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다찌석 꼬치구이와 하이볼, 로바다야끼소담

한 줄 요약

로바다야끼소담 여의도점은 샛강역 가까이에서 다찌 앞 직화 꼬치구이와 술을 즐길 수 있는 일본식 분위기의 술집이다. 친구와 모듬꼬치구이, 모듬튀김, 나가사키짬뽕을 주문하고 하이볼을 곁들였으며, 바로 앞에서 굽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 여의도에서 저녁 겸 천천히 술 한잔하기 괜찮았던 곳이다.

로바다야끼소담 여의도점 대표 모습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샛강역 1번 출구에서 약 300m
모듬꼬치구이
24,000원
모듬튀김
24,000원
영업시간
매일 17:00~01:30
라스트오더
00:30
리뷰 혜택
네이버 영수증 리뷰 작성 시 바닐라 치즈 아이스크림 증정 안내

2026. 9. 10. 방문자 기준

친구랑 여의도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술 한잔할 곳을 찾다가 방문한 로바다야끼소담 여의도점이에요. 일반적인 이자카야처럼 테이블에서 음식만 먹는 곳이 아니라 다찌 앞에서 직접 구워주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던 곳이라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ㅎㅎ

로바다야끼소담 여의도점 대표 모습

샛강역 1번 출구에서 약 300m 정도라 걸어서 찾아가기에도 멀지 않았어요. 여의도에서 저녁 약속을 잡고 한잔할 곳을 찾을 때 방문하기 괜찮은 위치예요.

일본 선술집 느낌이 나는 외관

매장 외관부터 분위기가 확실했어요. 나무로 된 외벽에 격자무늬 창이 더해져 있어서 일본식 선술집 같은 느낌이 났어요. 간판과 입구까지 전체적으로 로바다야끼 분위기가 잘 느껴지는 외관이었어요.

일본 선술집 분위기의 매장 외관
격자무늬 창이 있는 매장 입구

다찌 앞에서 꼬치를 굽는 모습

안으로 들어가니 가운데에 다찌가 자리하고 있고 직원분들이 바로 앞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조명이 어두운 편이고 나무 소재의 인테리어가 많아서 저녁에 술 마시기 좋은 분위기였어요.

매장 중앙의 다찌석 전경
음식을 준비하는 다찌 공간

무엇보다 이곳의 재미는 음식을 바로 앞에서 구워준다는 점이에요. 꼬치를 불에 올리고 뒤집어가면서 굽는데 자리에 앉아서 그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어요. 실제로 이렇게 바로 앞에서 구워주시니까 음식 기다리는 동안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움짤로 넣으니까 현장 분위기가 훨씬 잘 전달될 것 같아요.

다찌 앞에서 꼬치를 굽는 모습

다찌 주변으로는 꼬치에 사용할 재료들도 미리 준비되어 있어서 어떤 음식이 나올지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특히 한쪽 냉장 쇼케이스에는 생선들이 걸려 있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로바다야끼 특유의 재료를 바로 준비해서 눈앞에서 구워주는 분위기가 느껴져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꼬치부터 짬뽕까지 다양한 술안주

메뉴를 보니 꼬치구이부터 튀김, 생선구이, 오뎅탕이나 짬뽕 같은 메뉴까지 다양했어요. 술은 하이볼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주종이 준비되어 있어서 같이 간 사람 취향에 맞춰 고르기 좋았어요.

꼬치구이와 술안주 메뉴 안내
다양한 안주 메뉴판
주류와 하이볼 메뉴 안내
영수증 리뷰 아이스크림 증정 안내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작성하면 바닐라 치즈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고 되어 있어요. 진한 치즈의 고소함에 바닐라의 달콤함을 더한 디저트라고 안내되어 있더라고요.

친구와 주문한 모듬꼬치구이와 모듬튀김

저는 2세트 모듬꼬치구이와 모듬튀김을 주문했어요. 둘이서 방문한 거라 여러 가지를 맛볼 수 있는 메뉴 위주로 골라봤는데요. 모듬꼬치구이 24,000원, 모듬튀김 24,000원으로 총 44,000원!

한 접시에 담긴 모듬꼬치구이

먼저 나온 모듬꼬치구이예요. 여러 종류의 꼬치가 한 접시에 같이 나오니까 하나씩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새우부터 채소, 고기류까지 다양하게 담겨 있어서 친구랑 서로 먹고 싶은 걸 골라 먹기 좋았어요. 특히 앞에서 직접 굽는 모습을 보고 있다가 이렇게 접시에 나온 꼬치를 먹으니까 조리되는 과정까지 같이 즐긴 느낌이었어요. 꼬치 하나씩 맛을 보면서 먹다 보니 술안주로 왜 꼬치구이를 많이 찾는지 알겠더라고요.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술 한잔하고 꼬치 하나 집어 먹고 이야기 나누면서 천천히 먹기 좋았어요.

여러 종류가 담긴 모듬튀김

꼬치만 주문하기 아쉬워서 모듬튀김도 같이 주문했어요.ㅎㅎ 한 접시에 여러 종류가 담겨 나와서 테이블이 금방 푸짐해졌어요.

바삭하게 튀겨진 튀김을 하나씩 집어 먹으면서 꼬치랑 번갈아 먹으니 조합도 괜찮았어요. 친구랑 둘이 방문했을 때 안주 하나만 주문하는 것보다 꼬치와 튀김을 같이 놓고 먹으니 여러 가지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꼬치와 튀김을 곁들인 하이볼 한 상

꼬치랑 튀김을 한 상에 놓고 하이볼도 한잔했어요. 하이볼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종이 있어서 술 종류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매장 분위기도 조용한 편이라 친구랑 음식 하나씩 먹으면서 이야기 나누기 괜찮았어요.

꼬치랑 튀김을 어느 정도 먹고 나니까 마지막으로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마무리 메뉴로 나가사키짬뽕을 주문했어요. 국물에 새우와 홍합 같은 해산물이 들어가 있고 채소도 같이 들어가 있어서 비주얼부터 푸짐했어요. 앞에서 꼬치와 튀김을 먹고 난 뒤라 따뜻한 국물 메뉴를 하나 추가하니까 마지막 식사까지 제대로 챙겨 먹은 느낌이었어요.

방문 전 알아둘 점

  • 샛강역 1번 출구에서 가까운 편이라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해요.
  • 다찌석에서는 직접 구워주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로바다야끼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다찌 자리를 이용하는 것도 좋아요.
  • 하이볼부터 다양한 주종이 준비되어 있어서 술 종류를 다양하게 즐기는 분들에게 잘 맞아요.
  • 영업시간은 매일 17:00~01:30, 라스트오더는 00:30이니 늦은 시간 방문한다면 주문 마감 시간을 확인하는 게 좋아요.

친구랑 여의도에서 저녁 먹으면서 술 한잔할 곳을 찾다가 방문했는데, 다찌 앞에서 직접 음식을 구워주는 모습이 보이는 게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이었어요. 꼬치와 튀김을 같이 주문해서 먹으니 안주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고, 하이볼부터 여러 주종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술 종류를 골라 마시기에도 좋았어요. 무엇보다 음식이 나오는 것만 기다리는 게 아니라 바로 앞에서 굽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어서 일반적인 술집과는 다른 재미가 있었던 곳이에요. 여의도에서 친구와 저녁 겸 술 한잔하기 좋은 일본식 분위기의 술집을 찾을 때 한 번쯤 방문해 보기 괜찮았던 곳이에요.

위치

로바다야끼소담 여의도점Robadayakki Sodam Yeouido Branch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7 1층 113, 114, 1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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