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뚝섬 혼술바 낯선 사람들과 어울린 밤, 야화
한 줄 요약
야화 혼술바 성수뚝섬점은 뚝섬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어둑한 분위기의 칵테일 바다. 친구와 칵테일을 마시고 게임을 하며 옆자리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크레스티드 게코까지 만났다. 달달한 칵테일과 도란도란 어울리는 재미가 좋았던 밤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뚝섬역 도보 1분
- 주문 방식
- QR코드 또는 NFC 태그
- 주류
- 시그니처 칵테일, 하이볼, 논알콜 칵테일, 위스키
- 이용 조건
- 배달 음식 또는 외부 음식 반입 가능
2026. 9. 10. 방문자 기준
뚝섬역 1분 거리, 지하의 혼술바 야화
요즘 혼술바가 핫하잖아요. 궁금한 마음에 친구와 함께 다녀왔어요. 혼자 가도 되고 함께 가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도란도란 이야기할 수 있는 혼술바, 야화.


뚝섬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혼술바 야화는 지하에 있어요. 지나가다 큰 야화 간판을 보고 지하로 내려가면 돼요.
야화 혼술바 성수뚝섬점


파리에 온 듯한 어둑한 칵테일바 분위기
일단 분위기가 어둑어둑하니 너무 좋더라고요. 완전 칵테일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나. 입구에 물이 있어서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기도 좋았고, 항상 얼음이 가득 채워져 있어서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았어요. 화장실 앞에는 큰 거울이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사진 찍기 좋더라고요.

가게 내부는 정말 잘 꾸며져 있어요. 분위기가 일단 너무 좋았고, 빔 프로젝터로 무드 있는 사진과 음악이 흐르는데 에펠탑 너무 낭만적이지 않나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도시 중 하나가 파리인데, 전망 좋은 곳에서 보이는 에펠탑과 파리의 야경,,


마치 제가 파리에 온 듯한 기분이랄까. 사장님의 음악 센스도 너무 좋았어요. 딱 분위기가 뭐랄까, 밖에는 추적추적 비가 내리지만 나는 따뜻한 분위기의 실내에서 침대에 담요를 덮고 노곤노곤한 상태로 따뜻한 코코아를 마시면서 창밖 빗소리를 들으며 힐링하는 그런 분위기.


기본 안주와 NFC 주문, 다양한 칵테일
사장님이 자리를 안내해주시면서 기본 안주와 헛개스틱을 주는데, 헛개스틱 센스 너무 좋지 않나요. 매번 숙취해소 스틱 사러 가는 거 귀찮은데 혼술바 야화 성수점에서는 직접 준비해주시니까,, 맛있는 사과젤리맛! 주문은 QR코드나 NFC로 태그하면 되는데 그냥 핸드폰 갖다 대면 되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메뉴를 보니 칵테일 종류가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시그니처 칵테일, 하이볼, 논알콜 칵테일, 그 외에도 다양한 칵테일들이 있어요. 그리고 간단한 안주도 함께 팔고 있어요. 다른 안주를 원하신다면 배달이나 음식을 가져와서 먹을 수 있으니 편하게 가지고 오셔도 돼요.
저는 도화와 피치 크러쉬, 친구는 마가리타와 갓파더를 주문했어요. 야화가 궁금했는데 도수를 듣고 너무 높아서 깜짝 놀라서 도화를 시킨 나 ㅋㅋㅋ.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도 판매하고 있으니 메뉴판을 참고해주세.


게임도 하고, 달달한 칵테일도 마시고
간단한 게임도 있는데 사망토론과 머리때리기 장난감이 있었어요. 머리때리는 건 누가 더 빨리 많이 때려서 머리가 튕겨 나오는지 대결하는 건데 제가 다 이겼어요!


도화와 마가리타
먼저 나온 도화. 빨간색이 완전 영롱하고 너무 예쁘지 않나요? 완전 달달해서 여자들이 좋아할 맛이에요. 술맛도 거의 안 나고 좋아요. 음료수맛 술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칵테일만 마셔요 호호.


마가리타도 색이 완전 영롱하죠. 겉에 둘러진 설탕과 마가리타가 입 안에서 섞이면서 최고,,,


간단한 안주가 먹고 싶어 주문한 트러플 감자칩. 칵테일과의 페어링이 좋더라고요.


옆자리 사람들과 친해진 혼술바의 재미
두 번째 칵테일, 갓파더와 피치 크러쉬. 피치 크러쉬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칵테일인데 달달한 복숭아 맛이 너무 잘 느껴져서 음료수 마시듯이 먹다가 취한 저 ㅋㅋ. 술을 마시다가 옆자리 사람들과도 친해졌는데요. 대화하면서 노니까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여러 명이서 돌아가서 서로 이야기하고 티키타카하고, 이런 재미에 혼술바 가는 것 같아요.


야화의 마스코트, 크레스티드 게코
한참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등장한 야화 뚝섬 성수점의 마스코트 크레스티드 게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알고 보니까 다들 귀여운 아이 보러 오더라고요. 알바생분이 인천에서 파충류 샵을 하신다며 데리고 온 아이래요.
정말 순하고 물지도 않고 너무 귀엽고 한참 동안 본 것 같네요. 사람들도 다 게코 만지고, 게코랑 놀다가 다른 사람들이랑 더 친해진 것 같아요.


집에 가기 전까지 정말 재밌게 즐길 수 있었던 혼술바 야화 뚝섬 성수점. 다음에도 또 놀러 가고 싶어요.
위치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4길 24-8 지하1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