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헤리티지 한정식 어르신 모임, 와인 페어링 2부 상차림 모담 이태원점
한 줄 요약
모담 이태원점은 용산 몬드리안 서울 호텔 1층에 자리한 프리미엄 라인 한식 헤리티지 다이닝입니다. 에피타이저와 반상으로 나뉘는 2부 구성 정식에서 방어 유자 세비체·표고버섯 강정·고사리 막국수를 먹고, 보리굴비와 해물장 반상에 봉 보야지 샤르도네를 곁들였습니다. 상견례·환갑·칠순처럼 어르신 모시는 자리에 실패 없는 선택이라는 결론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용산구 장문로 23 몬드리안 호텔 1층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30분
- 주차
- 몬드리안 호텔 지하 주차장 2시간 무료
- 예약
- 네이버 예약, 캐치테이블 예약
- 정식 구성
- 에피타이저 + 본상(반상) 2부 구성
- 에피타이저
- 방어 유자 세비체, 그린 샐러드, 표고버섯 강정, 흑임자 드레싱 김부각·버섯샐러드, 들기름 메밀면
- 본상
- 해물장 / 보리굴비 반상(밥, 국, 기본찬 4종), 깻잎 소르베
- 와인
- 봉 보야지 샤르도네(Bon Voyage! Chardonnay) 페어링
2026. 9. 17. 방문자 기준
모담 이태원점은 어떤 한정식집인가
모담(MODAM)은 기존에 한정식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저희 집도 중요한 날에 이용하곤 했는데요, 이태원은 타 지점 대비 프리미엄 라인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말에 어떨까 하고 방문했고요. 과연 다르네요! 몬드리안 서울 웨딩 내부에 있어서 로비부터 휘황찬란합니다.
안내나 서빙, 메뉴에 대한 설명도 근사하게 받을 수 있음. 상견례나, 환갑, 칠순잔치 등 집안의 중대사에 이용하면 만족스러울 모담 이태원점.


정식 메뉴는 에피타이저와 본상으로 나뉘어져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코스로 개별로 접시에 조금씩 덜어 나오는 것보다 이렇게 2부로 나뉘는 식사가 훨씬 편하고 좋네요.


에피타이저와 본상을 정렬하면 이런 모습. 음청 배부릅니다.
몬드리안 호텔 내부의 고급스러운 한식 해리티지 다이닝
위치·영업시간·주차·예약
- 서울 용산구 장문로 23 몬드리안 호텔 1층
-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30분
- 몬드리안 호텔 지하 주차장 2시간 무료
- 네이버 예약 / 캐치테이블 예약
에피타이저는 무엇이 나오나
2부로 나뉘는 식사. 넉넉하고 잘 차려진 에피타이저부터
모담 이태원점 정식의 코스 안내는 이렇습니다.
- 방어 유자 세비체
- 그린 샐러드 / 표고버섯 강정
- 흑임자 드레싱 김부각, 버섯샐러드
- 들기름 메밀면
- 해물장 / 보리굴비 반상 <밥, 국, 기본찬 4종>
- 깻잎 소르베
방어 유자 세비체
누룩소스를 기반으로 한 방어 유자 세비체. 숙성회 방어라 감칠맛이 살아 있습니다. 새콤하고 깔끔한 시작으로.


신선샐러드와 김부각 버섯샐러드
구운두부 보리새우칩이 버무려진 신선샐러드. 야채의 식감이 힘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탈.

김부각에 흑임자 버섯샐러드, 샤인머스캣. 보기에도 이쁩니다만 드레싱이나 간이 전반적으로 절묘하게 잘 맞추어져 있습니다. 신 맛, 고소한 맛, 단 맛, 질겅이거나 부드러운 혹은 바삭한 식감이 함께해서 나무랄 데 없는 고급 식사입니다. 뷔페 같아요.

표고버섯 강정 — 에피타이저 최애
표고버섯 강정. 안 그래도 버섯을 좋아하는데 말랑한 표고버섯 잘 튀겨내서 부추 얹어지니 죽겠어요.. 제 에피타이저 최애. 먹고 정신 번쩍듬.


들기름 고사리 막국수
국내산 들기름 사용, 참외류 장아찌를 얹은 고사리 막국수가 에피타이저입니다. 이미 상당 배가 부른데요, 장아찌의 상큼함이 들기름의 묵직한 맛을 균형있게 잡아줍니다.
와인 페어링은 어땠나
와인 페어링으로 봉 보야지 샤르도네(Bon Voyage! Chardonnay)를 마셨습니다. 모담은 와인 페어링으로도 유명한 한정식집이지요. 샴페인 같은 가볍고 산미 있는 맛, 부드러운 질감에 한정식과 곁들이기 좋았습니다.


대화하다 보면 반상 시작.
보리굴비 반상과 해물장 반상
넉넉한 에피타이저 뒤에 만족스러운 반상. 요새 보기드문 보리굴비는 꼭 드시기를
보리굴비가 제법 큽니다. 건조 상태에서 이만큼 크려면 원 굴비는 크기가 상당했을 것 같네요. 가시도 대체로 발라져 나와 먹기 편합니다.


김치 및 젓갈, 반찬류도 깔끔하고 맛이 좋습니다. 다른 것보다 밥과 국이 양이 많아서 좋네요... 한정식은 밥국 넉넉하고 봐야. 밥은 받자마자 반 떠가지고 중앙의 녹차에 말아불기, 여기에 간간한 보리굴비 올려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ㅠ
다른 정식은 해물장이었고요.

대하, 새우, 문어, 홍합, 전복, 계란, 톳과 장아찌류까지 넉넉합니다. 밥과 비벼먹으면 밥이..호로록 들어갑니다.. 서비스가 품위있고 프리미엄 라인인 만큼 음식도 한층 신경써 맛이 좋습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편안하게 맛있는 한식의 맛을 살리면서 고급 재료들이 아낌없이 사용됬습니다.


마무리 깻잎 라임 소르베
마무리는 깻잎과 라임 소르베. 찰진 식감에 깻잎의 고소함에 어라 싶을때 라임의 상큼한맛과 단맛이 치고 올라와 아주 기분 좋은 마무리가 됩니다.
총평 — 어떤 자리에 어울리나
상견례, 거래처 미팅, 귀한 자리, 집안의 대소사에는 모담 이태원. 실패가 없지 않을까
럭셔리, 프리미엄의 시대.
무난히 좋음은 이제 우리가 어느정도 익숙합니다
우리 사는 세상이 어디까지 좋아질지는 몰라도, 살면서 귀한 자리에는 평소보다 더 좋은 장소가 필요하지요. 그런 우리의 소중히 누군가를 모시고자 하는 마음을 잘 지켜줄 수 있는 곳입니다.

이태원 한식 해리티지, 귀한 자리에 손색없는 모담 이태원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