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점심 한우 미나리곰탕·육회비빔밥에 육전까지, 우슴 판교점
한 줄 요약
우슴 판교점은 판교역 인근에서 한우 곰탕과 육회비빔밥, 육전을 파는 한식 요리주점입니다. 자매가 점심 오픈 시간에 맞춰 들어가 한우 미나리곰탕 14,000원, 한우 육회비빔밥 14,000원, 육전 27,000원을 주문해 둘이 넉넉히 비웠습니다. 국물 메뉴와 밥 메뉴를 각각 고를 수 있어 판교역 점심 약속 장소로 쓰기 좋았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한우 미나리곰탕
- 14,000원
- 한우 육회비빔밥
- 14,000원
- 육전
- 27,000원
- 좌석
- 대부분 4인석, 안쪽 단체석, 테라스석 있음
- 주문 방식
- 자리에서 주문
- 밑반찬
- 리필 가능(요청 시 더 제공)
2026. 9. 23. 방문자 기준


판교역 점심으로 우슴 판교점에 간 이유
동생이랑 판교에서 데이트한 날, 점심은 맛있는 한식으로 먹고 싶었어요. 이날은 가볍게 한 끼 때우기보다 뜨끈한 국물에 육전까지 곁들여 제대로 먹고 싶은 기분이었거든요ㅎㅎ 그래서 예전부터 출퇴근길에 보면서 한 번 가봐야지 했던 우슴에 다녀왔습니다. 저녁에는 술도 판매하는 곳인데, 점심때도 사람이 많아 보여서 늘 궁금했던 판교역 맛집이었어요.
우슴 판교점 내부와 좌석
내부



저희는 점심 오픈 시간에 맞춰 들어갔어요. 들어갈 때는 비교적 여유로웠는데 조금 지나니 직장인분들이 우다다 들어오시더라고요.
자리는 널널한 편이었고 대부분 4인석이라 동생이랑 둘이 앉아도 테이블을 넓게 쓸 수 있어 좋았어요.


안쪽에는 단체로 앉을 수 있는 자리도 보였는데, 저녁에 여럿이 식사하거나 회식 장소로 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라스 좌석도 있는데 저녁에 선선해서 딱 야외석 앉기 좋을 듯!! 메뉴는 자리에서 주문할 수 있는데 라인업이 진짜 살벌합니다...

주문한 메뉴와 가격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한우 미나리곰탕, 한우 육회비빔밥, 그리고 육전이에요.
한우 미나리곰탕 14,000원 한우 육회비빔밥 14,000원 육전 27,000원

밑반찬 먼저 가져다주셨고요. 부족한 건 말씀드리면 더 주세요!

한우 미나리곰탕 14,000원, 미나리 향이 듬뿍
뭔가 뜨끈한 국물도 먹고 싶어서 고른 곰탕이었는데 미나리가 진짜 듬뿍 들어가서 향이 너무 좋았어요.


고기도 부위별로 많이 들어가 있어서 섭섭하지 않은 양에 감동... 딱 육회비빔밥, 육전 먹다가 곰탕 국물 삭 먹어주면 속이 사르르 풀리더라고요. 다음날 해장하러 와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메뉴를 고를 때 미니육전도 눈에 들어오긴 했는데.... 점심에 식사 메뉴 하나씩 시키고 사이드로 곁들이기에는 미니육전이 딱 좋아 보이더라고요..?!

육전 27,000원, 미니육전 대신 일반 육전
그런데 이날 저희는 둘 다 너무너무 배가 고팠기에....ㅎㅎ 결국 그냥 육전 시키자!하고 일반 육전으로 주문했어요ㅋㅋㅋㅋㅋ

하 근데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육전 고민하지 말고 제발 시키세요. 뜨끈할 때 간장 콕 부추무침 콕 해서 먹어주면 진짜 환상..!! 고기도 보드랍고 너무 맛있어요.

한우 육회비빔밥 14,000원, 미나리 넣어 샐러드처럼
그리고 오랜만에 둘다 땡겨서 주문한 육회비빔밥! 나름 식단을 하고 있긴 하지만 동생이랑 만난 날이라 이것저것 같이 먹고 싶었거든요. 근데 육회비빔밥이라니 단백질도 챙기고 딱 좋은 메뉴..!

육회비빔밥 주문하면 곰탕과는 또 다른 육수를 주시는데 아주 맛있습니다.. 육회비빔밥도 고기가 낭낭하고 맛있는데 미나리 듬뿍 넣어주셔서 샐러드 먹는 것 같고 참 맛있게 먹었어요.


같이 주시는 양념 넣어서 비벼주면 그냥 꿀떡꿀떡 넘어갑니다.

육회비빔밥은 밥 한 그릇을 먹고 싶을 때 강추!!

여기에 육전까지 놓으니 둘이 먹는 점심상이 제법 푸짐^^


둘이 가기 좋은 판교역 점심 약속 장소
주문할 때는 육전 양이 많으려나 싶었는데 먹다 보니 거의 다 먹었고요^^ 괜한 걱정이었어요. 판교역에서 점심 약속을 잡으면 메뉴 고르는 데도 은근 시간이 걸리잖아요. 한 명은 국물이 먹고 싶고, 다른 한 명은 밥 메뉴가 당길 때 우슴처럼 각각 고를 수 있는 곳이 편하더라고요.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빠르게 늘어나는 편이라 여유롭게 자리 잡고 싶다면 저희처럼 오픈 시간에 맞춰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동생이랑 판교에서 데이트하다가 든든한 한식 점심을 먹고 싶었던 날, 예전부터 궁금했던 우슴에 드디어 다녀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