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 부대볶음 매운맛과 계란말이, 최부대찌개
한 줄 요약
최부대찌개는 양주 옥정신도시의 부대찌개·부대볶음 식당이다. 더운 날 부대볶음과 계란말이를 주문해 밥에 비벼 먹었고, 셀프수랏간의 무한리필 밥·반찬과 매실차도 좋았다. 매콤한 부대볶음에 따뜻한 계란말이를 곁들이기 좋은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차
- 매장 뒤 약 5~6자리, 주말에는 공터 주차 가능하다고 안내
- 무한리필
- 셀프수랏간에서 밥과 반찬 이용 가능
- 메뉴
- 부대찌개, 냉면, 김치찌개, 부대볶음, 계란말이, 스팸구이
2026. 9. 11. 방문자 기준
옥정신도시에서 찾은 최부대찌개
저번 주말에는 양주에 갈 일이 있어서 도중에 점심식사를 해야 했는데요. 옥정신도시에 가다 보니 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부대찌개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바로 최부대찌개입니다. 복잡하게 다닥다닥 붙어 있는 건물이 아니라 한적한 곳에 있어서 접근하기 쉬워요.


주차는 매장 뒤에서 하시면 됩니다. 자리가 대략 5~6개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주말에는 공터에 주차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최부대찌개는 부대찌개뿐만 아니라 냉면도 주문 가능합니다. 여름엔 냉면, 겨울엔 부대찌개 이렇게 가는 것도 좋겠네요.


부대찌개뿐만 아니라 김치찌개, 부대볶음도 같이 취급합니다.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는 게 좋네요.


셀프수랏간과 반찬
사이드메뉴로 먹어야 할 메뉴가 계란말이와 스팸구이입니다. 계란말이가 맛있다고 하니 주문하지 않을 수가 없죠 ㅎㅎ 최부대찌개의 장점은 바로 셀프수랏간입니다. 밥은 무한리필할 수 있고 맛난 반찬도 가져갈 수 있어요. 거기에 후식으로 매실차까지~ 의정부 부대찌개 골목에도 이런 곳은 없었던 것 같은데, 그런 것과 비교하면 참 좋은 점인 것 같아요 ㅎㅎ


반찬은 어묵과 무생채로 간단합니다. 저는 특히 어묵이 맛있어서 계속 리필했어요. 다른 부대찌개 어묵은 살짝 영혼이 없는? 그런 느낌인데 여기는 제대로 간이 들어가게 조리되어 있어요. 동치미도 새큼하고 시원해서 좋아요~ 사장님께 이야기하면 더 줍니다. 부대찌개나 부대볶음처럼 매운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한 번 드시면 적어도 한 번은 리필하실 거예요.

맵지만 계속 먹게 되는 부대볶음
이번엔 부대볶음을 주문했어요. 부대찌개도 좋지만 날씨가 여전히 더웠기 때문에 간단하게 부대볶음을 주문했죠. 부대볶음이 맵기 때문에 아내가 먹을 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배고프면 먹을 수밖에 없죠 ㅋㅋ

큼지막한 햄과 베이컨, 다진고기, 스팸 등 다양하게 들어가 있어요. 고춧가루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이거 보고 많이 맵겠구나 생각했죠. 아내가 못 먹으면 내가 다 먹어야 하나 그런 생각도 했네요 ㅋㅋ

역시 예상대로 맵긴 매웠습니다. 맛있게 매워서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스팸이나 햄에 양념이 제대로 배겼어요.

다진고기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 있어요. 재료를 아끼시지 않는 최부대찌개입니다. 이거 완전 소주인데~~ 아쉽게도 차를 가져와서 밥을 먹을 수밖에 없죠.



밥에 요리조리 맛나게 비벼 먹었어요. 아내도 맵다고 하지만 그래도 사이다랑 먹어가면서 맛나게 먹긴 하더라고요 ㅎㅎ

매운맛을 덜어준 계란말이
그리고 사이드 메뉴 계란말이가 나왔어요. 케첩이 듬뿍 뿌려져 있어요. 딱 봐도 금방 구워진 게 느껴지는 뽀송뽀송한 계란말이입니다.


먹어보니 금방 만든 따뜻한 오동통한 계란말이 맞네요. 말랑말랑하니 젤리 같기도 해요 ㅎㅎ 부대볶음이 맵다고 느껴질 때 계란이랑 같이 먹으면 매움이 덜해집니다.

식사를 마치고 매실차로 마무리합니다. 뜨거운 커피보다 시원한 매실차가 매운 부대찌개와 잘 어울리죠. 처음부터 끝까지 기승전결 완벽하네요 :) 친절한 응대와 깔끔한 매장 관리, 맛난 부대볶음과 계란말이 3박자가 맞아떨어지는 곳입니다. 의정부 부대찌개보다 더 맛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