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아이파크몰 라멘 세 그릇 비교, 사리곰탕 같은 깔끔한 국물 멘야서울
한 줄 요약
멘야서울 용산아이파크몰점은 용산역과 연결된 아이파크몰 7층의 차슈 중심 라멘집입니다. 동파육차슈라멘, 잠봉차슈라멘, 통삼겹 마제소바를 한 번에 주문하고 하나는 3,900원 세트로 바꿔 콜라와 바싹교자 3P까지 먹어봤습니다. 멘야서울의 국물은 사리곰탕을 고급스럽게 만든 듯 깔끔해, 진한 라멘보다 부담 없는 한 그릇을 찾는 분에게 맞았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아이파크몰 7층
- 세트 변경
- 메인 메뉴에 3,900원 추가 (음료 1개 + 사이드 1개)
- 사이드 선택
- 가라아게 / 바싹교자 / 달콤간장치킨덮밥(소)
- 주문 메뉴
- 동파육차슈라멘, 잠봉차슈라멘, 통삼겹 마제소바, 바싹교자 3P, 콜라
- 좌석
- 혼밥용 바테이블, 여럿이 앉는 공용 좌석
- 맵기 안내
- 얼큰한 맛은 신라면 정도, 마라맛은 보통 맵기 정도
2026. 9. 17. 방문자 기준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식사할 곳을 찾다가 멘야서울 용산아이파크몰점에 다녀왔습니다. 라멘 하면 보통 국물 맛부터 생각하게 되는데 멘야서울은 이름 그대로 차슈에 힘을 준 라멘집이라는 점이 인상깊었어요. 이번에는 동파육차슈라멘, 통삼겹 마제소바, 잠봉차슈라멘을 주문했고 그중 하나는 세트로 변경해서 콜라와 바싹교자 3P까지 함께 먹어봤습니다.
멘야서울 용산아이파크몰점 위치와 좌석

멘야서울 용산아이파크몰점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아이파크몰 7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용산역과 바로 연결되는 아이파크몰 안에 있어 기차 이용 전후로 식사하기에도 편하고 쇼핑 후 밥 먹으러 들르기에도 좋은 위치였어요.


매장에는 혼자 앉기 좋은 바테이블과 여럿이 이용하기 좋은 공용 좌석이 있어서 혼밥부터 데이트, 친구들과의 식사까지 두루 이용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세트 변경하면 3,900원, 사이드는 세 가지 중에

멘야서울은 메인 메뉴에 3,900원을 추가하면 세트 변경이 가능합니다. 세트는 음료 1개와 사이드 1개를 선택하는 구성인데요. 사이드 메뉴는
- 가라아게
- 바싹교자
- 달콤간장치킨덮밥(소)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저희는 하나만 세트로 변경해서 콜라와 바싹교자 3P를 선택했어요.

메인 하나만 먹기 살짝 아쉽다면 비교적 부담 없이 사이드를 추가할 수 있어서 괜찮은 구성 같았습니다.
멘야서울 국물 맛은? 깔끔한 쪽
직접 먹어보니 멘야서울 라멘의 첫인상은 깔끔하다였습니다. 국물이 너무 무겁거나 기름지지 않고 익숙하게 먹기 좋은 맛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사리곰탕을 조금 더 고급스럽게 만든 듯한 익숙하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졌어요.

진한 일본 라멘 특유의 묵직하고 짠 국물을 기대한다기보다는 부담 없이 깔끔하게 먹기 좋은 라멘을 찾는 분들에게 더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시그니처 동파육차슈라멘

멘야서울의 첫 번째 시그니처 메뉴는 동파육차슈라멘입니다.

멘야서울은 차슈의 품질이 라멘의 완성도를 결정한다는 생각으로 차슈에 특히 신경 쓰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동파육차슈라멘에는 두툼한 동파육이 올라가 있어 비주얼부터 존재감이 꽤 있었습니다.


동파육은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 좋았고 깔끔한 국물과도 잘 어울렸어요. 차슈 자체가 하나의 요리처럼 느껴져서 고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만족도가 높을 것 같은 메뉴였습니다.
잠봉차슈라멘도 은근 매력적

함께 주문한 잠봉차슈라멘도 생각보다 인상적이었는데요.


파가 송송 올라가 있고 잠봉이 함께 들어가 있어서 다른 라멘보다 비주얼부터 조금 색달랐어요. 깔끔한 국물 베이스에 잠봉의 짭조름한 풍미가 더해지니 은근 잘 어울리더라고요.


일반적인 차슈라멘과는 조금 다른 메뉴를 먹고 싶다면 잠봉차슈라멘도 괜찮은 선택 같습니다.
통삼겹 마제소바는 꼭 비벼 먹기

국물 라멘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던 통삼겹 마제소바입니다. 전체적으로 살짝 매콤한 맛이 있고 가쓰오부시 향이 은근하게 올라와 감칠맛이 좋았어요.

면과 소스를 제대로 섞어 먹으면 짭조름하면서 고소하고 중간중간 매콤한 맛이 들어와 계속 손이 가는 스타일이었습니다. 특히 이름처럼 통삼겹이 들어 있어 고기와 면을 함께 먹었을 때 더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는 소스가 꽤 매력적이라 면을 다 먹고 소스가 남는다면 공기밥을 추가해서 비벼 먹어도 맛있겠다 싶었습니다.
바싹교자까지 곁들이기

세트로 선택한 바싹교자 3P도 함께 먹어봤습니다.

라멘만 먹으면 조금 아쉬울 수 있는데 중간중간 교자를 곁들이니 식감도 달라지고 식사 구성이 더 든든해졌어요.

특히 여러 명이 방문한다면 메인은 각자 주문하고 사이드 하나 추가해서 나눠 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
맵기 선택도 참고하기
멘야서울에는 얼큰한 맛이나 마라맛 메뉴도 있는데요. 안내 기준으로 보면 얼큰한 맛은 신라면 정도, 마라맛은 보통 맵기 정도라고 합니다. 맵기 선택이 고민된다면 평소 먹는 라면 기준으로 생각하면 조금 더 고르기 편할 것 같아요.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라멘 생각날 때
직접 먹어보니 멘야서울은 진하고 자극적인 라멘보다는 깔끔하고 부담 없이 먹기 좋은 라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동파육차슈라멘은 부드러운 동파육이 확실한 포인트였고, 잠봉차슈라멘은 짭조름한 풍미가 매력적이었어요. 통삼겹 마제소바는 가쓰오부시 향과 소스의 감칠맛이 좋아 개인적으로 또 생각날 것 같은 메뉴였습니다. 용산역에서 식사할 곳을 찾거나 쇼핑 중 깔끔한 라멘 한 그릇이 생각난다면 용산아이파크몰 맛집 멘야서울 한 번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