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고기집 해산물 대신 고른 생갈비 2인분과 양념갈비 추가, 여여정
한 줄 요약
여여정은 강원 양양 서면 쌍솔배기길에 있는 숯불 고기집으로, 통나무 산장 같은 외관과 넓은 주차장이 특징입니다. 해산물에 지친 휴가 3일차에 여여정에서 생갈비 2인분(다섯 덩이)에 한 덩이를 더 추가하고, 양념갈비 1인분과 김치찌개·공기밥까지 곁들였습니다. 소금·고추냉이·간장소스 부추까지 어느 하나 아쉬운 게 없어 재방문 의사 100%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강원 양양군 서면 쌍솔배기길 49
- 주문 메뉴
- 생갈비 2인분(다섯 덩이) + 1덩이 추가, 양념갈비 1인분, 김치찌개, 공기밥 각 1개
- 반찬
- 쌈채소, 곤드레, 김치, 오이반찬, 샐러드
- 세팅
- 쌈장·고추냉이·소금·마늘 개인당 하나씩, 집게·가위 놓는 공간, 공산품 생수
- 주차
- 주차장 넓음
- 기타
- 점심특선 메뉴 있음, 매장 이벤트 진행 중
2026. 8. 20. 방문자 기준
양양 휴가 3일차, 해산물 대신 여여정 고기집으로
이번 도리의 여름 휴가는 양양(덤으로 속초)로 떠났어요!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길 계획과 함께 해산물 러버인 도리의 니즈를 채우기 위해 정해진 목적지였어요.
계획대로 바다수영과 함께 맛있다고 소문난 횟집을 찾고 찾아 포장했답니다? 꼭 맛있는 회를 먹겠다고 칼을 갈며 양양에서 속초까지 가서 포장했어요. 엄청 멀진 않았지만 나름의 노력을 했다는 것을 어필.
하, 지, 만,, 제주도의 맛있는 회에 입맛이 너무 높아져버린 것일까요? 횟집은 솔직히 실망감이 컸답니다... 그리고 다음날 시도한 물회집은 나름 성공, 그러고 나서 대망의 3일차에는 더이상 해산물이 땡기지 않았어요.
하지만 집에 돌아가는 길에 계곡에 들려 2차 물놀이를 땡길 계획이라 밥은 든든히 먹어줬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메뉴를 고기로 결정! 급히 서치하다가 여여정이라는 식당을 알게 되고 맛있어보이는 비주얼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여여정 주차장과 통나무 산장 같은 외관
여여정은 넓진 않은 왕복 2차선 도로를 지나다보면 간판이 보이는 위치예요. 주차장은 넓어서 차량을 가져오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도리도 차량을 가져간 입장에서 너무 좋았어요.


양양 맛집 고기집인 여여정의 첫모습. 산중턱의 통나무 산장같은 외부의 디자인이예요. 시옷자의 입구가 인상적이었어요.

여여정 좌석과 내부 분위기
자리는 통창뷰쪽에 잡아주셨습니다. 딱히 어딜 앉든 상관없어 보였어요. 모든 좌석이 편해보였습니다.

내부에는 이렇게 방문객들이 남긴 그림과 메모들이 붙어있었어요. 그림을 보니 아이들의 작품이 많은 것 같아서 가족 단위로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아님말고.

여여정 점심특선과 고기, 무엇을 고를까
여여정 메뉴판에는 점심특선도 있습니다. 오픈하자마자 방문했는데 주변에서 근무하시는 걸로 추정되는 분들이 우르르 들어가 점심특선을 드시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고 와 여기 맛집 맞나보다 했어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점심특선을 주문하셨는데 도리도 그래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점심특선을 먹을까, 고기를 먹을까.
하지만 고민을 길지 않았습니다. 든든하게 먹으러 왔으니까 든든하게 고기로 결정!

이런 이벤트가 있더라고요. 도리는 배고파서 참여할 기운이 없어서 미참여했지만 꽤 괜찮은 이벤트인 것 같았어요.

여여정 테이블 세팅에서 감동한 점
도리의 감동포인트는 이런 부분입니다. 위생적인 수저포장과 공산품 생수로 물을 제공해주시는 것. 너무너무 깔끔해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이것도 꽤 감동받는 포인트였어요. 집게와 가위를 놓을 공간을 제공해 주시는 것. 솔직히 고기집 가면 집게랑 가위 어디다 놔야할지 모르겠어서 상에 기름 범벅되는 거 도리만 그런 거 아니죠?
기본적인 고기굽는 테이블의 셋팅 같아요. 하지만 쌈장, 고추냉이, 소금을 이렇게 개인당 하나씩 놔주셨어요. 마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너무 편해!

반찬 구성
쌈채소, 곤드레, 김치, 오이반찬, 샐러드. 하나하나 다 맛있었어요. 어느하나 손 안 가는 것 없었음. 쌈채소는 유러피안 채소 느낌이라 아삭아삭하고 연해서 좋았습니다.

숯불 등장!


여여정 생갈비 2인분은 몇 덩이?
여여정 생갈비 2인분은 다섯 덩이였어요!

바로 재빠르게 구워봅니다. 버섯은 고기에 정신팔려서 내팽게 친 거 아니고 통으로 구우려고 올린 거예요. ....진짜랍니다;;ㅎ;;
두덩이는 나중에 천천히 구워먹을까하다가 고기냄새 맡으니까 현기증와서 그냥 하나 더 추가해서 다 한판에 올렸어요. 이게 2인분 양이예요!

영롱허이 때깔 좋게 구워진 생갈비. 네 덩이는 갈빗대가 있었고 하나는 순살이었어요. 그 사이 못참고 먹어치운 것 절대 아님 ㅎ;

김치찌개와 공기밥
김치찌개도 시켰어요. 고기랑 함께 밥을 먹으려고 하니 찌개도 있어줘야하지 않겠어요? 껄껄.
공기밥도 각각 1개씩! 밥 진짜 근데 국밥집 밥처럼 대박 잘된 밥이였어요. 단맛이 난다고해야하나 고슬하면서도 윤기있는 밥이었어요!

소금, 고추냉이, 간장소스 부추까지
처음 한 점은 소금. 그 다음 한 점은 소금 찍은 고기에 고추냉이를 얹어서 먹었어요. 아니 근데 이게 웬걸, 너어어어무 맛있쟈나~?

고기가 정말 좋은 품질임이 확실했어요. 당장 다음 한 점은 간장소스에 들어간 부추를 곁들여 먹었습니다. 진심 이것도 맛도리;;;; 부추도 깨끗하고 신선했어요.



'도'의 깔끔한 한 쌈 VS '리'의 알싸한 한 쌈. 솔직히 둘다 맛있으니 무승부!!!@@@!!
와 진짜 맛있다(글쓰면서도 또 먹고 싶음). 정신없이 흡입하다 보니 배가 차올랐지만 양념갈비의 맛이 너무나도 궁금해지기 시작하는 거 아니겠어요?

양념갈비 1인분 추가 주문
그래서 주문 ㅋ 궁금한 건 못참지 ㅋ

여여정 양념갈비 1인분의 양이예요! 그리고 한 입을 맛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시간이 워프됨.

그래서 먹다가 아 맞다 사진...!! 하고 마지막으로 찍었습니다. 도리의 사진은 이것으로 끝... 그만큼 맛있었다는 소리지...무야호...
결론
너무너무 맛있었고, 양양에 가게 된다면 재방문 의사 100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