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애견동반 카페 핑크월에이드와 당근케이크, 핑크월카페
한 줄 요약
핑크월카페는 인천 영종도 용유서로에 있는 핑크 컨셉 베이커리 카페로, 실내는 반려견 동반이 불가하지만 야외 온실과 테라스는 동반이 가능하다. 댕댕이 감자를 데려오기 전 남편과 답사 겸 들러 시그니처 핑크월에이드와 아이스아메리카노, 당근케이크를 맛봤다. 핑크 소품과 샹들리에, 에어컨 나오는 야외 온실까지 핑크덕후라면 지나칠 수 없는 카페였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10시 30분 ~ 20시 30분 (라스트 오더 20시)
- 반려동물 동반
- 가능 (실내 불가, 야외 온실·테라스 가능)
- 주차
- 전용 주차장 (가게 앞·뒤)
- 편의시설
- 남/여 화장실 구분, 유아의자 있음
- 시그니처 음료
- 핑크월에이드, 레모니카노, 아메리자몽, 숭아야요거트해
- 주문 메뉴
- 핑크월에이드, 아이스아메리카노, 당근케이크
2026. 9. 2. 방문자 기준

평소에도 핑크라면 사족을 못 쓰는 감쟈댁. 그런데 멀지 않은 영종도에 핑크 컨셉의 예쁜 카페가 있다고!? 거기다가 심지어 애견동반까지 가능하다면 댕댕이 감자를 데리고 가기 전 답사 한 번쯤은 다녀와야겠지? 싶어 남편과 데이트 겸 직접 다녀온 핑크월카페 후기를 준비해 봤다.
- 영종도 애견동반 카페
- 넓은 매장 & 테이블도 많음
- 야외 테라스 좌석도 넉넉함
- 다양한 케이크 종류

핑크월카페 영업시간과 반려동물 동반 조건
핑크월카페 영업시간은 10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라스트 오더는 20시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고 전용 주차장도 있으며, 남/여 화장실이 구분되어 있고 유아의자도 준비되어 있다.
주차

가게 앞과 뒤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자차를 끌고 드라이브 겸 들르기에도 넘 괜찮을 것 같았다.
야외 공간과 파라솔 테라스

주차를 마치고 가게 입구로 들어서려는데 야외 공간부터 시선을 확 끌었다. 야외에 테이블이 여러 개 마련되어 있었고 뜨거운 햇빛을 가려줄 파라솔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아직은 많이 덥긴 하지만 바람이 살살 불어주는 날에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야외에 앉아 커피 한잔해도 넘 좋을 것 같았다.

특히 이곳은 영종도 애견동반 카페로 실내는 반려견 동반이 불가하지만 야외 온실과 테라스 공간은 이용이 가능한데, 야외 공간이 이렇게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댕댕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찰떡!
실내는 어떤 분위기? 핑크 샹들리에와 소품들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내 시선을 확 끈 건 바로 이 핑크핑크 멋진 샹들리에! 입구에서부터 화려한 분위기에 취해버림.
매장은 안쪽으로 길게 뻗은 구조였고 테이블도 꽤 많고 여럿이 앉을 수 있는 넓은 테이블도 여러 개 마련되어 있어서 친구들과 또는 가족들과 다 같이 방문하기에도 불편함이 없어 보였다.
무엇보다 내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건 곳곳에 놓여 있는 핑크핑크한 소품들!

핑크덕후인 나는 들어서자마자 어머머 어머머~ 만 연발하느라 바쁨.

심지어 유아의자마저도 핑크라니!! 휴지도 핑꾸핑꾸.
포토존과 정원, 그리고 에어컨 나오는 야외 온실
카운터 옆에 있는 문을 열고 나가보니 오잉 또 다른 야외 공간이 펼쳐져 있다. 핑크빛 건물에는 예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고 그 옆에는 또 다른 야외 공간이!
야외 곳곳에는 테이블과 간단하게 앉을 수 있는 벤치도 많았고 푸릇푸릇한 꽃과 식물들이 가득해서 그냥 천천히 걸어 다니며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힐링 그 잡채.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매장 바로 옆에 또 하나의 공간인 야외 온실! 남편이 보더니 저기는 좀 덥지 않을까 하길래 냅다 문부터 열어봤는데 에어컨이 가동되고 있어서 시원한 공기가 싸악-.
무엇보다 이 공간은 애견동반도 가능해서 댕댕이와 함께 방문했는데 야외는 넘 덥다면 여기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테이블도 넉넉하게 배치되어 있고 여기도 역시나 핑크핑크 포인트들이 곳곳에!
핑크월카페 메뉴 - 시그니처 음료 4종과 케이크

핑크월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핑크월에이드, 레모니카노, 아메리자몽, 숭아야요거트해 이렇게 4종의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커피와 라떼, 에이드, 티까지 종류가 꽤 다양했다.

카운터 옆 쇼케이스에는 알록달록 예쁜 케이크들과

간단하게 커피와 먹기 좋은 베이글도 준비되어 있었다.

자고로 카페에 왔으니 시그니처 음료 한 잔은 먹어줘야겠지? 우리가 선택한 건 핑크월에이드와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리고 당근 케이크까지 야무지게!

핑크월에이드 맛
먼저 핑크월에이드는 역시 시그니처 음료답게 비주얼부터 넘 예쁘다.

이날은 날이 흐려서 사진에 쨍한 느낌이 잘 안 담겼는데 실제로 보면 더 선명하고 쨍한 컬러감이라 보기만 해도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비주얼이었다.
휘리리릭 아래까지 잘 섞어서 한 입 먹어보니 복숭아와 망고 특유의 달달한 풍미가 느껴지면서 톡 쏘는 탄산감이 더해져서 상큼하고 청량했다.

특히 평소 과하게 단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딱 적당하게 은은한 단맛이 느껴졌다.

아이스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는 살짝 산미가 느껴지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부담 없이 무난하게 마시기 좋은 맛이었다.

당근케이크
그리고 여러 케이크 중에서 한참 고민하다가 선택한 당근케이크.

남편은 평소에 당근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당근케이크는 또 좋아함..

비주얼부터 넘 예쁘지 않음? 마치 작고 예쁜 꽃 한 송이가 살포시 얹어져 있는 듯한 느낌.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쁘지만 또 입에 들어가줘야 제맛임. 역시 디저트는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또 한번 먹는 거 아니겠음? 스르륵 포크로 썰어 보니 시트 사이사이 크림치즈가 가득가득~

당근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면서도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잘 어우러져서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맛!

커피와도 잘 어울리고 달달한 에이드랑도 생각보다 찰떡이었음! 쇼케이스에는 티라미수부터 멜론조각케이크, 쿠키앤크림, 그리고 청포도 생크림까지 다양한 디저트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당근케이크를 먹어보니 다른 것도 하나같이 맛있을 것 같아서 다음번에 방문해서 하나씩 맛보고 싶어졌다.
정리
예쁜 핑크핑크 컨셉에 충실한 인테리어와 소품부터 야외공간까지 넘 예쁘게 꾸며져 있었던 영종도 애견동반 카페 핑크월카페. 음료도 맛있고 디저트도 내 취향이라 다음번에는 댕댕이 감자와 함께 드라이브도 할 겸 다시 방문해 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