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동 해산물 셋이서 활새우 소금구이·회덮밥·해물파전, 무의랑물회랑

한 줄 요약

무의랑물회랑 효성직영점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의 물회·해산물 전문점입니다. 주말 저녁 세 명이 방문해 활새우 소금구이 중(55,000원)에 활어회덮밥과 해물파전을 곁들였고, 새우머리는 따로 모아 버터구이로 부탁해 과자처럼 바삭하게 먹었습니다. 지하주차장과 넉넉한 좌석까지 있어 가족 외식이나 친구 모임으로도 무난했어요.

버터새우머리구이와 구운 새우

확인된 핵심 정보

영업시간
화~일 12:00-22:00 (매주 월요일 휴무)
활새우 소금구이 중
55,000원
주차
지하주차장 이용 가능
서비스
영수증 리뷰 작성 시 뚱캔 또는 맛보기 칼국수, 2인 이상 모둠물회 주문 시 바지락탕
기본 상차림
양배추 샐러드, 김치, 미역국
회덮밥
1인분 주문 가능

2026. 9. 9. 방문자 기준

계양구 효성동 무의랑물회랑 방문 사진

주말 저녁에 맛있는 해산물이 먹고 싶어서 계양구 효성동에 있는 무의랑 물회에 다녀왔어요.

무의랑물회랑 효성직영점 외부 전경
지하주차장이 있는 매장 입구

무의랑 물회는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에도 편했어요.

매장 내부와 영업시간

주말 저녁 시간대라 그런지 식사하러 온 분들이 꽤 많았는데, 사람들이 어느 정도 빠진 뒤에 매장 내부를 둘러보니 생각보다 자리가 정말 많더라고요. 단체로 방문하거나 가족 외식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평일과 주말 모두 밤 9시에 마감한다고 하니 방문하실 분들은 영업시간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매장 시간 / 화 - 일 12:00-22:00 / 매주 월요일 휴무

메뉴판과 리뷰 서비스

영수증 리뷰를 작성하면 뚱캔 또는 맛보기 칼국수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2인 이상 모둠물회를 주문하면 바지락탕이 서비스로 나온다고 해요.

무의랑물회랑 메뉴판과 리뷰 서비스 안내

이름부터 물회 전문점 느낌이 딱 나서 물회를 먹을까 고민했는데, 이날은 제철이라 더 맛있다는 활새우 소금구이가 먹고 싶어서 새우를 메인으로 주문해봤어요.

물회와 활어회, 칼국수가 적힌 메뉴 구성

메뉴를 살펴보니 물회뿐만 아니라 활어회 같은 회 메뉴도 있고 칼국수 등 식사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꼭 물회나 회를 먹으러 오는 것뿐만 아니라 간단하게 식사하러 방문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기본 상차림으로는 양배추 샐러드, 김치, 미역국 등이 나왔어요. 메인 메뉴를 기다리면서 가볍게 먹기 좋았고, 특히 따뜻한 미역국이 같이 나와서 해산물 메뉴와도 잘 어울렸어요.

양배추 샐러드와 김치, 미역국 기본 상차림

이날은 활새우 소금구이 중(55,000)와 활어회덮밥, 해물파전까지 함께 주문했어요.

제철이라 주문한 활새우 소금구이 중 55,000원

활새우 소금구이 중 사이즈 상차림
불판에 올리기 전 활새우

무의랑 물회는 아무래도 모둠물회에 자신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그래도 이날은 제철인 새우가 너무 먹고 싶어서 활새우 소금구이를 주문했어요.

소금 위에서 구워지는 활새우

그런데 진짜 이름 그대로 생새우가 나오는 거 있죠. 새우가 움직이는 상태로 나와서 처음에는 살짝 당황했어요.

불판에 올려서 구우려고 하는데 새우가 팔짝 튀어서 순간 깜짝 놀랐어요. 어린 애기들은 놀랄 수도.

그래도 직접 구워 먹으니 새우가 익으면서 껍질은 붉게 변하고 고소한 냄새가 올라오는데, 이게 또 식욕을 제대로 자극하더라고요.

새우머리는 버터구이로

새우를 먹을 때 새우머리는 따로 빼놓았다가 구워달라고 요청하면 버터새우머리구이로 만들어주신답니다.

저희도 새우머리를 따로 모아두었다가 버터구이로 부탁드렸어요. 버터 향이 은은하게 배면서 머리가 바삭바삭하게 구워지니까 식감이 거의 과자 같더라고요. 바삭한 껍질과 고소한 버터 풍미가 잘 어울려서 이것도 별미였어요.

버터새우머리구이와 구운 새우

셋이서 주문한 구성, 양은 어땠나

저희는 세 명이 방문해서 새우 소금구이에 해물파전 하나, 회덮밥 하나를 주문했는데 양이 딱 맞았어요. 특히 해물파전은 여러 명이 방문했을 때 사이드 메뉴처럼 나눠 먹기 좋은 메뉴였어요.

셋이서 주문한 새우구이와 해물파전, 회덮밥 상차림
노릇하게 구워진 해물파전

해물파전은 겉부분이 노릇하게 익어서 바삭하고, 안쪽은 해물이 들어가 촉촉하고 쫀득한 느낌이었어요.

해물이 들어간 파전 단면
간장에 찍어 먹는 해물파전

파의 향과 해물의 감칠맛이 같이 느껴져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간장에 살짝 찍어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1인분 주문한 활어회덮밥

1인분도 되는 활어회덮밥

그리고 활어회덮밥도 주문했는데, 회덮밥을 1인분만 주문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회와 채소가 넉넉한 활어회덮밥
활어회덮밥 회 클로즈업

활어회덮밥은 신선한 회와 아삭한 채소가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웠어요.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새우구이나 해물파전 사이에 먹으니 입맛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느낌이었어요.

초장을 넣어 비비는 활어회덮밥
비벼 놓은 활어회덮밥
한 숟갈 떠올린 회덮밥

위에 회와 채소를 올리고 초장을 넣어 슥슥 비벼 먹으니 새콤달콤한 양념과 탱글한 회의 식감이 잘 어울리더라고요.

새우살은 탱글하면서도 촉촉했고 특유의 달큰한 맛이 느껴져서 소금구이로 먹기에 딱 좋았어요.

껍질을 벗긴 새우 소금구이 살

새우 자체의 맛을 좋아한다면 만족도가 높을 메뉴였어요.

안에 소금이 있어서 더 맛난 느낌.

소금 위에서 익은 새우구이

새우만 먹으면 조금 아쉬울 수 있는데 해물파전과 회덮밥까지 함께 먹으니 이것저것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새우구이와 해물파전, 회덮밥을 함께 먹는 상

효성동에서 물회 말고 해산물을 찾는다면

원래는 모둠물회에 자신 있는 곳이라고 해서 물회를 먹으러 방문하기 좋은 곳이지만, 저희처럼 제철 해산물이 당기는 날에는 활새우 소금구이도 괜찮은 선택인 것 같아요.

새우구이 중짜리 양입니다.

새우구이 중 사이즈 양을 보여주는 접시

특히 셋이서 방문해서 새우 소금구이에 해물파전, 회덮밥까지 곁들이니 메뉴 구성이 꽤 알차더라고요.

주차도 지하주차장이 있어 편했고, 주말 저녁에는 손님이 많았지만 매장 자체의 좌석 수가 넉넉한 편이라 가족 외식이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효성동에서 물회나 해산물 메뉴를 찾고 있다면 한 번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계양구 맛집 물회, 인천 맛집 물회, 효성동 맛집 물회를 찾으면서 물회뿐만 아니라 회, 해산물, 칼국수까지 다양한 메뉴를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무의랑 물회를 추천해요.

위치

무의랑물회랑 효성직영점Muirang Mulhoerang Hyoseong Direct Branch

인천광역시 계양구 새벌로 112 마스터즈빌딩 137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