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촌유원지 카페 옛날팥빙수와 아이스크림라떼, 핸즈커피 동촌유원지점
한 줄 요약
핸즈커피 동촌유원지점은 대구 동구 효동로6길에 있는 2~4층 규모의 금호강 숲뷰 대형 카페입니다. 주말 오후 초등생 아이와 함께 옛날 팥빙수와 상하유기농아이스크림 라떼를 먹었는데, 빙수는 설빙 1.5배 정도 되는 양에 찹쌀떡·아몬드·호두·통팥이 듬뿍이라 팥을 싫어하던 아이가 완전히 돌아섰습니다. 자리 경쟁이 치열하지만 창가에 앉으면 해맞이다리와 금호강 풍경으로 충분히 보상받는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대구 동구 효동로6길 5-6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3:00, 연중무휴
- 카페 층
- 1층 제외 2~4층 전체가 카페, 2층 주문(키오스크 가능)
- 브런치 운영
- 매일 오전 10시 ~ 오후 3시
- 브런치 가격
- 핸즈 하우스 브런치 17,300 / 클래식 햄치즈 샌드위치 14,800원 / 소프트 잠봉뵈르 13,800원 / 치킨 그래놀라 샐러드 14,300원 / 크리미 머쉬룸 파스타 14,800원 / 트러플 양송이 스프 12,800원
- 동촌유원지점 한정
- 브런치 두 종류로 구성된 더블 트레이 세트
- 주차
- 넓은 전용 주차장, 장애인 전용 주차공간 있음(주말엔 만차)
- 접근성
- 엘리베이터 있어 휠체어·유모차 이동 가능
2026. 8. 31. 방문자 기준

중학생 1, 2호는 중간고사 기간이고 초딩 3호는 아직 방학 중인 주말. 열공하는 1, 2호를 위해 조용히 3호와 함께 집을 빠져나왔다.

특별한 계획 없이 무턱대고 나선 길이라 어딜갈까 고민 끝에 동촌유원지 카페 핸즈커피를 방문했다.
- 대구 동구 효동로6길 5-6
- 매일 10:00 - 23:00
- 연중 무휴
핸즈커피 동촌유원지점, 어떤 카페인가


핸즈커피 동촌유원지점은 1층을 제외한 2~4층이 모두 카페이고

통창을 통해(어느 층에서든) 해맞이다리와 금호강이 어우러진 초록초록 숲뷰를 볼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 카페다.
주차는 어디에 하나
전용 주차장이 아주 넓게 마련되어있지만 워낙 규모가 큰 대형 카페라 빈 자리 찾기가 쉽지 않았다.
대신 건물 앞 도로변에 주차를 했는데 이날은 단속이 없었지만 혹시 단속을 할 지도 모르니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게 더 안전 할 것 같다. 거기다 양쪽으로 차량이 주차되어있어서 도로가 좁아 위 아래 차량이 마주치면 아주 아슬아슬하게 지나가서 약간 불안하기도 했다.

핸즈커피 동촌유원지점은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휠체어, 유모차 접근이 쉽고 주차장에도 장애인 전용 주차공간이 마련되어있다.


주문은 2층, 키오스크로
2층으로 가면 주문공간이 나타난다. 키오스크로도 주문이 가능해서 빠르고 편리했다.

와우... 먹음직스러운 디저트들!



메뉴판을 찍으려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패스! 네이버 플레이스 사진으로 대신한다.

브런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핸즈커피 동촌유원지점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브런치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브런치 메뉴로는
- 핸즈 하우스 브런치 17,300
- 클래식 햄치즈 샌드위치 14,800원
- 소프트 잠봉뵈르 13,800원
- 치킨 그래놀라 샐러드 14,300원
- 크리미 머쉬룸 파스타 14,800원
- 트러플 양송이 스프 12,800원
등이 있고, 브런치 두 종류로 구성된 더블 트레이 세트도 있는데 특히 더블 트레이 세트는 이곳 동촌유원지점에서만 맛볼 수 있다.

주말 오후 3층 자리 잡기
2층에서 빙수와 아이스크림라떼를 주문하고 3층으로 올라왔다.

주말 오후라 사람이 무지하게 많았고 빈자리가 없을 정도여서 실내 사진은 거의 찍지 못했다.
남아있는 자리라곤 요런 바 테이블 자리정도... 우린 좀 오래 있을꺼라 빈 자리 뜀뛰기를 하다 세 번만에 창가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원래는 이 공간에 앉음. 소파 의자여서 편하고 콘센트가 있어서 노트북 쓰기는 좋지만 테이블이 다소 좁았다.

옛날 팥빙수, 설빙 1.5배 크기
진동벨이 울려 2층에서 주문한 음료를 가져왔다. 옛날 팥빙수와 아이스크림라떼.

3호가 먹겠다고 주문한건데 양이 진짜 푸짐해서 깜짝놀랬다. 설빙 1.5배정도 되는 사이즈! 덕분에 나도 함께 먹음. ㅋㅋㅋㅋ
쫀득쫀득한 찹쌀떡에 식감과 맛 두 가지를 동시에 채워주는 아몬드와 호두, 거기에 많이 달지 않아 더 좋은 통팥까지 듬뿍들어있다.


옛날 팥빙수라 얼음도 우유얼음이 아닌 거칠게 갈아낸 그냥 얼음인데 이게 또 이거만의 매력이 있기에 나는 더 좋았다.

무엇보다 아이가 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팥빙수도 매번 팥을 빼고 먹는데 옛날 팥빙수를 주문한다그래서 반신반의했다. 근데 나보다 더 잘 먹음. 팥의 진정한 맛을 알겠단다. 앞으로 팥빙수에 팥 넣어 먹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라떼는 커피 풍미가 진하다
이건 내꼬~ 상하유기농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아이스크림라떼이다. 상하유기농아이스크림이 들어간 라떼 요즘 많은 커피점에서 볼 수 있는데 핸즈커피는 커피맛이 워낙 좋아서인지 다른 곳 보다 훨씬 커피의 풍미가 좋았다.

아이스크림 떠먹게 스푼도 챙겨주는 센스!

무더운 여름엔 핸즈커피 옛날 빙수와 아이스크림라떼 강추다.

멋진 풍경보며 여유롭게 힐링하고 온 핸즈커피 동촌유원지점 다음엔 브런치 먹으러 와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