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중문 4인 아침식사, 셀프바 흑돼지두루치기와 고등어구이 중문고등어쌈밥

한 줄 요약

중문고등어쌈밥은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고등어 한식당이다. 성인 4명이 묵은지고등어쌈밥과 전복돌솥밥, 고등어구이를 주문해 셀프코너의 흑돼지 두루치기와 잡채까지 곁들여 먹었고, 대형버스도 들어오는 넓은 주차장과 장미정원까지 둘러봤다. 브레이크타임이 없어 여행 일정 중 아침부터 든든한 한식이 필요할 때 들르기 좋다.

중문고등어쌈밥 묵은지고등어쌈밥 한상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제주 서귀포시 일주서로 1240 1층
주문 메뉴
묵은지고등어쌈밥 + 전복돌솥밥, 고등어구이 (성인 4명)
기본 반찬
김치, 연두부, 숙주무침, 단호박, 깍두기, 샐러드, 김, 쌈채소
셀프코너
흑돼지 두루치기, 잡채 등 반찬 직접 가져다 먹기 가능
주차
대형버스도 가능한 넓은 주차장, 별관 별도
영업
브레이크타임 없음
동선
중문관광단지 5분, 대포주상절리 10분, 서귀포자연휴양림 15분 거리

2026. 9. 13. 방문자 기준

제주도 여행을 하다 보면 흑돼지, 갈치와 함께 꼭 한 번은 먹게 되는 메뉴가 바로 고등어인데요. 서귀포 여행 중 중문관광단지에서 가까운 곳에 식사할 만한 곳을 찾다가 중문고등어쌈밥에 다녀왔어요.

며칠 동안 제주 음식을 이것저것 먹다 보니 이날은 유독 칼칼하면서 매콤한 음식이 당겼는데, 묵은지와 고등어를 함께 푹 끓여낸 묵은지고등어쌈밥이 딱 생각나더라고요. 중문관광단지와 가까워 여행 중 아침부터 든든하게 한식을 먹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곳이라 솔직후기 공유합니다.

중문고등어쌈밥 묵은지고등어쌈밥 한상

중문관광단지에서 5분, 중문고등어쌈밥 위치

중문고등어쌈밥은 제주 서귀포시 일주서로에 있는 고등어 한식당으로, 중문관광단지에서 가까워 서귀포 여행 일정 중 식사하기 좋은 위치였어요. 제주 여행에서는 맛도 중요하지만 여행 동선과 주차도 무시할 수 없잖아요.

특히 차를 타고 들어가는데 주차장 입구에서부터 예쁘게 핀 꽃들이 눈에 들어와 식당에 도착하기도 전에 감탄했어요.

중문고등어쌈밥 주차장 입구에 핀 꽃

일반적인 음식점보다는 잘 가꿔진 정원이 있는 식당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래서 주차 후 입구쪽으로 나와서 사진 찍었어요.

정원처럼 가꿔진 중문고등어쌈밥 입구

대형버스도 가능한 넓은 주차장

중문고등어쌈밥 주차장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넓었어요. 제주도 여행에서는 렌터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주차장이 좁으면 식사 전부터 불편한데, 주차 공간이 넉넉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대형버스가 들어올 수 있을 정도로 주차장이 넓고 별관까지 따로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뿐만 아니라 단체여행이나 모임 식사 장소로 이용하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하거나 여러 가족이 함께하는 제주 가족여행이라면 주차와 좌석 걱정을 덜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대형버스도 들어오는 넓은 주차장

매장 내부는 얼마나 넓은가요?

중문고등어쌈밥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내부 역시 굉장히 넓었어요. 테이블 수가 많지만 테이블 사이 간격을 여유 있게 배치해 놓아서 손님이 많아도 복잡하다는 느낌이 덜했어요.

옆 테이블 손님들과 동선이 계속 겹치지 않아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식당 규모가 크고 별관까지 갖추고 있어서 단체손님이 많은 제주 관광지 식당임에도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느낌이었어요.

테이블 간격이 여유로운 매장 내부
좌석이 많은 중문고등어쌈밥 홀

성인 4명 주문 구성과 기본 반찬

저희는 성인 4명이 방문했고 묵은지고등어쌈밥 + 전복돌솥밥, 고등어구이 이렇게 주문해서 함께 먹었어요.

기본 반찬으로 김치, 연두부, 숙주무침, 단호박, 깍두기, 샐러드, 김, 쌈채소가 나옵니다.

김치와 연두부 등 기본 반찬 한상

셀프코너에 흑돼지 두루치기와 잡채

중문고등어쌈밥 매장 한쪽에는 셀프코너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식사를 하다 부족한 반찬이 있으면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편리했는데요, 직원분을 따로 부르지 않고 먹고 싶은 반찬을 필요한 만큼 가져올 수 있어 좋았어요.

매장 한쪽에 마련된 반찬 셀프코너
셀프코너에 준비된 반찬들
셀프코너 반찬 진열대

셀프코너에 흑돼지 두루치기와 잡채가 있어서 추가로 가져다 먹었어요.

셀프코너에서 가져온 흑돼지 두루치기
셀프코너에서 가져온 잡채
반찬을 곁들인 식사 테이블

칼칼하고 매콤한 묵은지고등어쌈밥

이날 제가 가장 먹고 싶었던 메뉴는 중문고등어쌈밥의 대표 메뉴인 묵은지고등어쌈밥이에요. 여행하면서 계속 외식을 하다 보니 칼칼하면서 매콤한 음식이 당겼는데 제가 원했던 메뉴가 딱 이거였어요.

칼칼한 국물의 묵은지고등어쌈밥

잘 익은 묵은지와 고등어를 함께 먹으니 고등어의 고소한 맛과 묵은지의 칼칼한 맛이 잘 어울렸어요. 묵은지를 쭉 찢어 고등어 한 점 올리고 밥과 함께 먹으니 밥도둑이 따로 없더라고요.

묵은지에 고등어 한 점 올린 모습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쌈에 밥과 고등어, 묵은지를 함께 올려 먹으면 여러 가지 맛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쌈채소에 밥과 고등어, 묵은지를 올린 쌈

제주에서 고등어를 조금 색다르게 먹고 싶거나 칼칼한 한식이 생각난다면 추천하고 싶은 메뉴예요.

묵은지고등어쌈밥과 밥 한 그릇

제주에서 먹는 전복돌솥밥

제주에 왔으니 해산물도 빠질 수 없죠. 함께 주문한 전복돌솥밥은 고등어 메뉴와 곁들여 먹기 좋았어요.

함께 주문한 전복돌솥밥

따뜻한 돌솥밥에 전복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아침부터 든든하게 한 끼 식사했어요.

특히 전복이 가득 들어가 있어서 쫄깃한 식감이 좋았고 밥도 구수해서 맛있었어요.

전복이 올라간 돌솥밥 클로즈업

담백하게 즐기는 고등어구이

묵은지고등어쌈밥과 함께 고등어구이도 주문했어요. 매콤하고 칼칼한 묵은지고등어를 먹다가 담백한 고등어구이를 번갈아 먹으니 두 메뉴의 조합이 잘 어울렸어요.

담백한 고등어구이 한 접시

아이들과 방문하거나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가족이 있다면 묵은지고등어와 고등어구이를 같이 주문해서 나눠 먹기에도 좋은 구성인 것 같아요.

고등어구이와 묵은지고등어를 함께 놓은 상차림

돌솥 누룽지 숭늉으로 마무리

돌솥밥의 매력은 역시 밥을 덜어낸 후 따뜻한 물을 부어 숭늉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에요. 밥을 먼저 덜어놓고 돌솥에 따뜻한 물을 부어두면 식사하는 동안 바닥에 눌어붙은 누룽지가 부드럽게 불어나는데요.

물을 부어 불린 돌솥 누룽지

따뜻하면서 구수한 누룽지 맛이 입안을 편안하게 정리해줘서 식사의 마지막까지 만족스럽더라고요. 특히 칼칼하고 매콤한 묵은지고등어를 먹은 뒤라 담백하고 구수한 숭늉이 더욱 잘 어울렸어요.

식사 마무리로 즐긴 구수한 숭늉

식사 후 구경하기 좋은 장미정원

그리고 중문고등어쌈밥에서 마음에 들었던 곳! 바로 주차장 맞은편에 있는 장미정원이에요. 특히 5월에 방문하면 만개한 장미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방문했을 때도 곳곳에 꽃이 피어 있고 정원이 예쁘게 관리되어 있었어요.

주차장 맞은편 장미정원 풍경

식사를 하러 왔다가 이렇게 예쁜 정원까지 구경하니 소소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었어요. 식사 후 바로 차를 타고 이동하지 않고 정원을 천천히 산책하면서 사진도 남겼는데 곳곳이 예쁘게 꾸며져 있어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여행 동선 정리

  • 중문관광단지에서 5분 거리
  •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15분 거리
  • 대포주상절리에서 10분 거리
  • 브레이크타임 없음

서귀포 여행 중 식사하러 방문하기 좋은 곳이에요. 브레이크타임도 없기 때문에 여행 일정 중 편하게 들려서 식사할 수 있어요. 제주 서귀포 아침식사 맛집을 찾고 있다면 중문고등어쌈밥 추천합니다.

위치

중문고등어쌈밥Jungmun Godeungeo Ssam-bap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1240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