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안중 소고기전골 담백에서 얼큰으로 부부 저녁, 송담칼국수
한 줄 요약
송담칼국수는 평택 안중 강변로에 있는 소고기전골칼국수 전문점이다. 부부가 주말 저녁에 2인분에 야채·버섯·김치만두·소고기 한 판을 추가해 상황버섯 육수로 담백하게 샤브샤브를 즐긴 뒤 다대기를 넣어 얼큰한 부추칼국수로 마무리했다. 보리밥과 술빵이 무료로 제공돼 코스처럼 이어지는 한 끼가 든든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 평택시 안중읍 강변로 129
- 영업시간
- 화~일 09:00~21:00 (라스트오더 20:10)
- 휴무
- 월요일
- 주차
- 매장 전용 무료 주차장
- 기본 구성
- 소고기전골칼국수에 소고기·육수·칼국수면, 보리밥과 술빵 무료 제공
- 추가 주문
- 야채, 버섯, 만두, 소고기 추가는 별도 주문
- 이날 주문
- 2인분 + 야채 1, 버섯 1, 김치만두, 소고기 한 판
2026. 9. 8. 방문자 기준

주말 저녁 남편과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샤브샤브처럼 소고기를 즐기고 칼국수까지 먹을 수 있다는 송담칼국수에 다녀왔어요. 남편이 샤브샤브를 좋아해서 평택 안중 맛집 칼국수를 찾던 중 딱 잘 맞겠다 싶어 방문했답니다.
송담칼국수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는?
- 주소: 경기 평택시 안중읍 강변로 129
- 영업시간: 화~일 09:00~21:00, 라스트오더 20:10
- 휴무: 월요일
- 주차: 매장 전용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주차부터 편안했던 첫인상


매장에는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었고 주차 칸 사이 간격도 여유로워 편하게 차를 세울 수 있었어요. 입구에는 큼직한 물레방아가 있고 붉은빛 원목 외관이 어우러져 교외 산장처럼 정겨운 분위기였어요.


안으로 들어가 원하는 자리에 앉아 주문 방법을 살펴봤답니다. 원하는 재료를 추가해 먹는 방식이라 처음부터 조합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평택 안중 가족 외식 장소를 찾을 때도 주차 걱정이 적어 편해 보였어요.
취향대로 더하는 소고기전골


기본 소고기전골칼국수에는 소고기와 육수, 칼국수면이 나오고 보리밥과 술빵은 무료로 제공됐어요. 야채와 버섯, 만두, 추가 소고기 등은 취향대로 별도 주문하는 방식이었고요.

저희는 2인분에 야채 1, 버섯 1, 김치만두와 소고기 한 판을 추가했어요. 양을 모르고 주문했는데 야채도 버섯도 큰 접시에 한가득! 그제야 많이 시켰다는 걸 알았답니다ㅎㅎ
보리밥으로 먼저 시작

전골이 끓기 전 보리밥에 열무김치와 배추김치, 고추장을 넣어 슥슥 비벼 먼저 먹었어요. 보리알의 톡톡 씹히는 식감에 열무김치의 아삭함이 더해지고, 배추김치의 감칠맛과 고추장의 매콤함이 입맛을 산뜻하게 깨워줬답니다.
상황버섯 육수로 담백하게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야채와 버섯은 절반 정도만 넣고 소고기는 한 판 넉넉하게 넣었어요. 매장 안내를 보니 상황버섯을 활용한 수제 육수라고 했는데요. 첫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했으며 뒤로 은은한 감칠맛이 이어졌어요.


소고기와 채소, 버섯을 넣고 익을수록 고소함과 자연스러운 단맛까지 더해져 국물이 한층 깊어졌답니다.

소고기는 육수를 머금어 촉촉했고 샤브소스를 살짝 찍어 먹으니 짭조름한 간이 더해져 잘 어울렸어요. 팽이버섯은 오독오독, 느타리버섯은 촉촉하게 육수를 머금고 흰목이버섯은 꼬들하고 탱글해 재료마다 다른 식감도 재미있었어요. 안중 샤브샤브를 찾는다면 처음에는 이렇게 담백하게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김치만두는 따로 곁들이기

김치만두는 전골에 넣지 않고 따로 먹었어요. 얇은 만두피 안으로 김치소의 칼칼하고 짭조름한 감칠맛이 느껴져 담백한 샤브샤브 사이 입맛을 환기하기 좋았답니다.
다대기로 얼큰하게 변신

샤브샤브를 충분히 즐긴 뒤에는 육수를 더하고 다대기를 요청했어요. 맑고 담백했던 국물이 주황빛의 얼큰한 육수로 바뀌면서 한 냄비가 전혀 다른 맛이 됐는데요. 앞에서 소고기와 채소를 끓여 감칠맛이 충분히 우러난 상태라 칼칼함이 더해져도 과하게 맵지 않고 구수한 맛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어요.
마지막은 부추칼국수

얼큰한 육수가 다시 끓으면 부추를 넣은 칼국수면과 남겨둔 야채, 버섯, 소고기를 넣었어요.

쫄깃한 면이 진해진 육수를 머금어 면 자체에도 구수하고 칼칼한 맛이 배었고, 소고기와 버섯을 함께 집어 먹으니 샤브샤브와는 또 다른 든든함이 있었어요.

안중 전골칼국수를 찾는 분이라면 담백한 샤브샤브에서 시작해 얼큰한 칼국수로 마무리하는 이 흐름을 추천하고 싶어요.
후식은 담백한 술빵


마지막에는 무료로 나온 술빵을 먹었어요. 노란빛 술빵은 포슬포슬하고 부드러웠고 단맛이 강하지 않아 부담이 없었어요. 중간중간 씹히는 콩의 고소함까지 더해져 얼큰한 칼국수 뒤 후식으로 잘 어울렸답니다.
송담칼국수 한 줄 요약

보리밥부터 샤브샤브, 얼큰한 부추칼국수와 술빵까지 차례로 먹고 나니 정말 든든했어요. 배가 꽉 차 식사 후에는 산책이 절로 생각날 정도였답니다ㅎㅎ 평택 안중 맛집 칼국수를 찾으면서 샤브샤브와 쫄깃한 면을 한 번에 즐기고 싶다면 다시 생각날 것 같은 곳이었답니다. 저처럼 둘 다 좋아하신다면 송담칼국수 들려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