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청 고깃집 부모님 외식 꽃새우살·살치살 모둠 1kg, 소고기트위스트
한 줄 요약
소고기트위스트 영통구청점은 영통구청 앞 중심상가 가운데 자리한 소고기 구이 전문점입니다. 인계동 매장 단골인 작성자가 부모님과 주말 저녁에 방문해 꽃새우살·살치살·제비추리가 함께 나오는 소고기모둠 1kg과 된장술밥을 먹었고, 직사각형 테이블이라 가족 외식에 편했습니다. 쌈무가 없는 점은 아쉬웠지만 가성비 좋은 소고기집을 찾는다면 추천할 만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영통구청 앞 중심상가 가운데
- 주문 메뉴
- 소고기모둠 1kg, 된장술밥, 맥주
- 모둠 구성
- 꽃새우살, 살치살, 제비추리 3가지 부위
- 부위 선택
- 꽃새우살+살치살 또는 살치살+제비추리 2가지 부위로도 주문 가능
- 반찬
- 셀프바에서 추가 가능(소스는 직원 요청)
- 방문 시간
- 주말 오후 6시, 이미 손님 많음
2026. 9. 22. 방문자 기준
인계동에서 소고기 생각날 때마다 찾던 단골 맛집이 영통구청에도 새로 오픈했다고요? 회사 회식때 소고기 땡기면 인계동에 있는 소고기트위스트에 자주 가는데요. 갈 때마다 고기 질도 좋고 가격도 착해서 좋아하는 소고기 집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영통구청 쪽에 새로 매장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과연 수원시청점만큼 맛있을지 기대하며 소고기트위스트 영통구청점 다녀왔어요!
소고기트위스트 영통구청점 위치와 매장 분위기
소고기트위스트 영통구청점은 영통구청 앞 중심상가에서도 가운데에 위치해있었어요. 그래서그런지 주말 6시인데도 이미 매장에 손님이 많았어요.
인계점 감성 그대로! 깔끔하고 쾌적한 내부 분위기


매장은 기존 수원시청역점과의 분위기와 비슷했지만 테이블이 원형이 아닌 직사각형이라 부모님과 식사하기 훨씬 편했어요. 영통구청 인근이 회식이나 모임이 많은 곳인데, 가족 외식이나 회식장소로도 딱이겠더라구요.

메뉴와 기본 반찬, 셀프바는 어떤가요
소고기트위스트 영통구청점 메뉴는 기존 수원시청역점과도 동일! 저는 여기오면 소고기 모둠 1kg 항상 이 메뉴만 시켜요. 돼지고기도 판매하고 있어서 삼겹살로 시킬까싶다가도 소고기가 원채 저렴하니 항상 소고기만 먹게되더라구요.

기본 셋팅되는 반찬도 동일~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추가로 담아올 수 있어요. 그치만 양파는 있는데 소스가 없으니 요건 직원분께 요청하면 됩니다.
소고기모둠 1kg, 어떤 부위가 나오나요
압도적인 비주얼! 소고기모둠 1kg
자리를 잡고 앉아 고민 없이 오늘도 소고기모둠 1kg을 주문했어요. 저번에 스페셜 모둠을 시켜보니 너무 기름져서 오히려 물리더라구요 ㅋㅋ

큼직한 접시에 드라이아이스가 깔려서 나오는 오늘의 주인공🥩 영통구청 고깃집 소고기 트위스트는 소고기모둠을 시키면 꽃새우살, 살치살, 제비추리 이렇게 3가지 부위가 나와요. 자주 방문하다보니 3가지 부위 모둠말고 꽃새우살+살치살 또는 살치살+제비추리 이렇게 두 가지 부위만 선택해서 주문도 가능한데 이게 진짜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요 살치살을 좋아해서 살치살+제비추리로 많이 시키는데 부모님은 소고기트위스트 첫 방문이다보니 소고기 모둠 1kg로 시켜봤어요.

꽃새우살과 살치살 맛
일단 냅다 고기를 불판위에 지글지글 바로 올려봅니다...! 처음은 꽃새우살이 붙은 등심과 살치살!

꽃새우살은 소 한마리에서 아주 적은양만 나오는 희소한 부위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단독으로 나오기보단 이렇게 등심에 붙어서 같이나오더라구요.

물론 요렇게 새우살만 따로 나오기도해요.

불판 위에 올려서 겉면을 바짝 구운 소고기 완전 영롱하죠🫠 군침이 도는 비주얼. 입안에 넣자마자 육즙이 팡 터지면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부드러운 맛.. 양은 아쉽지만 새우살은 첫 입으로 즐기기 좋더라구요.

물론 마블링이 아름다운 살치살도 최고...! 저는 늘 고추냉이나 쌈장이랑 같이 먹는데 그 궁합이 제일 좋아요 ㅎㅎ 생각해보니 여긴 쌈무가 없더라구요...? 그게 좀 아쉬웠어요.

소고기만 먹다보면 약간 기름지니까 시원한 맥주가 빠질 수 없잖아요. 감기라서 안마시려고했는데 참지못하고 치얼스. 기름진 살치살 한 점 먹고 바로 맥주 한 잔하면 그야말로 완벽한 힐링 🍻✨

제비추리는 살짝만 굽기
기름진 부위들 먼저먹고 마지막에는 제비추리. 이 제비추리는 지방이 적고 살 위주라서 담백한 편인데 아주 살짝만 구워야지 많이 익히면 질겨지더라고요. 하지만 웰던만 드시는 엄마에 맞추느라 푹 익혀버려,,,

된장술밥은 꼭 시켜야 할까
그럴땐 고기 맛을 다시 올려주는 치트키 된장술밥을 시켜야해요.

소고기트위스트 된장술밥은 진짜 칼칼해서 소고기의 기름지고 느끼한 맛을 싹 밀어내주거든요.
라면그릇에 끓여서 등장하는 된장술밥은 제가 매번 꼭 시키는 메뉴인데 밥알에 진하고 국물이 자작하게 배어있어서 한 숟가락 크게 떠먹으면 소고기의 느끼한 맛을 싹 잡아주거든여. 근데 이 날 평소보다 좀 더 매운맛이 강했어요.

대신 이렇게 고기를 올려서 같이먹기에는 딱!! 특히 살치살같은 느끼한거 먹고나서는 바로 된장술밥 한 입 필수.. 솔직히 된장술밥 시키기 전까지 세 명이서 1kg 좀 물려서 서로 먹으라고 미루고..아니 양보하고 있었는데 된장술밥 시켜드리니까 고기 소진속도가 빨라짐.

그렇게 맥주와 된장술밥으로 소고기 1kg 클리어. 잘 못먹는 3명에게는 살짝 버거운 양이었어요. 사실 짜게치도 시키고싶었는데 배불러서 못시켜서 넘 슬픔 ㅠㅠ

인계동 단골이 본 영통구청점 총평
자주 방문하던 집이라 기대치가 높았는데, 이번에 다녀온 소고기트위스트 영통구청점 역시 수원시청점과 완전 똑같은 맛은 아니었지만 특유의 매장 분위기도 잘 살아있었어요. 영통구청 근처에서 가성비 뛰어난 고기집을 찾으신다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위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효원로 393 1층 103, 104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