편이고, 토치로 겉을 바삭하게 설탕 녹인 것도 깨먹는 재미~
사이드웨이에서 작업할 수 있나요? 언제 가면 한산할까?
사이드웨이 콘센트는 벽 쪽에 있는 것은 아니고, 바닥에 콘센트 줄을 빼두셔서 작업 가능하게 해두셨어요. 혼자만의 고요한 시간을 보내기도 좋고, 잠시 작업하고 충전하기도 좋다.
11시 오픈이고 평일은 2~3시에도 정말 한산하고 조용하니 혼자 간다면 평일을 추천! 감각적인 노래와 조용한 분위기로 평일 힐링이 가능한 연남동 카페 사이드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