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규카츠 버터 두른 돌판에 스테키정식 더블, 이치규 서울역점

한 줄 요약

이치규 서울역점은 서울역 후암로 LG빌딩 지하 1층에 있는 규카츠 전문 일식집입니다. 토요일 11시 30분에 남자친구와 둘이 방문해 채끝 규카츠와 스테키정식 더블을 주문했고, 1인 1개씩 주는 버터를 돌판에 두르고 구워 먹었습니다. 최근 다녀본 규카츠집 중 고기 색과 탄력이 가장 좋아 재방문을 결심한 집입니다.

선홍빛 단면의 채끝 규카츠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서울 중구 후암로 98 지하 1층 B116호
방문 시간
토요일 11시 30분,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주문
채끝 규카츠, 스테키정식 더블
가격
기본 19,500원
리필
밥·장국 무료 리필
좌석
2인석·4인석, 지하 1층 좌석 많은 편
서비스
네이버 영수증 리뷰 1개당 새우튀김 서비스
예약/대기
캐치테이블로 대기 확인·사전 웨이팅 가능

2026. 9. 13. 방문자 기준

오늘은 서울역 맛집으로 입소문난 ㅎㅎㅎ 데이트 맛집으로 좋은 이치규 서울역점에 가서 점심 먹고 왔어요! 남자친구랑 주말 점심 데이트하러 방문했습니다 :)

이치규 서울역점 입구 앞

남자친구랑 주말에 데이트하면서 점심으로 체력 보충이나 할 겸 ㅎㅎ 점심으로 먹으려고 다녀왔어요! 소고기를 가성비 있게 먹을 수 있는 건 규카츠만한 게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ㅎㅎ 그래서 남자친구랑 종종 한 번씩 고기가 땡긴다! 하면 규카츠 먹으러 오는 거 같아요 ㅎㅎㅎㅎ

서울역 지하 상가 이치규 매장 전경

서울역 이치규 주말 점심 웨이팅은?

이치규 서울역점은 토요일 11시 30분 기준으로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어요. 주말 점심에 웨이팅이 생길까 봐 일부러 11시 30분쯤 방문했는데 다행히 만석은 아니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토요일 오전 웨이팅 없는 이치규 서울역점

혹~~시나 웨이팅이 있을까 봐 가는 길에 캐치테이블로 대기 있나 확인하면서 갔던 거 같아요. 캐치테이블로 미리 웨이팅 걸어둘 수도 있으니 예약 못 하신 분은 캐치테이블링으로 방문 시 참고 부탁드려요!

캐치테이블 대기 확인 화면

이치규 서울역점 좌석과 내부

저희는 2명이라 2인석 자리로 안내받았어요. 4인석 2인석 다양하게 있고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넓더라고요? 지하 1층에 있는데 좌석이 많은 편이었어요.

이치규 서울역점 2인석 테이블

위생 인증도 받은 곳인가 봐요. 고기집이 기름도 많이 나오고 해서 좀 위생적으로 불편한.. 곳들도 있던데 이런 거는 첨 보긴 하는데 그래도 위생적으로 인증받았다고 하니까 뭔가 기분은 좋아요.

매장에 걸린 위생 인증 표시

주말이라 그런가 가게 안에 사람들이 차 있어서 자리 사진은 찍기 힘듬 이슈…ㅎ 가족 단위 손님들도 있었고 역시 주말이라 그런가 데이트하는 커플분들이 더 많이 보였어요.

주말 점심 손님이 찬 매장 내부
테이블에 놓인 안내판

새우튀김 서비스와 모찌떡

이치규 서울역점은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하면 리뷰 1개당 새우튀김을 서비스로 준다고 알려주시던데 해야지 하고 까먹어서 못함 이슈..ㅎ 새우튀김 옆 테이블 손님들은 그냥 주문해서 먹던데 네이버 리뷰로 해서 받는 게 이득이긴 해요.

네이버 영수증 리뷰 새우튀김 서비스 안내

일본에서 짱구가 집에서 먹는 모찌떡 있죠? 그것도 판매하더라고요. 짱구 한 번쯤 본 분들이라면 짱구가 엄청 좋아하는 모찌떡 아시죠? 이거 진짜 맛있긴 해요. 저도 먹어본 적 있는데 왕왕 추천해요. 엄청 쫀득쫀득하고 겉은 바삭해서 맛없을 수가 없는 맛이거든요.

메뉴에 있는 일본식 모찌떡

이치규 메뉴, 기본이냐 더블이냐

이치규 메뉴에서 규카츠랑 스테키정식 더블로 주문했습니다. 기본 19,500원인 가격으로 사실 여성분들이라면 기본이면 충분할 거 같고 잘 먹는 남성분들이라면 더블로 주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기본으로 먹으면 남성분들은 좀 부족할 거예요 ㅎㅎ

이치규 규카츠 메뉴판
규카츠 정식 가격이 적힌 메뉴

규카츠를 구워 먹을 수 있는 큼직한 돌판. 제가 다른 규카츠집도 가본 적이 있는데 거기는 여기보다 작은 돌판에 둘이 같이 구워 먹으래서 속으로 좀 당황.. 스러웠던 기억이 있는데 이치규 서울역점 돌판은 큼직한 사이즈라서 둘이 쉐어해서 같이 구워 먹기에도 충분한 사이즈였어요.

규카츠 구워 먹는 큼직한 돌판

남자친구가 주문한 스테키정식 더블! 더블로 주문해서 고기가 2단으로 쌓여있어요 ㅎㅎㅎ 장국이랑 밥은 리필이 가능하답니다.

고기가 2단으로 쌓인 스테키정식 더블

제가 주문한 채끝 규카츠예요. 배고파서 급하게 돌판 위에 올리고 찍은 사진이라서 고기가 몇 개 빠져있는 건 넘어가주세요 ^^ 생각보다 이치규 규카츠 넘 맛나서 허겁지겁 먹는 즁..

돌판에 올린 채끝 규카츠

고기 질은 어땠나

제가 왜 이치규 서울역점이 맛있다고 생각했냐면! 제가 최근에 다른 규카츠 집을 남자친구랑 먹으러 갔었는데 솔직히 고기 상태가 영… 돈 주고 사 먹기 아까울 정도…? 보통 질 좋은 고기면 고기 떼깔도 붉고 마블링도 있어야 하잖아요. 근데 그 집은 일단 고기 색이 거무티티.. 한 느낌으로 탁하고 규카츠 고기가 물렁물렁..해서 서로 당분간 우리 규카츠 먹지 말자. 했었는데 고기 떼깔 보세요. 선홍빛에 고기가 진짜 탄탄함;;;

선홍빛 단면의 채끝 규카츠

고기 빛깔 좋은 거 사진으로도 충분히 보이죠. 진짜로 돈 내고 먹어도 안 아까울 맛있어요. (고기 상태가 진짜 좋아서 부모님 모시고 와도 좋겠다고 생각함..)

고기 빛깔이 보이는 규카츠 클로즈업

1인 1버터, 돌판에 버터 두르고 굽기

이치규 서울역점은 1인 1버터를 줘서 돌판에 버터를 두르고 고기를 구워 먹어요. 보통 규카츠 먹으면 그냥 뜨거운 돌판 위에 고기를 굽잖아요. 근데 여기는 버터로 먼저 돌판을 기름칠을 한 다음에 고기를 버터에 구워 먹어요. 보통 집에서 소고기 구워 먹을 때도 후라이팬에 버터 두르고 소고기 구워 먹잖아요. 그렇게 구우니까 버터의 고소함이 걍 찐맛이에요.

저 옆에 기름 거품이 다 버터입니다~~~ 규카츠 먹으면서 (일본 포함) 버터 주는 곳 처음임. 그리고 불이 꺼지면 갈아달라고 요청 안 해도 직원분께서 중간에 체크하면서 알아서 교체해주셨어요! 센스 짱!

버터 두른 돌판에서 굽는 규카츠
돌판 옆에 고인 버터 기름

밥 리필과 와사비 조합

밥은 이렇게 같이 나와서 주걱으로 덜어 먹는 형식이고 리필도 무료로 가능해서 저희는 밥 다 먹고 조금 더 리필해서 먹었어요. 소고기랑 밥이랑 점심부터 먹으니까 속이 든든 ㅎ-ㅎ

주걱으로 덜어 먹는 공기밥

저는 소고기는 와사비랑 먹는 거를 좋아해서 와사비 올려서 먹어줬어요. 그리고 밥도 먹으니까 그냥 집에서 소고기 구워서 먹는 집밥 느낌이에요.

와사비 올린 규카츠 한 점
규카츠와 밥을 함께 담은 상차림

같이 조금씩 나눠 먹었는데 스테키도 맛있고 채끝살도 맛있어서 솔직히 2명에서 방문한다면 하나씩 주문해서 쉐어해서 먹는 거를 추천함당. 근데 규카츠 애매하게 맛있는 집이 아니라서 진심으로 추천. 고기질이 좋아서 합격 드리는 것!

식사를 마친 이치규 서울역점 테이블

서울역 맛집 이치규 서울역점 다음에 또 재방문할 거예요. 최근에 먹은 규카츠 집 중에서 고기 질이 제일 좋았던 거는 100000% 진심.

위치

이치규 서울역점Ichigyu Seoul Station Branch

서울특별시 중구 후암로 98 지하1층 B116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