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로데오거리 초밥 붉은왕새우로 30접시, 미카도스시 평택역점
한 줄 요약
미카도스시 평택역점은 평택역 로데오거리에 있는 모든 접시 2,100원 균일가 회전초밥집입니다. 붉은왕새우초밥만 6~7접시 집어가며 둘이서 30접시를 넘겼고, 장어·문어구이·전복 같은 구운 메뉴는 큐알로 주문해 갓 나온 걸 받는 쪽이 훨씬 좋았습니다. 접시 색깔 볼 일 없이 먹고 싶은 걸 집을 수 있어 평택역 근처 데이트 저녁으로 추천합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모든 접시
- 균일가 2,100원
- 모든 주류
- 3,900원
- 생맥주 400cc
- 2,100원
- 기본 제공
- 따뜻한 된장국
- 주문 방식
- 회전 레일에서 집기 또는 좌석 큐알 주문
- 좌석
- ㄷ자 레일 1~2인 다찌석, 안쪽 3~4인 테이블석·단체석
- 위치
- 평택역 도보 7~8분, 로데오거리 중간
- 주차
- 전용 주차장 없음, 도보 5분 내 공영주차장 이용
- 영업시간
- 매일 11:30~21:30
-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 휴무
- 명절 휴무(추석 전날·당일)
2026. 9. 18. 방문자 기준
초밥 먹으러 갔다가 접시 색깔부터 확인해보신 적 있으시죠. 빨간 접시는 비싸겠지, 검은 접시는 얼마지 하면서요. 그러다 보면 정작 제일 먹고 싶은 건 못먹고 저렴한 접시만 집게 되더라고요.
평택 초밥집 찾다가 미카도스시 평택역점 얘기를 듣고 다녀왔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남자친구랑 둘이서 30접시 넘게 비우고 나왔어요 😁 모든 접시가 2,100원 균일가라 이렇게 먹어도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대대만족! 대신 가시기 전에 알고 가면 좋을 게 몇 개 있어서 꼼꼼하게 적어보도록 할게요.

미카도스시 평택역점 위치와 주차
미카도스시 평택역점은 평택역에서 도보 7~8분, 로데오거리에 자리한 곳이에요. 역에서 나와 거리 쪽으로 쭉 걸으면 노란 간판이 멀리서도 보여서 길 찾기에는 어렵지 않습니다. 딱 로데오 중간 쯤에 위치한 곳이라 밥 먹고 그대로 거리 구경 나가기 딱 좋은 자리랄까요?

주차는 전용 주차장은 없고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해요. 도보 5분거리내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주차도 문제없이 편하게 할 수 있어요 👍
접시 색깔을 안 봐도 되는 게 이렇게 마음 편한 일이었나 싶었어요

들어가기 전에 입간판부터 눈에 들어왔어요. 광어는 3kg 이상급 완도산 대광어만 쓴다고 적혀 있고, 그날 손질한 날짜까지 확인가능합니다. 균일가라고 하면 재료를 어디서 아끼나 싶은 생각이 먼저 드는데, 미카도스시 평택역점은 신선한 재료를 쓰고 이렇게 확인 할 수 있게 걸어두니 일단 믿음이 갑니다. 😊
평택 초밥집 내부는 어떨까요?

미카도스시 평택역점 안쪽은 생각보다 넓습니다. 회전 레일을 ㄷ자로 빙 둘러서 1~2인용 다찌 좌석이 깔려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3~4인용 테이블석이 따로 있어요. 둘이 가면 레일 앞 다찌에 나란히 앉게 되는데, 접시가 눈앞으로 계속 지나가서 뭐 먹을지 눈으로 먼저 고르게 되더라고요 👀

안쪽 테이블석에는 단체석 표시가 붙은 큰 자리도 있어요. 3~4인용 테이블이 따로 빠져 있어서 가족끼리 오셔도 편합니다. 주문은 두 가지방법이 있는데 레일에서 돌고 있는 접시를 그냥 집어도 되고, 좌석마다 붙은 큐알로 원하는 걸 따로 주문해도 됩니다.
미카도스시 평택역점, 뭘 시켜야 할까요?

메뉴판을 보고 한 번 놀랐어요. 연어, 참다랑어뱃살, 장어, 와규, 전복, 육회에 핸드롤이랑 군함까지 쭉 깔려 있는데 이게 전부 같은 값입니다.
- 모든 접시 균일가 2,100원 — 어떤 접시를 먹던 가격은 동일

자리에 앉으면 각 자리마다 소스가 다양하게 있어요. 연어용, 새우용, 회초밥용, 장어용으로 라벨이 붙어 있어서 뭘 어디에 뿌려야 하는지 헤맬 일이 없습니다. 따뜻한 된장국은 기본으로 나와요. 중간중간 한 숟갈씩 떠먹으면 훨씬 든든하더라고요 🔆
먹고 싶은 걸 그냥 집으면 되니까 손이 빨라집니다

이날 미카도스시 평택역점에서 제일 많이 집은 건 붉은왕새우였어요. 새우철이라 그런지 살이 엄청 큼직하게 올라가는데, 씹을수록 단맛이랑 감칠맛이 확 올라옵니다. 남자친구랑 둘이서 이것만 6~7접시는 먹은 것 같아요. 한 접시 비우고 큐알로 또 시키고, 또 시키고 했거든요 😁

크기 감이 안 오실까 봐 젓가락으로 한 번 들어봤어요. 밥 위에 얹으면 양옆으로 넘칠 정도로 큽니다. 평택 초밥 미카도스시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던 게 진짜 맛도 크기도 엄청난 붉은새우초밥이었어요❤

장어 초밥은 소스를 발라 구워서 나오는데, 껍질 쪽에 윤기가 좔좔 돕니다. 따뜻할 때 바로 집으면 훨씬 부드러워요. 레일에서 한 바퀴 돈 걸 집는 것보다 큐알로 주문해서 갓 나온 걸 받는 쪽이 확실히 낫더라고요 👍

네기도로핸드롤도 빼놓을 수 없어요. 다진 참치에 쪽파를 잔뜩 얹어 김으로 감싼 건데, 눅눅해지기 전에 한입에 넣어야 제 맛이라 나오자마자 바로 먹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참치초밥에 문어구이초밥까지, 보통 가격이 저렴하면 메뉴가 많지 않기 마련인데 진짜 가본 데 중에서는 제일 메뉴가 다양해서 고르는 맛이 아주 쏠쏠합니다 👍

전복이나 구운메뉴들은 바로바로 토치로 만들어주시기 때문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고, 우삼겹이나 육회처럼 회가 아닌 메뉴도 꽤 있어서 날것 잘 못 드시는 분이랑 같이 오셔도 충분히 만족하면서 드실 수 있을거에요.
평택역 맛집으로 술 한잔 곁들이기엔 어떨까요?

이 안내판을 보고 한 번 더 놀랐어요.
- 모든 주류 3,900원
- 생맥주 400cc 2,100원
술값 부담이 없으니 둘이 가볍게 한잔하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
초밥 한 접시랑 생맥주 한 잔 값이 똑같습니다

다 먹고 나니 접시가 두 탑이 됐어요. 세어보진 않았지만 30접시는 훌쩍 넘겼습니다. 균일가라 계산도 단순해요. 접시 수만 세면 되니까 먹는 내내 계산기 두드릴 일이 없었어요 😎
영업시간과 대기, 방문 전 참고
미카도스시 평택역점은 매일 11:30~21:30 영업, 브레이크타임은 15:00~17:00입니다. 명절 휴무(추석 전날, 당일)가 있어요. 브레이크타임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라 점심을 늦게 잡으시면 헛걸음하실 수 있으니 참고! 저희는 저녁에 갔는데 대기는 없었지만 워낙 맛집으로 소문났는지 자리는 거의 만석이었어요. 마감은 9시 30분이니까 편하게 방문하시면 됩니다!
이런 분께 추천드려요
- 초밥은 좋아하는데 접시 가격 신경 쓰기 싫으신 분
- 평택역 근처에서 저녁 먹고 데이트까지 원하시는 분
- 술 한잔 가볍게 곁들이고 싶으신 분
평택 초밥집을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미카도스시 평택역점처럼 이 가격에 이정도 맛과 퀄리티면 재방문 의사 200%입니다. 밥 먹고 나와서 로데오거리 한 바퀴 돌기도 좋아서 데이트 코스로도 딱이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