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아시안 혼밥 점심, 키오스크 주문 2인석에서 먹은 정윤 키친

한 줄 요약

정윤 키친은 여의나루역 1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공작상가 2층에 있는 싱가포르식 아시안 음식점입니다. 혼자 방문해 2인 테이블에서 테이블 키오스크로 레드커리 치킨라이스와 오이무침을 주문했고, 묽고 부드러운 커리와 촉촉한 치킨 조합이 한국식 카레와는 확실히 다른 맛이었습니다. 혼밥으로도 어색하지 않게 천천히 점심을 즐기기 좋은 곳이었어요.

치킨라이스와 함께 나온 절임 반찬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113 공작상가 2층 206호
가는 길
여의나루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2분, 계단으로 2층
영업시간
11:00~14:00 (13:30 라스트오더)
주문 방식
테이블 키오스크
주문 메뉴
레드커리 치킨라이스, 오이무침
좌석
2인 테이블 있음, 혼밥 가능
웨이팅
매장 앞 웨이팅 등록 기계 있음

2026. 9. 18. 방문자 기준

여의도에서 색다른 점심을 찾다가 발견한 정윤 키친

정윤 키친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113, 공작상가 2층 206호에 있는 싱가포르식 아시안 음식점이에요. 영업시간은 11:00~14:00이고 13:30이 라스트오더입니다.

오늘은 여의도 한강 쪽에 커피도 마실 겸 나왔다가 마침 점심시간이어서 어디에서 밥을 먹을까 찾아봤어요. 평소 자주 먹는 메뉴보다는 조금 색다른 음식이 먹고 싶어서 찾다가 발견한 곳이 바로 정윤 키친이었어요.

여의나루역 정윤 키친 대표 이미지

싱가포르식 치킨라이스와 레드커리, 누들 같은 아시안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 여의도에서 조금 색다른 메뉴를 찾고 계셨다면 오늘 소개해드리는 여의나루역 맛집 점심 장소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더현대와도 가까운 편이라 더현대 맛집 점심 찾는 분들에게도 괜찮은 위치였어요.

여의나루역 1번 출구 도보 2분, 공작상가 2층

정윤 키친은 여의나루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2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공작상가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답니다.

공작상가 2층 정윤 키친 입구

매장 앞에는 음식 사진이 담긴 포스터도 붙어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정윤 키친과 잘 어울리더라고요ㅎㅎ

매장 앞에 붙은 음식 사진 포스터

앞쪽에는 웨이팅할 수 있는 기계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여의도는 아무래도 회사가 많은 지역이다 보니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몰릴 수 있어서 여의나루역 맛집 점심 찾으시는 분들은 살짝 여유 있게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매장 앞 웨이팅 등록 기계

더현대 구경하다가 조금 색다른 메뉴를 먹고 싶을 때 더현대 맛집 점심 코스로 이동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혼밥해도 어색하지 않았던 정윤 키친 매장 분위기

정윤 키친 매장 내부 전경

정윤 키친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아기자기한 느낌이었어요. 테이블이나 의자, 벽에 붙어 있는 포스터까지 전체적으로 귀엽고 감각적인 분위기!

아기자기한 테이블과 의자, 벽면 포스터

저는 이날 혼자 방문해서 2인 테이블에 앉았는데 혼자 식사하기에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오히려 편안하게 앉아서 천천히 점심을 즐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직원분들끼리도 오순도순 이야기하시면서 일하시는 모습이 보여서 그런지 매장 분위기 자체가 편안하게 느껴졌어요.

혼자 앉은 2인 테이블 자리
편안한 분위기의 매장 좌석

혼밥 가능한 여의나루역 맛집 점심 장소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도 한 번 소개해드리고 싶은 이유예요. 데이트하다가 들를 만한 더현대 맛집 점심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도 분위기 면에서는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주문은 테이블 키오스크로

정윤 키친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키오스크로 하면 돼요. 점심시간에는 주문하려고 직원을 기다리는 것도 은근 번거로운데 자리에서 바로 메뉴를 보고 주문할 수 있으니까 편하고 좋더라고요.

테이블 키오스크 주문 화면

그리고 키오스크를 보다 보니 '싱가포르 치킨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안내되어 있었어요.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이 방법을 한 번 읽어보고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레드커리 치킨라이스, 생각보다 훨씬 부드러웠어요

묽은 제형의 레드커리 치킨라이스 한 상

먼저 레드커리 치킨라이스! 처음 봤을 때 가장 눈에 들어왔던 건 생각보다 묽은 제형의 커리였어요. 평소 우리가 많이 먹는 한국식 카레처럼 꾸덕한 느낌이라기보다는 조금 더 부드럽게 흐르는 스타일이에요. 이름에 레드커리가 들어가 있어서 처음에는 꽤 매운 맛을 예상했는데, 직접 먹어보니 생각보다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매운맛이 강하게 치고 올라오기보다는 향신료의 풍미와 부드러운 커리 맛이 같이 느껴지는 느낌! 확실히 평소 먹던 한국식 카레와는 다른 맛이라 먹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이런 조금 특별한 메뉴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여의나루역 맛집 점심으로 정윤 키친을 찾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었어요.

토핑 치킨과 절임 반찬

레드커리 치킨라이스 위 토핑 치킨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았던 건 치킨! 치킨이 생각보다 정말 부드러웠어요. 커리와 밥, 치킨을 같이 먹으니까 부드러운 커리 끝에 치킨의 담백한 맛이 더해져서 조합이 꽤 잘 어울리더라고요. 한국식 카레와는 확실히 다른 맛이라 한 끼 식사를 하는 동안 새로운 음식을 먹는 느낌도 있었어요.

치킨라이스와 함께 나온 절임 반찬

같이 나온 절임류 반찬도 맛있었는데요. 커리와 치킨을 계속 먹다가 중간중간 하나씩 같이 먹어주면 입안이 한 번 정리되는 느낌! 한 가지 맛만 계속 먹는 것보다 중간에 절임 반찬을 곁들이니 훨씬 좋았어요. 색다른 아시안 음식을 좋아한다면 여의나루역 맛집 점심 리스트에 넣어두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오이무침과 고수, 취향에 따라

고수를 올린 오이무침 한 접시

같이 주문한 오이무침은 시원하면서도 상큼하고 살짝 달달한 맛이었어요. 저처럼 평소 오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같이 주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고수도 함께 나오는데 오이의 시원함에 고수 특유의 향이 더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오이무침에 곁들여진 고수

저는 사실 고수를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나중에는 고수를 빼고 먹었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고수를 함께 먹었을 때는 오이무침에서는 향이 꽤 강하게 느껴졌고, 레드커리에서는 비교적 은은하게 느껴졌어요. 고수는 워낙 호불호가 있는 재료니까 이 부분은 취향에 따라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쌔서미 치킨 누들로

다음에 먹고 싶은 쌔서미 치킨 누들 메뉴

이번에는 혼자 방문해서 메뉴를 여러 가지 주문하지 못한 게 살짝 아쉬웠어요. 메뉴를 보는데 쌔서미 치킨 누들도 너무 궁금했어요! 다음에 정윤 키친을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저는 아마 쌔서미 치킨 누들을 주문할 것 같아요.

혼자 즐긴 점심 식사 테이블

남편이랑 같이 왔으면 메뉴 두 개를 주문해서 나눠 먹었을 텐데 맛있는 거 먹고 있으니까 괜히 남편 생각도 나고ㅎㅎ 다음에는 같이 와서 치킨라이스랑 누들을 하나씩 주문해보고 싶어요. 정윤 키친처럼 흔하지 않은 메뉴가 있는 곳을 좋아한다면 더현대 맛집 점심 후보로도 괜찮아 보였답니다.

여의도에서 조금 색다른 점심을 찾는다면

정윤 키친 식사 마무리 모습
편안했던 정윤 키친 실내 분위기

정윤 키친에서 식사하면서 좋았던 건 음식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편안했던 분위기였어요. 혼자 방문했는데도 어색하지 않았고, 천천히 식사를 즐기고 나오기 좋았답니다.

아시안 음식으로 즐긴 여의도 점심 한 끼

평소 먹던 한식이나 일반적인 점심 메뉴가 조금 질렸을 때 이렇게 아시안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기분 전환이 되는 것 같아요. 부드러운 레드커리와 촉촉한 치킨 조합이 궁금하다면 여의나루역 맛집 점심으로 정윤 키친 한 번 참고해보세요. 더현대 서울에서 구경하거나 여의도 한강 쪽에 나왔다가 식사할 곳을 찾는다면 더현대 맛집 점심 장소로 함께 묶어서 방문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여의나루역 정윤 키친 마무리 사진

저는 다음번에는 남편과 함께 와서 이번에 궁금했던 쌔서미 치킨 누들까지 먹어보려고 합니다. :)

위치

정윤 키친Jeongyun Kitchen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113 2층 206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