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고잔동 빵집 루꼴라 크림치즈 바게트와 디카페인 커피, 디그리 고잔점
한 줄 요약
디그리 고잔점은 안산 고잔동 광덕대로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오후 3시에 방문해 뺑 오 헤이즐넛쇼콜라, 올리브토마토 포카치아, 9,000원짜리 루꼴라 크림치즈 바게트를 골라 수박주스와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었습니다. 빵을 계속 굽고 있어 진열대가 비지 않고, 재방문 의사 200%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경기 안산시 단원구 광덕대로 137 A동 103·104·105·109호
- 루꼴라 크림치즈 바게트
- 9,000원
- 주문한 빵
- 뺑 오 헤이즐넛쇼콜라, 올리브토마토 포카치아, 루꼴라 크림치즈 바게트
- 주문한 음료
- 수박주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 방문 시간
- 오후 3시 (빵 계속 만드는 중)
- 서빙
- 주문하면 빵을 커팅해서 제공
2026. 9. 16. 방문자 기준

안산 고잔동 디그리, 내 마음속 1등 빵집
안산에 갈 때마다 들르는, 진심으로 애정하는 빵집 겸 카페 디그리(Degree)! 고잔동에 위치한 이곳은 맛있는 빵과 커피, 그리고 감각적인 분위기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곳. 처음 생겼을 때 이런 분위기는 안산에 없었어요.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지금은 물론 세월감이 느껴지지만… 여하튼 안산 근처 사시는 빵순이, 빵돌이 여러분들 집중!


입구와 진열대 — 도미노 피자 옆집
디그리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바로… 도미노 피자. 허허 그 옆집이에요. Degree 입간판. 녹이 슨 듯한 빈티지한 철제 입간판. 입구 유리에 붙어있는 포스터들을 보니 벌써부터 군침이 돕니다. 시원한 수박주스와 고급스러운 초콜릿 바게트가 저를 유혹!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곳이 바로 천국... 진열대 가득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줄을 서 있는데, 결정 장애가 오기 딱 좋습니다. 오늘은 오후 세 시에 갔는데… 계속 빵 만들고 계심!






오늘 심사숙고 끝에 고른 영광의 빵 세 가지
주문하면 요렇게 예쁘게 커팅해줘요.

뺑 오 헤이즐넛쇼콜라
이름부터 길고 고급스러운 이 빵. 겹겹이 쌓인 페이스트리 결. 여기 페스츄리 맛집! 한 입 베어 물면 바사삭 소리와 함께 기분 좋음. 안에는 달콤 쌉싸름한 헤이즐넛 향의 초콜릿 필링이 가득인 줄 알았는데 은은하게 들어있어요. 겉바속촉의 정석! 페이스트리 반죽의 식감이 정말 예술.

올리브토마토 포카치아
다음은 브런치 메뉴로도 손색없을 거 같은 올리브토마토 포카치아.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포카치아 빵. 방울토마토와 블랙 올리브가 콕콕. 치즈도 솔솔 그래서 고소함이 두 배! 토마토의 상큼함과 올리브의 짭조름함, 치즈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질리지 않는 맛입니다. 식사 대용 혹은 허기질 때 커피만 주문하기 뭐할 때 주문하면 좋을 듯 하옵나이다!
루꼴라 크림치즈 바게트 9,000원
마지막으로 아내가 최애하는 메뉴 중 하나인 루꼴라 크림치즈 바게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바게트 사이에 루꼴라! 크림치즈와 구운 방울토마토 맛 없없 조합. 알싸한 루꼴라와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치즈의 조합은 그야말로 사랑. 먹을 때마다 건강해지는 기분까지. 맛있으니 가격은 좀 나가요! 9,000원!
환상의 짝꿍, 수박주스와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맛있는 빵에 훌륭한 음료가 빠질 수 없죠. 오늘 디그리에서 선택한 음료는? 여름이 완전 저물기 전에 아쉬움을 붙잡을 수박주스죠! 디그리의 수박주스는 인위적인 시럽 맛이 아닌, 진짜 수박을 그대로 갈아 넣은 듯한 시원하고 달콤한 맛.
너무 시원해 머리가 띵해질 수 있으니 천천히 흡입! 올해 다가면 내년에 다시 기다려야 할지도…
빵과 함께 먹으면 입안이 개운해지는 최고의 조합은 그래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지만 오후 시간이라 카페인이 부담스러울 땐 디카페인으로. 디그리의 아메리카노는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라 어떤 빵과도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빵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 입안을 정리해 주니 일단 커피는 상수로 두고 주문!
언제나 재방문 의사 200%
맛있는 빵과 음료, 그리고 편안한 분위기까지. 안산 고잔동에 오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강력크 추천합니다. 저도 다음 안산 방문 때도 또 들를 거예요.


빵순이 빵돌이 부록 빵사진 투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