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종로 양탕 푸짐한 설렁탕 한우장
한 줄 요약
한우장은 대구 종로에서 설렁탕과 양탕을 먹을 수 있는 국밥집이다. 점심 만석 후 잠깐 기다려 양탕과 설렁탕을 먹었는데, 양탕의 푸짐한 양과 소면·고기가 든 설렁탕이 특히 든든했다. 깔끔한 국물에 반찬까지 잘 어울렸던 한 끼였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555 1층
- 영업시간
- 24시간 영업 / 연중무휴
- 주차
- 주차장 없음
- 아기의자
- 있음
- 이용
- 포장·예약 가능
- 주문 메뉴
- 설렁탕 11,000원, 양탕 15,000원
2026. 9. 11. 방문자 기준


대구 종로에서 점심으로 든든하게 먹기 좋은 국밥집 한우장에 다녀왔어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블루리본 선정 스티커가 한가득 붙어있길래 눈길이 갔는데, 12년 연속 블루리본 서베이에 선정된 곳이더라고요.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곳인 만큼 국밥 맛도 기대됐는데요.
한우장 매장 정보와 기다린 시간
- 주소: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555 1층
- 영업시간: 24시간 영업 / 연중무휴
- 주차: 주차장 없음
- 아기의자: 있음
- 포장·예약 가능

한우장은 1968년부터 이어져 온 곳이라고 해요. 아버지가 처음 문을 열고 지금은 아드님이 2대째 운영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매일 12시간 이상 우려낸 국물에 김치랑 깍두기, 멸치볶음까지 직접 만든다고 하니 오래된 맛집인 만큼 음식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졌어요.


점심시간에 맞춰 방문했더니 손님이 정말 많더라고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도 이미 만석이라 잠깐 웨이팅 했어요. 그래도 회전이 빠른 편이라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진 않았고, 조금 기다리다 보니 금방 자리가 나서 들어갈 수 있었어요.

한우장 국밥 메뉴와 주문
메뉴는 국밥 종류가 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기본 설렁탕부터 따로국밥, 특따로국밥, 꼬리곰탕, 도가니탕, 한우 소머리곰탕, 양탕까지 있고 수육 메뉴도 소고기수육, 도가니수육, 양수육, 모듬수육, 꼬리수육으로 다양하게 있어서 점심 식사로 국밥 먹기에도 좋고 수육 곁들여 먹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저희는 설렁탕 11,000원, 양탕 15,000원 요렇게 시켜봤어요!


기본 찬으로는 김치, 깍두기, 멸치볶음, 양파장이 나오고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편하게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었어요.

양이 푸짐했던 양탕
저는 이날 양탕으로 주문해 봤어요. 양탕은 소의 위 부위인 ‘양’을 넣어 끓인 탕인데, 양 특유의 쫄깃한 식감 때문에 내장류 좋아하시는 분들은 꽤 만족하실 메뉴예요.

양이 엄청 많이 들어있어서 곱배기 시킨 줄 알았어요..

일단 처음에는 다대기나 후추를 넣지 않고 국물부터 한 입 먹어봤어요. 뽀얀 국물이 생각보다 담백하고 깔끔해서 양이랑 같이 먹으니 부담 없이 술술 들어가더라고요.

그다음 다대기랑 후추를 넣어 잘 풀어주고 다시 한 입! 다대기가 들어가니 국물에 살짝 칼칼한 맛이 더해지고 후추 향까지 올라오면서 훨씬 진한 느낌으로 바뀌었어요.

김치도 아삭한 식감에 매콤한 양념이 잘 어우러져서 국밥이랑 찰떡이었어요.

고기와 소면이 든 설렁탕
설렁탕은 고기랑 국수가 같이 들어가 있어서 한 그릇 안에서도 먹을 게 꽤 알차더라고요.



설렁탕은 국물부터 한입 먹어봤는데 고소하면서 담백해서 깔끔하게 넘어갔어요. 안에 들어있는 고기도 부드러워서 질기지 않고 술술 넘어갔고, 소면이 같이 들어가 있어서 국물과 함께 후루룩 먹으니 좋더라고요. 고기까지 푸짐하게 들어있는데 소면까지 더해지니 한 그릇 먹고 나니까 엄청 든든했어요.
대구 종로에서 든든하게 점심 먹기 좋았던 한우장! 양탕은 양이 진짜 푸짐해서 만족스러웠고 설렁탕도 부드러운 고기와 소면이 들어있어 한 그릇 먹고 나니 꽤 든든했어요. 국물도 깔끔하고 반찬까지 맛있어서 좋았고, 중앙로 근처에서 국밥집 찾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