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 한식 2인 우렁강된장 가브리살 수육 한상, 강문
한 줄 요약
강문 타임스퀘어점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B1 지하 식당가에 있는 한식당입니다. 2인 기준 38,000원인 우렁 강된장 가브리살 수육 한상을 주문해 수육, 쌈, 우렁강된장, 비벼 먹는 밥, 국, 곁들임 무침까지 한 번에 먹어봤어요. 고기도 먹고 밥도 제대로 챙겨 먹고 싶은 날 둘이 나눠 먹기 좋은 구성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우렁 강된장 가브리살 수육 한상 38,000원 (2인 기준)
- 위치
-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5 타임스퀘어 B1층 B148호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30
- 주차
- 가능
- 주문 방식
- 좌석 태블릿 주문
- 다른 메뉴
- 우렁된장찌개, 우삼겹 된장찌개, 우삼겹 순두부찌개, 곱창 순두부찌개, 육회비빔밥, 꼬막비빔밥, 국수류, 곁들임
2026. 9. 7. 방문자 기준

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 한식 강문 우렁강된장 가브리살 수육 한상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밥 먹으려고 하면 진짜 선택지가 많아요. 그런데 막상 한 바퀴 돌다 보면 파스타나 고기, 일식 말고 밥다운 한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이번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강문 타임스퀘어점에 다녀왔어요.
제가 먹은 건 우렁 강된장 가브리살 수육 한상. 2인 기준 38,000원인데 수육 하나만 나오는 게 아니라 우렁강된장부터 쌈, 밥, 국, 곁들임까지 같이 나오는 구성이라 생각했던 것보다 한상이 꽤 풍성했어요. 타임스퀘어 맛집 한식 찾으면서 둘이 여러 가지를 같이 먹고 싶다면 눈여겨볼 만한 메뉴였습니다.


강문 타임스퀘어점 위치와 영업시간
B1 지하 식당가에 위치하고 있어요.
- 주소: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5 B1층 B148호
- 영업시간: 매일 11:00 - 21:30
- 주차: 가능
강문 타임스퀘어점, 매장부터 둘러봤어요
강문은 타임스퀘어 안에 있어서 쇼핑하다가 식사하기 편한 위치에 있어요. 매장 앞에 도착하면 파란색으로 들어온 강문[江門] 간판이 먼저 보여서 찾기도 어렵지 않았고요.
외부에서 봤을 때는 오픈된 매장처럼 보이는데 안쪽으로 테이블이 이어져 있습니다. 우드톤과 따뜻한 조명을 사용했고 중간중간 식물을 배치해둬서 일반적인 한식당과는 분위기가 조금 달랐어요. 타임스퀘어 안에서 가족끼리 밥 먹거나 둘이 쇼핑하다 한식 먹으러 들어가기에도 무난한 분위기였습니다.

메뉴판 보니 한상만 있는 곳은 아니었어요

주문하기 전에 메뉴판부터 쭉 봤는데 생각보다 선택지가 많았습니다. 찌개·정식부터 비빔밥, 덮밥, 면 요리, 곁들임까지 있어서 꼭 한상 메뉴를 주문하지 않아도 식사 메뉴를 고를 수 있어요.
사진에서 확인되는 메뉴만 봐도 우렁된장찌개, 우삼겹 된장찌개, 우삼겹 순두부찌개, 곱창 순두부찌개 같은 찌개류가 있고, 육회비빔밥이나 꼬막비빔밥, 국수류와 곁들임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었습니다.



주문은 좌석에서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됩니다. 메뉴판 위쪽에 크게 보이는 대표 메뉴 중 하나가 바로 우렁 강된장 가브리살 수육 한상 38,000원. 2인 기준 메뉴라 이번에는 이걸로 주문했어요.



2인 38,000원, 한상 차려지니 꽤 푸짐해요


음식이 한꺼번에 차려지니까 메뉴판 사진으로 볼 때보다 구성이 더 잘 보이더라고요. 가브리살 수육이 가운데 길게 놓이고 한쪽에는 초록색 쌈이 가지런히 담겨 있어요. 여기에 우렁강된장과 밥에 넣어 먹을 채소, 국과 곁들임까지 같이 나옵니다.
그래서 단순히 수육 + 밥으로 끝나는 메뉴가 아니었어요. 수육 한 점 먹고, 쌈으로도 먹고, 우렁강된장을 곁들이고 밥까지 비벼 먹을 수 있게 구성돼 있습니다. 둘이 한 메뉴를 주문했는데도 먹는 방법을 계속 바꿀 수 있다는 게 이 한상의 특징이었어요.
가브리살 수육은 두툼하게 썰려 나왔어요
먼저 수육부터 먹어봤어요. 사진에서도 보이듯 수육은 너무 얇지 않고 적당히 두께감 있게 썰려 나옵니다. 살코기 부분과 지방 부분이 함께 붙어 있고 한 점씩 젓가락으로 집어서 먹기 좋은 크기였어요.




그냥 수육만 먹어도 되고 같이 나온 곁들임과 조합해서 먹어도 되고, 쌈과 우렁강된장까지 있어서 한상 안에서 여러 방식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한상 메뉴가 좋은 게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조합으로 먹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에요.
그런데 이 메뉴, 수육만 보면 아쉬워요

이번 한상에서 눈에 확 들어온 건 수육 옆에 같이 나온 초록색 쌈이었어요. 한 장씩 따로 싸 먹는 방식이 아니라 사진처럼 동그랗게 준비돼 있고 그 위에 양념이 올라가 있습니다.


수육만 계속 집어 먹다가 이걸 같이 먹으면 메뉴 구성이 확 달라져요. 특히 이 한상 이름에 우렁강된장이 들어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수육과 쌈만 먹고 끝내는 게 아니라 우렁강된장을 이용해서 밥까지 연결해서 먹을 수 있거든요.
우렁도 실제로 이렇게 들어 있었어요
우렁강된장이라고 해놓고 우렁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도 궁금하잖아요. 사진 찍으면서 건더기를 집어보니 우렁이 실제로 이렇게 들어 있었습니다. 이건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주는 게 훨씬 확실할 것 같아요. 한상 전체 사진만 찍었으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데 가까이 찍어두니 우렁강된장의 구성도 잘 보이더라고요.
밥은 우렁강된장 넣어서 비벼 먹었어요
밥도 그냥 공깃밥처럼 먹는 구성은 아니었어요. 큰 그릇에 밥과 함께 채소와 김이 들어 있어서 여기에 우렁강된장을 넣고 같이 비벼 먹을 수 있습니다.

수육 먹다가 밥이 생각나면 우렁강된장 넣고 슥슥 비벼서 한입. 다시 수육 먹고, 쌈도 하나 먹고. 한상 안에서 이런 식으로 계속 조합이 바뀌어요. 개인적으로는 수육 하나를 메인으로 두면서 밥까지 제대로 챙겨 먹는 구성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국에도 고기가 제법 보였어요
같이 나온 국도 사진을 남겨봤는데요. 맑은 국물에 무가 들어 있고

숟가락으로 떠보니 고기도 같이 들어 있었습니다. 메인 메뉴가 워낙 여러 가지로 구성돼 있어서 국은 중간중간 밥과 함께 곁들이는 식으로 먹었어요. 한상에 국까지 있으니까 확실히 '밥 한 끼 먹었다'는 느낌의 구성이 됩니다.
수육이랑 같이 먹을 무침도 있어요

빨갛게 무쳐 나온 면과 채소도 사진으로 보면 꽤 존재감이 있죠. 수육 한 점만 계속 먹기보다 중간에 이런 곁들임을 같이 먹으니까 조합을 바꾸기 좋았어요.
결국 이 메뉴는 어느 한 가지 음식만 강하게 내세운다기보다 가브리살 수육 + 우렁강된장 + 쌈 + 비빔밥 + 국 + 곁들임을 한 번에 먹는 구성으로 보는 게 정확합니다.
둘이 먹기엔 어땠냐면

이번에 먹은 메뉴는 우렁 강된장 가브리살 수육 한상 2인 38,000원. 둘이 타임스퀘어에서 한식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1인당 19,000원 정도예요. 가격만 보면 아주 저렴한 한 끼는 아니지만 단품 하나씩 주문하는 방식과는 구성이 다릅니다. 수육부터 우렁강된장, 쌈, 밥, 국, 곁들임까지 한 번에 놓고 여러 가지를 먹는 메뉴니까요.
특히 고기도 먹고 싶은데 밥도 제대로 먹고 싶을 때, 찌개 하나만 먹기에는 조금 아쉬울 때 이런 날 잘 맞는 메뉴라고 느꼈어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한식 찾는다면
타임스퀘어에는 식당이 워낙 많아서 갈 때마다 뭘 먹을지 한참 보게 되는데요. 이번에 강문에서 먹어보니 단순히 한식 메뉴 하나를 먹는 것보다 한 상 차려놓고 이것저것 같이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잘 맞는 곳 같아요.
제가 먹은 우렁 강된장 가브리살 수육 한상도 수육만 놓고 평가하기보다 쌈 싸 먹고 → 우렁강된장 곁들이고 → 밥 비벼 먹고 → 국까지 먹는 전체 구성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영등포에서 쇼핑하다가 타임스퀘어 맛집 한식을 찾고 있다면 강문의 한상 메뉴도 한번 비교해 보세요. 저는 다음에 다시 간다면 메뉴판에 있던 찌개나 비빔밥 단품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