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13번 출구 보쌈 폴딩도어 홀 오겹보쌈 소·주먹밥, 청운보쌈 당산점

한 줄 요약

청운보쌈 당산점은 당산역 13번 출구에서 200m 거리에 있는 보쌈·칼국수 한식집입니다. 폴딩도어를 활짝 열어둔 홀에서 오겹보쌈 세트 소 사이즈에 서비스 메뉴로 동죽칼국수를, 여기에 참치주먹밥과 사이다를 추가해 한 상 가득 채워 먹었습니다. 매장에서 담근 무김치와 인덕션에 직접 끓이는 동죽칼국수 조합이 청운보쌈 당산점의 핵심입니다.

셀프바에 걸린 앞치마와 반찬통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당산역 13번 출구에서 약 200m, 건물 1층 코너
주문 메뉴
오겹보쌈 세트 소 사이즈, 참치주먹밥, 사이다
보쌈 변경
6천원 추가 시 가브리살보쌈으로 변경 가능
서비스 메뉴
쟁반막국수 또는 동죽칼국수 중 선택
서비스 메뉴 업그레이드
5천원 추가 시 쭈꾸미 또는 알곱창 토핑 맵칼국수
기본 반찬
콩나물, 어묵볶음, 배추김치, 양파고추장아찌 (셀프바 리필)
매장 시설
우드톤 테이블, 폴딩도어 벽면, 셀프바·앞치마 비치

2026. 9. 19. 방문자 기준

청운보쌈 당산점 위치, 당산역에서 얼마나 걸릴까

청운보쌈 당산점은 당산역 13번 출구로 나와 약 200m 거리에 있는 보쌈집입니다. 보쌈에 칼국수까지 한번에 든든하게 즐길 수 있어서 약속장소로 잡기에도 좋아 보였고요. 건물 1층 코너에 큼직한 간판이 보여서 초행길이라도 헤맬 일이 없었습니다.

건물 1층 코너에 걸린 청운보쌈 당산점 간판

매장 앞쪽에는 주요 메뉴들의 사진과 구성이 직관적으로 담긴 입간판들이 나란히 세워져 있어서 들어가기 전에 미리 메뉴 체크하기에도 좋았어요.

매장 앞에 나란히 세워진 메뉴 입간판

폴딩도어 열린 홀, 좌석 간격과 분위기

청운보쌈 당산점 안으로 들어서면 차분하고 깔끔한 우드톤의 테이블들이 정돈된 느낌을 주었고요. 좌석 간의 간격도 비좁지 않아서 일행끼리 편하게 식사하기 좋았습니다.

특히 매장 한쪽 벽면이 폴딩도어로 되어 있었는데, 날씨가 좋을 때는 활짝 열어둬서 답답하지 않고 개방감이 느껴졌어요.

우드톤 테이블이 정돈된 청운보쌈 당산점 홀
좌석 간격이 넉넉한 매장 내부
활짝 열어둔 폴딩도어 쪽 좌석
벽면에 붙은 청운보쌈 차림표
테이블에 놓인 오더패드와 메뉴 구성
매장 내부 메뉴판과 좌석 전경

오겹보쌈 세트 소 사이즈 주문 구성

저희는 청운보쌈 당산점의 대표 메뉴인 오겹보쌈 세트를 소 사이즈로 주문했는데요, 기본 오겹보쌈 외에도 6천원을 추가해서 가브리살보쌈으로 변경할 수도 있었어요. 벽면에도 큼직하게 차림표가 붙어 있고, 테이블에 있는 오더패드에서 자세하게 살펴보며 주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보쌈을 주문하면 서비스메뉴 선택이 가능한데요, 쟁반막국수나 동죽칼국수도 있고 5천원을 추가하면 쭈꾸미가 토핑된 맵칼국수나 알곱창이 토핑된 맵칼국수로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여기에 주먹밥과 사이다까지 알차게 주문해보았어요.

주문을 마치면 레트로한 델몬트 스타일의 물병에 물을 준비해주시고요.

레트로한 델몬트 스타일 물병
물과 컵이 놓인 세팅된 테이블

기본 반찬 4가지와 셀프바 리필

4가지 기본 반찬이 빠르게 세팅됩니다. 담백하게 무쳐낸 콩나물, 짭조름한 어묵볶음, 잘 익은 배추김치, 그리고 입맛을 돋워주는 양파고추장아찌까지 보쌈이나 칼국수와 곁들이기 딱 좋은 구성이에요.

콩나물, 어묵볶음, 배추김치, 양파고추장아찌 기본 반찬
작은 그릇에 담긴 네 가지 기본 반찬

먹다가 반찬이 부족하면 눈치 볼 필요 없이 매장 한쪽에 마련된 셀프바를 이용해 원하는 만큼 리필해 올 수 있어서 편했고요. 셀프바 주변에는 앞치마도 깔끔하게 걸려 있어서 국물이 튀는 게 걱정되시는 분들은 식사 전에 미리 챙겨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반찬 리필이 가능한 매장 셀프바
셀프바에 걸린 앞치마와 반찬통
셀프바 앞 반찬 접시와 집게

주문한 오겹보쌈과 동죽칼국수, 주먹밥이 큼직한 테이블에 빈틈없이 꽉 찼는데 하나같이 푸짐하고 먹음직스러웠습니다.

오겹보쌈과 동죽칼국수, 주먹밥이 차려진 한 상
테이블을 꽉 채운 오겹보쌈 세트 소 사이즈

동죽칼국수는 인덕션에 직접 끓입니다

청운보쌈 당산점의 동죽칼국수는 주방에서 다 끓여져 나오는 게 아니라, 테이블 가운데 있는 인덕션 위에 전골냄비째로 올려주시는데요. 모래시계를 함께 주셔서 시간체크하기 좋았습니다.

면이 뭉치지 않게 집게로 살살 풀어주며 끓기를 기다렸는데요, 애호박과 쑥갓, 썰어 넣은 고추, 그리고 바닥에 깔린 넉넉한 동죽조개가 어우러져 끓기 전부터 시원한 향이 올라왔습니다.

인덕션 위 전골냄비에 담긴 동죽칼국수

오겹보쌈 맛, 매장에서 담근 무김치와의 조합

칼국수가 맛있게 끓는 동안 메인인 오겹보쌈을 맛보기로 했어요. 청운보쌈은 매일 아침 팔팔 끓는 물에 고기를 삶아낸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접시에 담긴 고기를 눈으로만 봐도 윤기가 흐르고 수분감이 꽉 차 있는 게 느껴졌어요.

퍽퍽한 살코기 위주가 아니라 끝부분에 쫄깃한 껍데기가 붙어 있는 오겹살 부위라 고소함이 남달랐습니다.

당산역 맛집 보쌈의 진짜 매력은 매장에서 직접 담근다는 김치와의 조합에서 나타나는데요, 샛붉은 양념을 입은 보쌈 무김치는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있고, 과하게 달지 않으면서도 맛있게 매콤한 맛이었어요.

무김치랑만 먹어도 맛있지만 함께 제공되는 매콤한 양념장과 쌈장, 새우젓을 곁들이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함께 제공되는 절인 배추 위에 도톰한 오겹살 한 점을 올리고, 그 위에 매콤한 무김치, 알싸한 마늘, 고추, 쌈장, 그리고 새우젓까지 살짝 얹어서 큼직하게 쌈을 싸 먹으면 입안 가득 풍부한 감칠맛이 폭발합니다.

절인 배추에 오겹살과 무김치를 올린 쌈
쌈장과 새우젓을 곁들인 오겹보쌈 한 점

상추도 있어서 상추쌈이랑 번갈아가며 싸먹는 재미도 있었어요.

추가한 참치주먹밥, 직접 비벼 먹는 방식

밥이 하나 필요할 것 같아서 추가한 주먹밥은 기대 이상이었는데요, 널찍한 양푼에 고슬고슬한 밥이 담겨 있고 그 위로 김가루, 잘게 다진 단무지, 참치가 듬뿍 올라가 있었고 마요네즈 소스가 정말 아낌없이 넉넉하게 뿌려져 있었습니다.

함께 주신 비닐장갑을 끼고 조물조물 잘 섞어준 뒤, 동글동글하게 한 입 크기로 뭉쳐주면 완성이 되는데요.

양푼에 참치와 마요 소스가 올라간 주먹밥 재료
한 입 크기로 뭉친 참치마요 주먹밥

단무지의 오독거리는 식감과 참치마요의 고소함이 만나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에요. 주먹밥 위에 촉촉한 보쌈 고기 한 점과 매콤한 무김치를 척 얹어서 한입에 먹으면 밥과 고기의 밸런스가 딱 맞아떨어지면서 배가 아주 든든해집니다.

다 익은 동죽칼국수 면발은 어땠나

보쌈과 주먹밥을 즐기는 사이에 동죽칼국수가 알맞게 익었는데요.

알맞게 끓어 익은 동죽칼국수 냄비

면발은 툭툭 끊어지는게 아니라 입에 착 감기는 쫀쫀한 식감이라 씹는 맛이 아주 좋았어요.

건져 올린 쫀쫀한 칼국수 면발

면발을 후루룩 건져내어 기본 찬으로 제공된 배추김치를 얹어 함께 먹으면 완전 꿀맛입니다.

위치

청운보쌈 당산점Cheongun Bossam Dangsan Branch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12길 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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