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연동 고기집 재방문 양념갈비 600g에 된장찌개 물냉면, 김금자숯불갈비 대연점
한 줄 요약
김금자숯불갈비 대연점은 부산 남구 대연동 수영로에 있는 숯불갈비집입니다. 두 번째 방문에서 양념갈비 600g + 청양크림우동 세트를 주문하고 된장찌개와 물냉면까지 곁들여 먹었는데, 크림소스에 빵을 찍어 먹는 조합이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매장이 넓고 반찬 셀프바가 있어 단체 회식이나 가족 외식에도 무난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양념갈비 600g + 청양크림우동 세트, 된장찌개, 물냉면
- 청양크림우동 구성
- 크림우동에 빵이 함께 제공
- 반찬
- 기본찬 제공, 추가는 셀프바 이용
- 매장
- 내부가 넓은 편으로 단체 방문 가능
- 위치
- 부산 남구 수영로 185-5 1층
2026. 9. 19. 방문자 기준
요즘 고기 먹으러 갈 때는 그냥 고기만 맛있는 곳보다는 여럿이 방문했을 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가족끼리 외식하거나 친구들이랑 모임을 할 때는 테이블 간격이나 매장 규모도 은근 중요하고, 고기 메뉴 외에 식사 메뉴가 다양한지도 보게 되더라고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대연동에 있는 김금자숯불갈비 대연점이에요. 사실 여기는 이번이 처음 방문한 곳이 아니고 두 번째 방문이에요. 한 번 방문해서 먹어보고 괜찮았던 곳이라 이번에도 고기가 생각나서 다시 다녀왔답니다. 두 번째 방문을 하게 된 곳이라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어느 정도 맛이나 분위기가 괜찮았다는 의미라서 이번에는 조금 더 여유롭게 메뉴를 골라봤어요.
이번 방문에서는 여러 가지 세트메뉴가 있어서 메뉴판을 살펴보다가 양념갈비와 청양크림우동이 함께 구성된 세트로 주문했어요. 고기집에서 크림우동이랑 같이 먹는 조합이 조금 신기하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려서 이번 방문에서 꽤 인상 깊었던 메뉴였어요.


대연동 김금자숯불갈비 대연점 매장은 얼마나 넓을까
김금자숯불갈비 대연점은 매장 내부가 꽤 넓은 편이에요. 그래서 둘이서 조용히 식사하기에도 괜찮지만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실제로 고기집은 2~4명이 방문하는 경우도 많지만 회사 회식이나 가족 모임처럼 여러 명이 한꺼번에 방문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그럴 때 매장이 좁으면 옆 테이블이랑 너무 붙어 있거나 사람이 움직일 때 불편한 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전체적으로 널찍한 느낌이라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괜찮겠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단체회식 장소를 고를 때 매장 크기를 중요하게 보는 편인데 그런 부분에서는 괜찮은 선택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연동에서 고기 먹을 곳을 찾으면서 친구 모임이나 회식 장소를 찾고 있다면 한 번쯤 알아봐도 좋을 것 같아요.
양념갈비 600g 세트 주문, 숯불에 굽는 맛
메뉴판을 보니 단품으로 주문할 수도 있지만 여러 가지 세트메뉴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고기만 먹는 것도 좋지만 세트로 주문하면 식사 메뉴까지 같이 구성해서 먹을 수 있으니까 메뉴 고르기가 조금 더 편하더라고요. 저희는 이번에 양념갈비 600g + 청양크림우동 세트를 주문했어요.
양념갈비는 역시 숯불에 구워 먹는 맛이 있어서 고기 먹으러 온 느낌이 제대로 났고요. 고기를 굽기 시작하니까 숯불 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면서 식욕이 확 살아나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고기집에 가면 양념갈비를 꽤 좋아하는 편인데 너무 자극적으로 달기만 한 양념보다는 고기 자체의 맛과 양념이 적당히 어우러지는 게 좋더라고요.
이번에도 고기를 숯불에 올려놓고 천천히 익혀가면서 먹었어요. 양념이 되어 있는 고기는 센 불에서 너무 오래 굽다 보면 양념이 먼저 탈 수 있어서 중간중간 뒤집어주면서 구워주는 게 좋았어요. 노릇노릇하게 익은 양념갈비를 한 점 집어서 먹어보니 숯불 향과 양념의 달큰한 맛이 어우러져서 맛있었어요. 역시 고기는 숯불에 구워 먹어야 제맛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청양크림우동은 어떤 맛일까, 빵까지 나오는 구성
그리고 이번 방문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했던 메뉴가 바로 청양크림우동이었어요. 고기집에서 크림우동이라니 조금 특이하잖아요. 처음에는 고기랑 크림우동이 잘 어울릴까 싶었는데 막상 먹어보니까 생각보다 잘 어울렸어요.
맛을 표현하자면 저는 크림스파게티를 먹는 느낌에 가까웠어요.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소스에 우동면이 들어가 있으니까 일반적인 크림스파게티와는 면의 식감이 다르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크림파스타를 떠올리게 하더라고요. 우동면이라 면발이 통통하고 쫄깃해서 크림소스가 면에 묻어나오는 것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이름에 청양이 들어가 있어서 매운맛이 강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크림소스와 함께 먹으니까 부담스럽게 맵다는 느낌보다는 살짝 매콤한 맛이 더해져서 느끼함을 잡아주는 느낌이었어요. 크림소스만 계속 먹으면 아무래도 조금 느끼할 수 있는데 중간중간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들어오니까 오히려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서 또 하나 좋았던 게 있어요. 청양크림우동을 주문하니까 빵도 같이 나왔어요. 이 빵을 그냥 먹어도 되지만 저는 크림소스에 찍어서 먹어봤거든요. 이게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우동면을 먹고 남은 크림소스에 빵을 찍어 먹으니까 약간 크림파스타 먹고 마지막에 빵으로 소스까지 싹싹 먹는 느낌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이 조합이 꽤 마음에 들었어요. 처음에는 그냥 곁들임 정도로 생각했는데 크림소스와 빵을 같이 먹으니 잘 어울려서 빵까지 야무지게 먹게 되더라고요. 고기 먹다가 청양크림우동 한입 먹고 다시 고기 먹는 식으로 번갈아 먹으니까 메뉴 구성이 생각보다 다양하게 느껴졌어요.




기본찬은 셀프바에서 추가
고기집에서 기본찬도 은근 중요한 부분이죠. 김금자숯불갈비 대연점은 기본적으로 반찬들이 나오는데 먹다 보면 부족한 반찬이 생길 수 있잖아요. 그럴 때 직원분께 계속 요청하는 것보다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저희처럼 고기 먹으면서 반찬을 많이 먹는 사람들에게는 셀프바가 있는 게 확실히 편하더라고요. 먹다가 필요한 기본찬이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오면 되니까 눈치 볼 필요도 없고요. 특히 여러 명이 방문하면 반찬을 추가로 먹는 양도 많아지는데 그럴 때 셀프바가 있으면 훨씬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두 번째 방문에서 달라진 메뉴 선택
사실 같은 식당을 두 번 방문한다는 게 저한테는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에요. 워낙 부산에 맛집도 많고 새로운 곳을 찾아다니는 걸 좋아하다 보니 한 번 방문한 곳을 다시 찾기보다는 새로운 곳을 가게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김금자숯불갈비 대연점은 이번에 두 번째로 방문하게 됐어요.
이번에는 첫 방문 때와 조금 다르게 양념갈비에 청양크림우동 세트를 주문해봤는데 의외로 청양크림우동이 기억에 남았어요. 고기집에서 흔히 생각하는 메뉴 구성과는 조금 달라서 색다른 메뉴를 같이 먹어보고 싶은 분들에게도 괜찮을 것 같아요. 특히 크림스파게티 같은 느낌을 좋아한다면 청양크림우동도 한 번쯤 먹어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빵에 크림소스를 찍어 먹는 것도 나름 별미였고요.


대연동 단체 회식 장소로는 어떨까
그리고 매장이 넓은 편이라 저는 개인적으로 단체 회식 장소로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회식할 때는 맛도 중요하지만 여러 명이 한 공간에서 편하게 앉을 수 있어야 하잖아요. 고기집 특성상 테이블마다 숯불을 놓고 먹기 때문에 공간이 너무 좁으면 조금 답답할 수 있는데 여기는 내부가 넓어서 그런 부분에서 부담이 덜했어요.
회사에서 회식 장소를 찾거나 친구들이랑 여러 명 모여서 고기를 먹고 싶을 때 알아두면 괜찮을 것 같아요. 가족 외식으로도 무난하고요.

된장찌개와 물냉면까지 곁들인 마무리
고기 먹을 때 된장찌개를 빼면 아쉽죠. 그래서 이번에도 된장찌개를 주문했어요. 숯불갈비를 먹으면서 된장찌개 한 숟가락 떠먹으면 고기의 양념 맛도 중간중간 정리해주는 느낌이라 같이 먹기 좋았어요.
뜨끈한 된장찌개에 밥까지 같이 먹으면 고기 먹고 식사까지 제대로 챙겨 먹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고기만 계속 먹는 것보다 된장찌개 같은 식사 메뉴를 하나 곁들이면 확실히 식사가 더 든든해지는 것 같아요. 저희는 고기와 청양크림우동을 먼저 먹다가 된장찌개까지 같이 먹으니 메뉴가 꽤 푸짐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고기 먹고 나면 역시 냉면이 빠질 수 없죠. 이번에도 물냉면을 주문했어요. 양념갈비를 먹다 보면 입안에 달큰한 양념 맛이 남는데 차가운 물냉면 한 젓가락 먹어주면 입안이 깔끔해져서 고기를 먹고 마무리하기 좋더라고요.
특히 저는 고기집에 가서 식사 메뉴를 주문할 때 된장찌개와 냉면 중 하나만 고르기 어려운 편이라 이번에는 둘 다 주문해봤어요. 된장찌개는 밥과 함께 든든하게 먹기 좋고 물냉면은 마지막에 시원하게 마무리하기 좋아서 각각 역할이 다른 느낌이었어요. 고기 먹고 배가 어느 정도 찼는데도 냉면은 또 들어가는 게 참 신기해요. 차갑고 깔끔한 국물에 면을 후루룩 먹으니까 마지막 식사로 딱 좋았어요.


두 번째 방문 총평
이번에도 양념갈비부터 청양크림우동, 된장찌개, 물냉면까지 이것저것 다양하게 먹어봤는데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특히 이번에는 청양크림우동을 처음 먹어본 게 기억에 남아요. 고기집에서 크림우동이라는 조합이 처음에는 조금 낯설었지만 막상 먹어보니 크림스파게티처럼 부드럽고 청양의 살짝 매콤한 맛이 더해져서 생각보다 고기와도 잘 어울렸어요. 빵까지 같이 나와서 크림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었던 것도 좋았고요.
양념갈비는 숯불에 구워 먹는 재미가 있고 된장찌개와 물냉면까지 곁들이니까 한 끼 식사로 부족함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매장이 넓은 편이라 둘이 방문하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기본찬이 부족할 때는 셀프바를 이용하면 되니까 추가 반찬이 필요할 때도 편했고요.
대연동에서 고기집을 찾고 있다면 저처럼 한 번 방문해보고 괜찮아서 다시 찾게 되는 곳을 찾는 분들에게 김금자숯불갈비 대연점도 한 번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이번에 먹었던 양념갈비 외에 다른 세트메뉴도 궁금해서 새로운 조합으로 주문해보고 싶어요. 고기 먹고 냉면까지 먹었으니 이번에도 배 든든하게 잘 먹고 나왔답니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