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역 맛집 매운마제우동과 스테이크솥밥 나눠 먹기, 고메무이 송파문정

한 줄 요약

고메무이 송파문정은 문정역 테라타워 A동 지하 1층에 있는 솥밥·돈카츠·우동 전문 일식당이다. 친구와 평일 점심에 방문해 스테이크 솥밥 17,000원과 매운마제우동 12,000원을 하나씩 주문해 나눠 먹었고, 노른자를 터뜨려 비빈 고소한 솥밥과 감칠맛 나는 매콤한 마제우동의 조합이 잘 맞았다. 담백한 메뉴와 매콤한 메뉴를 번갈아 먹고 싶은 둘이라면 고메무이 송파문정의 이 조합을 추천한다.

노른자와 버터가 올라간 스테이크 솥밥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167 테라타워2 A동 B1층 G115호 (문정역 3번 출구 약 300m)
영업시간
월~금 11:00~21:00, 토 11:00~20:00, 일요일 정기휴무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20:30 / 19:30)
주차
문정역 테라타워 지하주차장, 1시간 무료 지원(회차시간 포함 최대 1시간 30분)
주문 메뉴
스테이크 솥밥 17,000원, 매운마제우동 12,000원
편의
아기의자 있음, 테이블 태블릿 주문
이벤트
네이버 플레이스 저장 후 메뉴 사진 포함 영수증 리뷰 작성 시 아메리카노 또는 음료수 350ml

2026. 9. 14. 방문자 기준

고메무이 송파문정 스테이크 솥밥 한 상

친구랑 문정역에서 만나 점심을 먹기로 해서 어디를 갈까 찾아보다가 고메무이 송파문정에 다녀왔다. 문정역 테라타워 안에 있어서 찾아가기 편하고, 솥밥부터 돈카츠, 우동까지 메뉴가 다양해서 친구랑 점심 먹기 괜찮아 보였던 곳이다. 주변에 회사가 많아 직장인들도 평일 점심 식사하기 좋은 문정역 맛집 고메무이 송파문정.

우리는 스테이크 솥밥과 매운마제우동을 하나씩 주문해서 같이 먹어봤는데, 고소하고 담백한 솥밥과 매콤한 마제우동의 조합이 생각보다 잘 어울렸다. 부드러운 스테이크에 노른자를 터뜨려 비벼 먹는 스테이크 솥밥이 맛있었고 매운마제우동은 생각보다 매콤했지만 감칠맛이 좋아 마지막에 밥까지 비벼 먹었다.

고메무이 송파문정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

  • 주소 :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167 테라타워2 A동 B1층 G115호
  • 영업시간 : 월요일~금요일 11:00~21:00 / 토요일 11:00~20:00 / 일요일 정기휴무
  •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20:30 / 19:30
  • 주차 : 문정역 테라타워 지하주차장 이용, 1시간 무료 주차 지원
  • 아기의자 있음

문정역 테라타워 맛집, 찾아가는 길

고메무이 송파문정은 문정역 테라타워 A동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문정역 3번 출구에서 약 300m 정도 거리라 지하철을 타고 친구를 만나러 가기에도 편한 위치였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문정역테라타워 지하에 주차하고 A동 지하 1층으로 이동하면 된다. 주차는 1시간 지원되며 회차시간 포함 최대 1시간 30분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참고로 메가커피 바로 옆에 위치 하고 있어서 무척 찾기 쉬웠다. 평일 점심에 방문했는데 문정역 주변이 회사가 많은 지역이다 보니 직장인들이 점심 먹으러 방문하기에도 괜찮아 보였다.

문정역 테라타워 A동 지하 1층 고메무이 입구
고메무이 송파문정 매장 외부 간판

매장 내부와 좌석, 유아의자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내부도 깔끔했다. 친구랑 마주 앉아 이야기하면서 식사하기 좋은 테이블부터 혼자 방문했을 때 이용하기 괜찮아 보이는 자리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었다. 유아의자도 준비되어 있어서 다음에는 아이들과 함께 와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메무이 송파문정 깔끔한 내부 좌석

고메무이라는 이름의 뜻

고메무이라는 이름이 흔하지 않아서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궁금했다. 고메무이는 일본어로 쌀을 뜻하는 고메(米)와 오직 하나뿐이라는 의미의 무이(無二)를 더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귀한 맛'을 상징한다고 한다. 여기에 프랑스어 gourmet(미식가)에서 비롯된 미식가의 감각까지 담았다고. 한 알의 쌀에서 시작해 오직 하나뿐인 맛과 품격을 담겠다는 의미가 들어 있는 이름이라고 하니 솥밥을 메인으로 하는 매장과도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다.

고메무이는 모든 메뉴에 쌀누룩을 활용해 음식을 준비한다고 한다. 솥밥에는 특등급 쌀을 블렌딩해 사용하고, 돈카츠는 소금누룩을 이용해 저온 숙성한다. 우동 역시 직접 우려낸 쯔유와 육수, 면을 사용한다고 한다. 계절마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메뉴도 선보인다고 하니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다.

쌀누룩을 활용한다는 고메무이 안내
고메무이 솥밥과 돈카츠 소개 안내판
고메무이 송파문정 매장 안쪽 테이블

주문한 메뉴 — 스테이크 솥밥 17,000원, 매운마제우동 12,000원

고메무이 송파문정의 테이블에는 태블릿이 있어서 자리에서 메뉴를 천천히 살펴보고 바로 주문할 수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스테이크 솥밥 17,000원과 매운마제우동 12,000원. 친구랑 메뉴를 하나씩 보면서 고민하다가 서로 다른 걸 주문해서 같이 먹어보기로 했다. 고메무이에 처음 왔으니 솥밥은 하나 먹어봐야 할 것 같아 스테이크 솥밥을 골랐고, 하나는 조금 매콤한 메뉴가 당겨서 매운마제우동으로 선택했다.

그리고 고메무이 송파문정은 네이버 리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다. 네이버 플레이스 저장하기를 한 뒤 주문한 메뉴 사진을 포함해 영수증 리뷰를 작성하고 직원분께 보여드리면 된다. 미션을 완료하면 아메리카노 또는 음료수 350ml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어차피 식사하고 음료 한잔 생각날 때가 많은데 방문했다면 같이 참여해봐도 좋을 것 같다.

테이블 태블릿으로 메뉴 주문하는 모습
고메무이 송파문정 네이버 리뷰 이벤트 안내

처음에 받은 보온병의 정체는?

주문을 하고 나니 직원분이 보온병을 하나 가져다주셨다. 갑자기 보온병을 주시길래 친구랑 "이건 뭐지?" 했는데ㅋㅋㅋ 알고 보니 솥밥을 먹고 난 뒤 눌은밥에 부어 먹는 따뜻한 물이 들어 있었다.

솥밥을 그릇에 덜어 먹은 다음 솥 바닥에 남아 있는 눌은밥에 따뜻한 물을 붓고 뚜껑을 닫아 잠시 기다리면 된다. 그러면 바닥에 붙어 있던 밥이 부드럽게 불면서 마지막에는 따뜻한 눌은밥으로 먹을 수 있다.

솥밥 눌은밥용 따뜻한 물이 담긴 보온병
테이블에 놓인 보온병과 기본 세팅

스테이크 솥밥은 어떤 맛?

잠시 기다리니 스테이크 솥밥이 한 상으로 나왔다. 솥밥과 함께 국과 반찬, 소스가 정갈하게 차려져 나와서 보기에도 꽤 든든했다.

뚜껑을 열어보니 따끈한 밥 위에 스테이크가 푸짐하게 올라가 있고 가운데에는 노른자, 버터, 쪽파와 깨까지 더해져 있었다. 일단 비주얼부터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다ㅋㅋㅋ

노른자와 버터가 올라간 스테이크 솥밥

솥밥과 함께 먹는 방법도 안내되어 있어서 그대로 따라 먹어봤다. 먼저 솥 안에 있는 밥과 스테이크를 골고루 섞어준 뒤 그릇에 덜어 먹으면 된다. 나는 가운데 있는 노른자도 톡 터뜨려서 같이 비벼줬다. 스테이크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밥과 함께 먹기 좋았고 노른자까지 섞이니 훨씬 고소했다.

노른자를 터뜨려 비빈 스테이크 솥밥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부드러운 스테이크가 가득 올라간 스테이크 솥밥. 고기가 정말 한가득이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다.

스테이크가 가득 올라간 솥밥 클로즈업

소스는 취향에 맞춰 조금씩

밥 자체의 간은 생각보다 강하지 않은 편이었다. 처음에는 그대로 먹어보고 조금 담백하다 싶을 때 함께 나온 소스를 넣어 먹으니 딱 좋았다. 소스를 더하니 간도 맞고 스테이크와 밥의 감칠맛도 한층 살아났다. 개인적으로는 처음부터 소스를 전부 넣기보다는 기본 맛을 먼저 먹어본 뒤 취향에 맞춰 조금씩 넣는 걸 추천한다.

그릇에 덜어 담은 스테이크 솥밥
솥밥에 함께 나온 소스와 반찬
소스를 더해 비빈 스테이크 솥밥 한 술

밥을 긁은 후에는 아까 받았던 보온병에 들어 있던 물을 가득 부어놨다. 스테이크 솥밥만으로도 꽤 든든했는데 마지막에 따뜻한 눌은밥까지 먹으니 제대로 한 끼를 마무리하는 느낌이었다. 역시 솥밥은 눌은밥까지 먹어줘야 한다ㅎㅎ

따뜻한 물을 부어 만든 솥밥 눌은밥

매운마제우동, 얼마나 매운가?

친구랑 함께 주문한 매운마제우동도 나왔다. 고기소스와 노른자, 파, 김가루 등 여러 재료가 푸짐하게 올라가 있어서 먹기 전에 전체적으로 골고루 비벼줬다. 이름에 '매운'이 붙어 있기는 해도 사실 그렇게까지 맵지는 않겠지 했는데 한입 먹어보니 생각보다 제법 매콤했다ㅋㅋㅋ

고기소스와 노른자가 올라간 매운마제우동
골고루 비빈 매운마제우동 면

그렇다고 무작정 맵기만 한 맛은 아니었다. 처음에는 매운맛이 먼저 느껴지는데 계속 먹다 보니 고기소스와 여러 재료가 어우러진 감칠맛 나는 매운맛이 느껴졌다. 매콤한데 자꾸 젓가락이 가는 맛이라 친구랑 둘이 계속 먹게 되더라.

매콤한 양념이 묻은 마제우동 면 한 젓가락
그릇 바닥에 남은 마제우동 양념과 고기

남은 양념에 밥까지 비벼 먹기

면을 어느 정도 먹고 나니 그릇 바닥에 양념과 고기가 제법 남아 있었다. 이걸 그냥 남기기는 너무 아까워서 스테이크 솥밥에 있던 밥을 조금 덜어 넣고 남은 양념에 싹싹 비벼 먹었다. 원래는 요청하면 밥을 따로 가져다주신다고 하는데 우리는 나름 다이어트 중이라ㅋㅋㅋ 밥을 추가하지 않고 솥밥에 있던 밥을 조금 넣어 맛만 봤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매운마제우동은 이 마무리 밥까지 꼭 먹어봤으면 좋겠다. 면으로 먹을 때와는 또 다르게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소스가 밥알 사이사이에 묻어서 정말 맛있었다. 스테이크 솥밥은 눌은밥까지, 매운마제우동은 비빔밥까지 먹었더니 친구랑 둘이 배부르게 먹었다.

나올 때는 마무리 후식으로 야쿠르트도 받았다. 사실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이런 소소한 서비스가 또 다음에 방문하고 싶게 만드는 포인트인 것 같다. 역시 식후 야쿠르트는 사랑이다...♥

식후 후식으로 받은 야쿠르트
식사를 마친 고메무이 송파문정 테이블

친구랑 점심 먹기 좋았던 문정역 맛집

친구랑 평일 점심으로 다녀온 고메무이 송파문정. 문정역에서 가깝고 테라타워 안에 있어서 만나기도 편했고, 매장도 깔끔해서 친구랑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점심 먹기 좋았다. 무엇보다 솥밥, 돈카츠, 우동 등 메뉴 종류가 다양해서 취향에 맞춰 고르기 좋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우리가 먹은 스테이크 솥밥은 스테이크가 부드럽고 노른자를 터뜨려 비벼 먹으니 고소했다. 간이 강하지 않아 소스를 취향에 맞게 더해 먹을 수 있었고 마지막에 따뜻한 물을 부어 눌은밥까지 먹는 재미도 있었다. 매운마제우동은 예상보다 제법 매콤했지만 먹다 보니 감칠맛이 좋아 계속 손이 갔다. 특히 마지막에 남은 양념에 밥까지 비벼 먹은 게 맛있어서 기억에 남는다.

친구랑 서로 다른 메뉴 하나씩 주문해서 같이 먹으니 고소하고 담백한 스테이크 솥밥과 매콤한 매운마제우동을 번갈아 먹을 수 있어서 조합도 좋았다. 문정역에서 친구와 편하게 식사할 문정역 점심 맛집을 찾거나 따끈하고 든든한 문정역 솥밥 맛집,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문정역 테라타워 맛집을 찾는다면 고메무이 송파문정에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다.

위치

고메무이 송파문정Gome Mui Songpa Munjeong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167 A동 B1 G115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