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역 콜키지프리 디너, 샤도네이와 뽈보·마레 파스타, 오스테리아 루치아
한 줄 요약
오스테리아 루치아는 서울 강남구 학동역 3번 출구 쪽 골목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화이트 와인 한 병을 들고 가 홀에서 콜키지 프리로 뽈보, 라구 비안코, 마레 파스타를 저녁으로 먹었고, 칠러 서비스와 소스 맛, 고급스러운 홀 분위기가 모두 만족스러웠다. 분위기 좋은 곳과 콜키지 프리, 두 조건이 다 필요한 와인 모임·소개팅·기념일 자리에 잘 맞는 학동역 레스토랑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학동역 3번 출구 · 도보 4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서울 강남구 학동로30길 20 1층, 학동역 3번 출구 쪽 골목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오후 10시
- 브레이크 타임
- 오후 3시~4시 30분
- 코스
- 사전 예약제, 디너 기준 12만원·18만원 코스
- 콜키지
- 홀 식사 시 2인까지 1병 콜키지 프리, 18만원 코스는 와인·위스키 콜키지 무제한 프리
- 주문 메뉴
- 뽈보(문어·감자퓨레), 라구 비안코, 마레 파스타
- 좌석
- 가운데 홀 좌석, 사이드 룸, 홀 안쪽 대형 테이블, 오픈 키친
2026. 6. 26. 방문자 기준
분위기와 가격은 보통 비례하기 마련인데, 이번에 일행과 다녀온 오스테리아 루치아는 기념일에 방문해도 좋을 정도로 훌륭한 분위기이면서도 와인 콜키지 프리까지 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탈리안을 즐길 수 있는 강남 학동역 파스타 맛집이다.
콜키지 프리가 돼서 그런지 와인 모임을 하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고, 홀의 넓은 테이블과 룸 덕분에 즐거운 모임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홀 분위기도 좋아서 강남 데이트나 소개팅 등 분위기가 중요한 상황에서 방문하기에도 좋아 보였다.
오스테리아 루치아는 어디에 있고 언제 여나요?
오스테리아 루치아는 학동역 3번 출구 쪽 골목, 건물 1층에 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하며, 오후 3시에서 4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오스테리아 루치아의 입구 쪽 모습.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고, 학동역에서 멀지 않아 찾아가기 어렵지 않다.


오스테리아 루치아 홀과 룸 분위기
오스테리아 루치아 내부는 전반적으로 화이트 + 우드톤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였고, 가운데에는 홀 좌석이, 사이드 쪽으로 룸이 위치하고 있다. 우리는 홀에서 식사했는데 홀도 조용한 분위기에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어 기념일같이 중요한 날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았다.

와인 모임을 하기 좋아 보였던 홀 안쪽의 대형 테이블. 우리가 방문한 날에도 와인 모임을 하러 오신 분들이 있었는데, 테이블이 넓고 분위기가 좋아서 강남역 와인 모임 장소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도 어필이 될 것 같다.

오픈 키친 형태라 홀에서 식사하면 키친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코스요리도 내는 다이닝이기 때문에 오픈 키친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오스테리아 루치아 코스와 콜키지 조건은?

오스테리아 루치아는 코스 메뉴도 있는데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디너 기준 12만원 코스와 18만원 코스가 있고, 18만원 코스로 식사하면 와인/위스키 콜키지가 무제한 프리라는 혜택이 있다.
홀에서 식사할 경우 2인까지는 1병까지 콜키지 프리가 적용되는데, 일반적인 식사로는 1병으로도 충분하고, 모자랄 경우 다양한 와인을 판매하고 있어서 추가로 주문해서 이용하면 된다. 참고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이탈리아 와인 리스트가 상당히 좋았다. 이탈리아 와인을 선호하는 분들은 와인 리스트에 놀라실 수도 있겠다.

테이블 세팅. 큰 원형 테이블이라 그런지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화이트 와인 들고 가면 칠러까지 챙겨줘요
콜키지 프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화이트 와인을 한 병 들고 갔는데, 오스테리아 루치아에서 스탠드에 칠러를 설치해주셔서 유럽 여행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잔도 완전 막 잔은 아니기 때문에 좋은 와인을 들고 가서 마셔도 괜찮을 것 같다.


뽈보·라구 비안코·마레, 맛은 어땠나요?
이날 오스테리아 루치아에서는 뽈보와 라구 비안코, 마레를 주문했다. 뽈보는 문어 요리인데 감자퓨레와 함께 제공되고, 플레이팅이 매우 멋있었다. 문어의 살이 아주 실해서 맛있게 먹었고, 전채요리가 아니라 메인메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넉넉한 양이 나왔다.

나머지 요리인 라구 비안코와 마레는 같이 서빙해주셨다. 이렇게 다 모인 이날의 저녁 상차림!


육식파에게 맞는 라구 비안코, 샤도네이와 잘 맞은 마레
오스테리아 루치아의 라구 비안코는 소 다짐육과 돼지 다짐육을 모두 사용했고, 치킨스톡과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사용했다. 기분 좋은 육향이 나는 바디감 있는 라구 소스의 존재감이 확실히 느껴졌는데, 육식파 분들이 드시면 만족도가 높을 것 같다.
반대로 마레는 해산물을 사용한 파스타이다. 새우와 오징어 등이 들어 있는데 해산물 덕분에 적당한 감칠맛이 돌아 역시나 맛있게 먹었다. 가져간 와인이 샤도네이여서 그런지 마레 파스타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는 느낌이었다.


큰 원형 테이블에서 예쁘게 플레이팅 되어 나오는 음식을 먹다 보니 식사 분위기가 안 좋을 수가 없었다. 인스타용 사진 감성으로도 예쁘게 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


오스테리아 루치아, 어떤 자리에 추천하나요?
이탈리아 요리하면 소스가 중요한데, 오스테리아 루치아에서 이날 주문한 모든 음식의 소스는 마음에 들었고, 분위기만큼이나 음식 퀄리티도 괜찮았다.
강남 학동역 맛집 중 분위기가 좋은 곳과 와인 콜키지 프리가 적용되는 곳, 두 가지 조건이 모두 필요한 분들에게 어필이 될 것 같은 학동역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와인 모임이나 소개팅, 기념일같이 중요한 날 방문하기 좋은 레스토랑이란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