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역 회식 숯불닭갈비 이직 축하 모임과 보리새우된장찌개, 약수참숯불닭갈비
한 줄 요약
약수참숯불닭갈비는 약수역 10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숯불 닭갈비 노포입니다. 직장 동료 이직 축하 자리로 평일 오후 4시에 방문해 숯불 닭갈비 2인분(허브마늘·한방양념)과 치즈뚝배기퐁듀, 더덕구이를 먹었고 보리새우된장찌개가 기본으로 함께 나왔습니다. 초벌을 해줘서 굽는 시간이 짧고, 쌈채소와 소스 2종까지 곁들여 회식·모임 자리로 부담 없는 곳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중구 동호로 193-6 1층
- 영업시간
- 평일 14:30~23:00 / 주말 13:00~23:00
- 가는 길
- 약수역 10번 출구 바로 앞
- 주차
- 매장 앞 상가 유료주차장(대당 5,000~10,000원), 다산동 공영주차장(시간당 요금)
- 숯불 닭갈비
- 17,000원 (허브마늘 / 한방양념)
- 더덕구이
- 14,000원
- 치즈뚝배기퐁듀
- 7,000원
2026. 8. 9. 방문자 기준
이번에 직장 동료 한 명이 이직한다고 해서 취직 축하도 할 겸 어디를 갈까 찾아보다가 숯불 닭갈비 맛집으로 유명한 '약수참숯불닭갈비'에 다녀왔습니다.
약수참숯불닭갈비 영업시간과 주차
약수참숯불닭갈비는 서울 중구 동호로 193-6 1층에 있고, 평일은 14:30~23:00, 주말은 13:00~23:00 영업합니다. 주차는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 매장 바로 앞 상가 유료주차장 (대당 5,000~10,000원)
- 다산동 공영주차장 (시간당 요금 부과)
찾아가는 길

'약수참숯불닭갈비'는 약수역 10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여요.
내부 분위기


매장 안은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노포 감성이 느껴졌어요. 가운데에는 은색 테이블, 벽 쪽에는 나무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었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하기 좋았습니다. 저희는 오후 4시에 방문해 아직 손님이 없었지만, 다 먹고 나올 때는 퇴근 후 술 한잔하러 오신 손님들도 많았고 오래된 단골분들도 계속 방문하는 모습이라 약수역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맛집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문한 메뉴와 가격

저희는 숯불 닭갈비 2인분과 함께 먹을 치즈뚝배기퐁듀를 주문했습니다.
- 숯불 닭갈비 17,000원 × 2인분 (허브마늘 & 한방양념)
- 더덕구이 14,000원
- 치즈뚝배기퐁듀 7,000원
기본찬
주문을 마치자 기본찬도 금방 준비해 주셨어요.


상추와 깻잎, 양배추, 청양고추 등 쌈채소가 넉넉하게 나왔고, 물김치와 무쌈, 부추무침.

그리고 함께 곁들여 먹을 소스 2종도 같이 제공되었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하는 초벌
주문한 닭갈비를 기다리는 동안 사장님이 직접 초벌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숯불 위에서 하나씩 정성스럽게 구워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매장에서 사용하는 양념과 육수도 직접 만든다고 하시던데, 음식 하나하나에 신경을 많이 쓰는 곳이라는 게 느껴져 더 기대가 되더라고요.
보리새우된장찌개부터

닭갈비를 기다리는 동안 보리새우된장찌개가 먼저 나왔어요. 두부와 감자, 버섯이 푸짐하게 들어 있었고 보리새우 덕분인지 감칠맛도 좋아 기다리는 동안 속 데우기 좋았습니다.

매장 벽에 붙여있는 '닭고기 맛있게 드시는 법'을 읽고 있으니 초벌된 닭갈비가 약 10분 정도 지나 나왔어요.

안내되어 있는 방법대로 가운데 숯불 위에서 자주 뒤집어가며 조금 더 구워줬습니다.
허브마늘 닭갈비

먼저 먹어본 건 허브마늘 닭갈비에요.

한입 먹자마자 살이 정말 부드러워서 놀랐어요. 자극적이지 않은 은은한 허브 향에 숯불 향이 더해져 담백하게 즐길 수 있었고, 함께 나온 양념 소스에 찍어 먹으니 감칠맛이 더 살아났습니다.
한방양념 닭갈비

한방양념 닭갈비는 달달하면서 매콤한 맛이었습니다.

자극적인 양념이 아니라 숯불 향과 잘 어우러졌고, 특히 와사비 마요에 찍어 먹으니 고소한 맛이 더해져 먹을수록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쌈으로 먹어보니


이번에는 상추와 깻잎, 부추무침을 함께 올려 쌈으로 먹어봤습니다. 쌈채소가 신선해서 닭갈비의 풍미를 더 살려줬고, 느끼함도 잡아줘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조합이었습니다.
치즈뚝배기퐁듀 7,000원

'치즈뚝배기퐁듀'는 뚝배기에 녹여져 나왔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놀랐어요. 숯불 위에 올려두니 치즈가 계속 부드러운 상태를 유지해서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허브마늘 닭갈비는 담백해서 치즈와 정말 잘 어울렸고, 한방양념 닭갈비는 매콤한 맛에 고소한 치즈가 더해져 계속 찍어 먹게 되더라고요.
더덕구이 14,000원

'더덕구이'는 참깨가 듬뿍 뿌려져 나왔어요. 숯불에 올려 구우니 향이 정말 좋았고, 양념도 더덕 속까지 잘 배어 있었습니다. 쫄깃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어 닭갈비 사이에 먹기 좋았고, 개인적으로 치즈퐁듀에 살짝 찍어 먹는 조합도 맛있었습니다.
총평
약수역 맛집 '약수참숯불닭갈비'는 오랜만에 숯불 향이 제대로 살아 있는 닭갈비를 맛볼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초벌을 해주셔서 굽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고, 직접 만든 양념과 다양한 기본찬, 보리새우된장찌개까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약수역에서 회식이나 모임 장소를 찾고 계시거나 숯불 닭갈비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