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 파스타 아이 둘과 진료 후 점심, 오리 식기와 후추향 체크, 오밀 대학로
한 줄 요약
오밀 혜화대학로는 서울 종로구 대명길 2층에 있는 대학로 양식집으로, 혜화 파스타부터 오므라이스·돈카츠까지 고를 수 있는 곳이에요. 서울대병원 진료를 마치고 아이 둘과 들러 리버덕오므라이스 16,900원, 철판치즈카츠 19,900원, 트러플감자튀김 9,900원을 먹었고 하이체어와 오리 전용 식기가 준비돼 있었어요. 오므라이스와 돈카츠에 후추향이 있는 편이라 후추에 예민한 아이라면 메뉴를 비교해 고르는 게 좋아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종로구 대명길 35 2층, 혜화 CGV 근처
- 리버덕오므라이스
- 16,900원
- 철판치즈카츠
- 19,900원
- 트러플감자튀김
- 9,900원
- 아이 동반
- 하이체어, 아이 전용 오리 식기 비치
- 주문 방식
- 테이블 QR코드 주문, 메뉴 사진 확인 가능
- 셀프바
- 피클 리필 가능
- 이벤트
- 튜브 오리 증정 이벤트 진행
2026. 9. 23. 방문자 기준

아이들과 서울대병원 진료를 마치고 대학로에서 맛있는 걸 먹고 가기로 했어요. 아이들이 함께 먹을 수 있으면서 저도 만족할 만한 곳을 찾다가 고른 곳이 오밀이에요. 혜화 파스타를 비롯해 오므라이스와 돈카츠처럼 아이들이 좋아할 메뉴가 다양해서 아이랑 식사하기 좋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라 대학로 데이트 장소로도 잘 어울리겠더라고요.
오밀 혜화대학로 위치와 매장 분위기

오밀은 혜화 CGV 근처에 있어 어렵지 않게 찾았어요.

2층으로 올라가니 상호처럼 오밀조밀하게 꾸며진 내부가 나왔는데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편안했어요. 대학로에서 혜화 파스타 먹으며 가볍게 데이트하기에도 괜찮아 보였답니다.

아이랑 갈 때 편했던 점 — 하이체어와 오리 식기
무엇보다 아이랑 방문했을 때 필요한 부분들이 잘 준비되어 있었어요. 하이체어도 마련되어 있고 아이들 전용 오리 식기도 있었는데 이것부터 아이들 반응이 좋더라고요. 작은 부분이지만 가족 단위 손님을 배려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창가 쪽은 역시 인기가 많아 먼저 온 손님들이 자리 잡고 있었어요.

그래도 내부가 아늑하게 꾸며져 있어 어느 자리에 앉아도 분위기는 괜찮았어요.

한쪽에는 셀프바가 있어 피클도 편하게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었답니다.

주문 방법과 이날 고른 메뉴, 가격
주문은 테이블 위 QR코드로 하면 돼요. 연결하면 메뉴 사진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음식 비주얼을 보고 고르기 좋았어요. 혜화 파스타부터 다양한 양식 메뉴가 있어 연인끼리 데이트할 때 서로 먹고 싶은 메뉴를 고르기에도 편하겠더라고요.
저희는 오밀의 시그니처인 리버덕오므라이스 16,900원을 가장 먼저 주문했어요. 여기에 철판치즈카츠 19,900원과 트러플감자튀김 9,900원까지 추가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먹을 메뉴 위주로 골랐는데 테이블에 음식이 하나씩 나오면서부터 분위기가 확 살아났어요.

리버덕오므라이스 16,900원, 아이들 반응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은 건 역시 리버덕오므라이스였어요. 음식이 나오자마자 아이들이 서로 보겠다고 난리였답니다.

메추리알로 만든 작은 오리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는데 마치 섬으로 휴양을 온 것처럼 플레이팅되어 있었어요. 귀엽고 깜찍해서 먹기 전에 사진부터 여러 장 찍게 되더라고요.
오리 하나하나 표정도 귀엽고 전체적인 플레이팅이 독특해서 아이랑 오기 정말 잘했다 싶었어요.

튜브 오리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있어 아이들이 더 좋아했고요. 음식 자체가 하나의 볼거리라 데이트하면서 색다른 메뉴를 찾는 분들에게도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보기만 예쁜 게 아니라 오므라이스 속 볶음밥도 아이들과 나눠 먹기 좋았어요. 부드러운 계란과 볶음밥을 같이 떠먹으니 든든했고 소스까지 곁들이니 잘 어울렸답니다. 혜화 파스타를 찾다가 아이들 메뉴까지 함께 고민한다면 이런 선택지가 있다는 게 좋겠더라고요.
철판치즈카츠 19,900원과 후추향 체크
곧이어 철판치즈카츠가 나왔는데 이것도 등장부터 시선 집중이었어요. 뜨겁게 달군 철판 위에 치즈 소스를 부어주니 지글지글 소리부터 맛있게 느껴졌답니다.


반으로 갈라보니 안쪽에서 치즈가 폭포처럼 흘러나오는데 치즈 좋아하는 아이들이 가만히 있을 리 없죠.

돈카츠의 바삭한 튀김옷에 고소한 치즈가 듬뿍 더해지니 꽤 든든했어요. 오므라이스와 돈카츠 모두 후추향이 어느 정도 느껴졌는데요. 후추향에 예민한 아이라면 주문할 때 다른 메뉴와 비교해보고 고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랑 방문했을 때 참고하면 좋을 부분이에요.

트러플감자튀김 9,900원
트러플감자튀김도 기대 이상으로 손이 많이 갔어요. 평범한 감자튀김보다 트러플향이 꽤 진하게 올라와 한입 먹자마자 존재감이 확실했답니다. 아이들도 트러플향을 좋아하는 편이라 계속 집어먹더라고요. 메인 메뉴 사이에 하나 놓고 같이 먹기 좋았어요.

대학로에서 아이랑 갈 식당으로 오밀은 어땠나
오밀은 음식 비주얼이 워낙 귀여워서 혜화 파스타나 양식 메뉴를 먹으며 사진도 남기고 싶은 데이트 코스로도 잘 어울렸어요. 반대로 저희처럼 아이랑 대학로에 왔을 때는 아이들이 좋아할 메뉴와 식기, 하이체어까지 준비되어 있다는 점이 편했고요.
대학로는 공연이나 병원 방문 후 식사할 곳이 많지만 아이들과 함께라면 메뉴 선택이 은근 어려울 때가 있잖아요. 오밀은 어른들이 즐길 혜화 파스타부터 아이들이 좋아할 오므라이스와 치즈카츠까지 함께 고를 수 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귀여운 비주얼에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저도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어 기분 좋게 마무리했던 오밀이에요. 대학로에서 아이랑 갈 식당이나 분위기 좋은 데이트 장소를 찾으면서 혜화 파스타까지 즐기고 싶다면 한번 들러볼 만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