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상대원동 보쌈 칼국수 한상 저녁, 보쌈애칼국수
한 줄 요약
보쌈애칼국수 성남상대원점은 성남 상대원동에서 보쌈 주문 시 칼국수 2인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식당이다. 아내와 가브리살보쌈 소를 먹고 자리에서 해물육수 칼국수를 끓여 먹었는데, 고기와 당일 담근 보쌈김치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 주차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편이 마음 편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 성남시 중원구 금상로 56 1층
- 영업시간
- 매일 11:00~22:00
- 라스트오더
- 21:30
- 가브리살보쌈 소
- 37,000원
- 1인용 보쌈정식
- 10,000원
- 특보쌈정식
- 13,000원
- 어린이 보쌈정식
- 7,000원
- 포장 할인
- 3,000원
- 보쌈도시락
- 10,000원
- 좌석
- 4인 테이블 및 창가 바 좌석
- 주차
- 건물 뒤편 한두 대 가능, 상대원3동 공영주차장 도보 5분
2026. 9. 10. 방문자 기준
날씨가 선선해졌습니다. 일하고 나서 퇴근하고 나면 밥 차릴 힘이 없죠. 외식하자니 요즘 물가에 지갑부터 걱정되고요 ㅎㅎ
그런데 보쌈을 시키면 칼국수 2인분이 서비스로 따라 나오는 집이 있다?
모르고 지나치면 아까운 곳이라 오늘 꼼꼼하게 풀어봅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아내와 함께 보쌈을 먹고 오게 되었어요. 바로 성남 상대원동에 생긴 보쌈애칼국수 성남상대원점입니다.
보쌈애칼국수 성남상대원점 위치와 주차
주소는 경기 성남시 중원구 금상로 56 1층이에요.

매장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이 편하고 도로변 1층이라 처음 가도 헤맬 일이 없어요.

다만 주차는 솔직히 아쉬운 부분이에요. 건물 뒤편에 한두 대 정도 세울 공간이 전부인데 경사까지 있어서 주차할 때 조심해야 해요.
차로 가신다면 상대원3동 공영주차장 이용이 마음 편해요. 매장까지 도보 5분!
테이블 인덕션과 혼밥 바 좌석
문을 열고 들어가니 새 매장답게 쾌적하고 깔끔했어요.




4인 테이블이 넉넉하게 놓여 있고 테이블마다 인덕션이 있어서 칼국수를 자리에서 직접 끓여 먹는 방식이에요. 창가 쪽에는 바 형태 좌석도 있어서 혼자 오셔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어요.

벽면 안내를 보니 아침마다 삶아내는 가브리살 수육, 당일 담그는 보쌈김치, 주문 즉시 부쳐내는 해물미나리전까지 '당일'을 강조하는 곳이었어요.

김치는 해남 땅끝마을 배추에 신안 천일염, 강원도 고랭지 무를 쓴다고 크게 적혀 있어서 왠지 믿음이 갔어요.
가브리살보쌈과 칼국수 서비스 주문

주문은 테이블 위 태블릿으로 자리에서 바로 하면 돼요.

저희가 고른 메뉴는 가브리살보쌈 소 사이즈(37,000원)예요. 둘이 나눠 먹기 딱 좋은 양이에요.
보쌈을 주문하면 칼국수 2인분이 서비스로 함께 나와요. 칼국수 또는 막국수 중 선택!
저희는 뜨끈한 국물이 당겨서 칼국수를 골랐어요. 1인용 보쌈정식(10,000원), 특보쌈정식(13,000원)도 있어서 혼밥이나 점심에도 부담이 없고 어린이 보쌈정식(7,000원)까지 있어 가족 외식에도 잘 맞는 구성이에요.

포장하면 3,000원 더 저렴하고 보쌈도시락도 있으니 집에서 드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밑반찬과 두 곳의 셀프바

자리에 앉으니 해물육수 냄비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와요.


이어서 칼국수 면과 밑반찬까지 한 상이 차곡차곡 세팅됩니다.

파김치, 배추김치에 고추, 생마늘, 쌈장, 새우젓까지 보쌈에 필요한 건 다 나와요.


셀프바가 두 곳이나 있어서 반찬이 떨어지면 눈치 안 보고 더 가져올 수 있어요.


공깃밥도 밥솥에서 원하는 만큼 퍼 가는 방식! 밥이 고슬고슬하게 잘 지어져 있어 보쌈이랑 먹기 좋았어요. 이런 셀프 구성 덕분에 상대원동 가성비 맛집 소리가 나오는 듯했어요.
야들야들한 가브리살보쌈
드디어 메인 등장!

가브리살보쌈은 길쭉길쭉하게 썰려 나온 모양부터 일반 수육과 달라요. 첫 점은 새우젓만 살짝 올려 드시는 걸 권해요. 고기 본연의 담백함과 고소한 육향이 가장 잘 느껴져요.
살코기와 지방 비율이 좋아서 퍽퍽하지 않고 야들야들! 무채김치를 올리면 새콤아삭, 보쌈김치를 올리면 감칠맛이 확 살아나요. '여기 김치 맛집인데...?' 아내와 저 둘 다 김치가 특히 마음에 들었는데 당일 담근다는 말이 이해될 만큼 아삭하고 신선했어요.
해물육수 칼국수 직접 끓여 먹기
보쌈을 먹는 동안 옆에서 육수가 보글보글. 육수가 팔팔 끓으면 면과 채소를 넣으면 돼요. 캠핑 온 것처럼 직접 끓여 먹는 재미가 있어서 아내랑 웃으면서 먹었어요 ㅎㅎ

해물육수라 국물이 깔끔하고 끝에 살짝 매콤한 맛이 돌아요. 면발은 부드럽고 쫄깃해서 서비스 메뉴라고 하기엔 완성도가 상당했어요.


보쌈으로 배를 채우고 뜨끈한 국물로 마무리하니 한 상이 꽉 차는 기분이에요.
독자 팁! 칼국수까지 다 드셨다면 계란을 추가해 셀프 죽도 가능해요. 참기름, 김, 소금은 셀프바에 준비!
영업시간과 갓 삶은 보쌈 시간
영업시간은 매일 11:00~22:00, 라스트오더는 21:30이에요. 저희는 평일 저녁 8시쯤, 영업 종료 한 시간 반 전에 갔는데 사람이 많지 않아서 느긋하게 저녁을 즐겼어요. 조용히 드시고 싶다면 저녁 8시 이후가 괜찮아 보여요.
그리고 고기 나오는 시간이 따로 있다는 점! 오전 11시, 오후 3시, 오후 7시. 이 시간 직후에 방문하면 갓 삶은 보쌈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영수증 리뷰에 참여하면 음료를 받을 수 있다는 안내도 있었으니 참고하세요.
방문 전 궁금한 점
주차는 어디에 하나요?
건물 뒤편은 한두 대 자리뿐이라 상대원3동 공영주차장이 마음 편해요. 매장까지 도보 5분 거리예요.
혼자 가도 괜찮을까요?
창가 바 좌석이 있고 1인용 보쌈정식(10,000원)도 있어서 혼밥하기 좋아요.
포장도 되나요?
가능해요. 포장하면 3,000원 더 저렴하고 보쌈도시락(10,000원)도 있어요.
보쌈과 칼국수로 채운 저녁
보쌈에 칼국수 2인분 서비스, 셀프바 반찬과 공깃밥까지. 이만큼 든든한 저녁은 오랜만이었어요.
다만 매장 자체 주차 공간이 좁고 경사진 점은 아쉬워요. 차로 가신다면 공영주차장이 답!
고기와 김치가 맛있었고 직접 끓여 먹는 재미까지 있어서 상대원동 가성비 맛집을 찾는 분들, 성남 보쌈 맛집이 궁금했던 분들이 가보시기 좋은 곳이었어요.^^
위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상로 56 1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