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코스요리 기념일 데이트, 장어 돈부리까지 꿰다
한 줄 요약
꿰다는 판교역 아브뉴프랑 1층에 있는 코스 요리 전문 파인다이닝입니다. 여자친구와 기념일 디너로 1인 75,000원 '디너 여름 스태미너 코스' 8가지를 하이볼과 논알콜 음료에 곁들여 먹었고, 수박 가스파초부터 장어 돈부리, 능이 오리탕, 요거트 샤베트까지 이어졌습니다. 살면서 먹어본 코스 중 맛으로는 단연 최고였던 기념일 식사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코스
- 디너 여름 스태미너 코스 1인 75,000원 (8가지 구성)
- 주류 조건
- 코스 요리 시 1인 1주류 필수
- 주문 내역
- 2인 코스 + 하이볼 1잔, 논알콜 음료 1잔
- 위치
- 판교역 아브뉴프랑 1층, 역에서 도보 5분
- 주차
- 건물 내 주차 3시간 지원
- 예약
- 하루 방문 인원 제한·재료 소진으로 조기 종료 가능, 유선 또는 네이버 예약 권장
2026. 9. 14. 방문자 기준
얼마 전 여자친구와 함께 특별하고 근사한 식사를 즐기기 위해 판교에서 정갈하고 고급스럽기로 유명한 코스 요리 전문점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프리미엄 판교 기념일 일식 오마카세로 입소문이 자자한 꿰다인데요.

'디너 여름 스태미너 코스'를 맛보고 왔는데요. 살면서 먹어본 요리 중 가장 맛있었다고 느껴질 만큼 맛으로는 넘사벽이었는데요. 분당 최고 맛집으로 추천할 수 있을정도로 만족하고 온 후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꿰다 위치와 주차, 예약은?
꿰다는 판교역 아브뉴프랑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역에서 도보로 5분으로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무척 편리합니다. 역과의 접근성뿐만 아니라 아브뉴프랑 건물에 고급스러운 상가들이 많기도 하고 상가 주변에도 고급스러운 데이트를 즐기기 좋아서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 오기 좋은 곳입니다.
주차는 3시간 지원됩니다. 건물 내 주차 공간이 잘 갖춰져 있어 자차로 방문하셔도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하루 방문 인원 수 제한이나 재료 소진으로 인해 영업 종료 될 수 있으니 꼭 방문하기 전에 유선이나 네이버 예약을 꼭 예약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꿰다 매장 분위기
매장에 도착하자마자 눈길을 사로잡은 건 단연 아주 미니멀한 모습이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 고급진 파인다이닝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들어가기 전부터 여자친구와 함께 기대감이 한껏 부풀어 올랐습니다.
매장 내부 역시 아주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습니다. 특히 테이블 위에 세팅된 식기들과 플레이팅 접시 하나하나까지 고급스럽고 세심하게 신경 쓴 티가 나서 대접받는 느낌이 제대로 들었습니다. 기념일이나 데이트 장소로 아주 좋은 곳입니다.
꿰다 디너 여름 스태미너 코스 가격과 구성
꿰다의 메뉴는 런치와 디너가 다르고 시기마다 다른데요. 저희가 맛본 코스는 1인당 75,000원에 제공되는 [디너 여름 스태미너 코스]였습니다.




알찬 8가지 코스 구성과 더불어 와인, 사케, 증류주 등 다양한 주류가 구비되어 있는데요. 코스 요리 시 1인 1주류는 필수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디너 여름 스태미너 코스 2인 (인당 75,000원)
- 하이볼 1잔
- 논알콜 음료 1잔



수박 가스파초, 샐러드, 초당 옥수수 커스터드
Taste Review
처음으로 나온 수박 가스파초부터 정말 신기한 맛이었는데요. 수박과 오징어 참외 등 분명 제가 아는 식재료지만 그 맛들이 상당히 특이했는데요.
수박맛이나 향이 너무 강했다면 아쉬웠을텐데 정말 완벽하게 밸런스를 잡아서 만들었는지 첫 요리부터 매우 강렬하고 신기했습니다.

다음으로 나온 음식은 샐러드인데요. 색감도 너무 이쁘고 향긋했는데요.


당근 애호박 프로슈터 등 분명 우리가 흔히 먹는 식재료임에도 그 맛이 정말 달랐는데요.
특히 분명 생당근이랑 애호박 같았는데 먹어보니 아주 부드러웠는데요. 살짝 구웠는데 구운 느낌이 전혀 겉으로는 느껴지지 않지만 먹었을 때는 아주 부드러운 식감이 어떻게 한건지 신기할 정도로 아주 환상적인 맛과 신기함의 연속이었습니다.


초당 옥수수 커드타드도 역시 신기한 맛이었는데요. 흔히 먹어보는 그런 맛에서 아주 약간 특색 있는 맛으로 고급스러운 맛이 났는데요. 역시나 맛의 밸런스가 아주 좋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숯불 이베리코·제비추리와 농어 가라아게
Taste Review

이어서 나온 요리는 이베리코와 제비추리를 숯불로 구운 숯불구이와 가니쉬로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구운감자가 나왔는데요.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는데요. 숯불구이라 씹자마자 숯불 향이 잘 느껴졌습니다. 감자의 경우에는 아주 달달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으로 나온 농어 가라아케는 제 개인적으로 가장 환상적인 맛이었는데요.
이렇게 소스에 찍어서 먹어보았는데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부드러웠습니다. 아이스크림처럼 스르륵 녹아내리는 느낌으로 몇 번 씹지 않아도 사라져버렸는데요. 어떻게 이렇게 부드럽게 만든건지 신기한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곁들인 시원한 하이볼과 논알콜 음료와의 페어링도 아주 뛰어났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장어 돈부리와 능이 오리탕
Taste Review
다음으로 나온 요리들은 여름 스태미너 코스의 하이라이트인 장어 돈부리와 능이 오리탕이었는데요.


먼저 장어 덮밥은 달짝지근한 간장에 잘 익혀진 장어구이 그리고 참외 장아찌가 나왔는데요. 밥과 장어 그리고 참외 장어찌의 밸런스가 역시나 정말 미쳤었는데요. 특히 참외 장아찌는 어떻게 참외의 본연의 맛이 분명 느껴지지만 강하지 않아서 아주 곁들여 먹기 딱 좋은 밸런스가 환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요리 였던 능이 오리탕은 깊고 진한 풍미가 정말 좋았는데요.
특히 국물이 아주 진하고 담백하면서 깔끔했는데요. 아주 오랫동안 정성을 다해서 국물을 우려낸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리고기의 경우 이렇게 아주 얇아서 흐물거릴 정도였는데요. 먹자마자 사라질정도로 아주 부드러웠습니다.
디저트 요거트 샤베트
Taste Review

마지막으로 디저트로 나온 요거트 샤베트는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의 샤베트였는데요.


지금까지 먹은 샤베트 중 가장 부드럽고 고급진 느낌이었는데요. 얼음 알갱이 느낌이라기 보다 밀도가 아주 높은 아이스크림같은 느낌으로 확실히 저가 샤베트랑은 차원이 다른 맛을 선사했습니다.
기념일 데이트로 어땠나
아주 고급스러운 외관과 내부 분위기, 품격 있는 식기류, 양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극상의 맛을 선사하는 파인다이닝의 묘미를 제대로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살면서 먹어본 코스 요리 중 맛으로는 단연 최고였습니다!
기념일에 방문하신다면 맛에 대해서는 100% 만족할 수밖에 없는 최고의 판교 기념일 일식 오마카세였습니다. 사랑하는 여자친구나 연인과 함께 특별한 맛의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위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177번길 25 판교 호반 써밋 플레이스 1층 143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