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삼겹살 맛집 둘이서 근본모둠 600g에 열무비빔냉면, 고반식당 순천조례점
한 줄 요약
고반식당 순천조례점은 전남 순천 조례동에서 직원이 고기를 구워주는 숙성 삼겹살집입니다. 일요일 저녁 둘이서 근본 모둠 한판 600g(59,000원)에 열무비빔냉면 7,000원을 곁들여 먹었고, 삼겹살보다 목살이 부드러워 더 많이 먹었습니다. 그릴링 서비스와 반찬 구성 덕에 둘이서도 회식 자리로도 무리 없는 곳이었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주중 17:00~23:00 / 주말 16:00~23:00 (명절연휴 휴무)
- 주차
- 매장 앞, 만차 시 뒤편 전용 주차장
- 주소
- 전남 순천시 남신월3길 18-31 1층
- 근본 모둠 한판 600g
- 59,000원 (숙성 생삼겹살 300g + 숙성 생목살 300g)
- 열무비빔냉면
- 7,000원
- 서비스
- 계란찜 또는 된장찌개 중 택 1
- 주문 방식
- QR 코드 주문, 결제는 마지막에
- 좌석
- 안쪽 룸 형태 좌석 있어 회식 가능
2026. 9. 16. 방문자 기준
고반식당 순천조례점, 영업시간과 주차
순천 삼겹살 맛집으로 유명한 고반식당 순천조례점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온 후기 남겨봅니다 🤤
- 영업 | 주중 17:00~23:00, 주말 16:00~23:00 (명절연휴 휴무)
- 주차 | 매장 앞, 뒤
- 주소 | 전남 순천시 남신월3길 18-31 1층

고반식당은 삼성전자서비스 순천센터 맞은편에 있어요. 매장 바로 앞에 주차 가능하지만, 만차 시 뒤편 전용 주차장도 이용 가능합니다. 저는 일요일 저녁 6시쯤 방문했는데 배고파서 걍 보이는 데 주차함 🙏🏻

2인 주문: 근본 모둠 한판 600g과 열무비빔냉면
고반식당에 오면 단품보다는 모둠 메뉴 위주로 주문하는 편인데요, 이날은 근본 모둠 한판(600g) 59,000원으로 주문했어요. (숙성 생삼겹살 300g + 숙성 생목살 300g) 2인이 먹기 딱 좋은 양이었고, 곁들여 먹을 열무비빔냉면 7,000원을 추가했어요! 아무리 고기가 맛있어도 탄수화물을 빼놓을 수 없으니깐,,

기본반찬과 양념장 종류가 많은데요

맛있게 먹는 법. 이것저것 조합해보다가 제 입에 맞는 방법으로 먹기~ 저는 산뜻깔끔 갓피클 조합 추천할게요

주문은 큐알 코드 접속해서 하고 결제만 마지막에 하면 돼요. 저같은 내향형은 사람 일일이 부르지 않아도 되는 게 좋거든요,,

매장 분위기는? 룸 좌석 있어 회식도 가능
매장 안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안쪽자리는 다 만석이었어요. 단체복 입고 오신 분들도 계셨는데 안쪽은 룸 형태로 되어 있어서 회식 장소로도 추천해요. 복작복작 술 마시기 좋은 분위기라서 대부분 테이블에 소주와 맥주가 놓여있었습니당


직원이 구워주는 숙성 삼겹살과 목살
요새 하도 구워주는 고깃집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직접 구워야 하는 곳은 안 가게 됩니다. 여기도 직원분들이 구워주셔서 왔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맛있게 잘 구움,,


구워지는 중입니다

서비스로 제공되는 계란찜 (계란찜과 된장찌개 중에 하나 고를 수 있어요) 그리고 겉절이 무침. 아삭한 게 고기 싸먹으면 두 배로 맛있었어요! 쌈채소는 따로 안 나오는데 요청하면 받을 수 있어요~ 고기만 먹으면 죄책감 드니까 채소도 와구와구 먹습니다

더더 맛있게 구워지는 중입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숯불향과 맛있는 고기 냄새에 하염없이 불판만 바라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같이 구워주는 고사리, 마늘쫑. 자칫 느끼할 수 있는 기름진 맛을 싹 잡아주더라고요. 반찬 종류가 워낙 많아서 질리지 않아 좋아요

첫입은 순정으로. 소금만 살짝 찍어서 출발해 봅니다


좌 삼겹살, 우 목살. 저는 원래 삼겹살 파인데 여기는 목살이 뻑뻑하지 않고 부드럽게 꿀떡꿀떡 잘 넘어가더라고요? 목살은 제가 더 많이 먹은 것 같아요 ㅋㅋ 고기를 정말 예술로 구워줌 ㅎ

열무비빔냉면은 고기와 같이 먹기
고기랑 같이 먹고 싶어서 빨리 주문한 열무비빔국수. 저는 자극적인 맛을 좋아해서 양념장을 추가로 부탁드렸거든요? 직원분이 넉넉하게 가져다 주셔서 아주 감사했습니다,,ㅎ 양념은 새콤달콤한데 끝맛은 맵싹함 = 맛있다


솔직히 이때 배가 80%는 찬 상태였는데요, 열무국수 한 젓가락에 잘 익은 삼겹살 한 점 딱 싸서 먹으니까 위장이 다시 열리더라고요. 배부른 와중에도 국수까지 싹싹 긁어 먹었어요


아니 자꾸 고기가 눈앞에 보이니까 먹을 수밖에 없잖아요,, 마지막에는 고기 두 점씩 싸먹는 스킬로 마무리. 식사를 한 건지 푸드 파이트를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집 돌아가는 차 안에서 바지 지퍼를 오픈한 걸 생각하면 푸드 파이트 쪽이 맞는 거 같긴 합니다. >즐거운 식사 끝<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순천 삼겹살 맛집 찾고 계신 분
- 직접 굽기 귀찮고 그릴링 서비스가 필수인 분
- 모둠 메뉴로 다양한 부위를 먹고 싶은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