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 초밥 갓바위 가는 길 점심 상·극상 스시 한상, 손시스시 하양점
한 줄 요약
손시스시 하양점은 경북 경산 하양역 1번 출구에서 약 128m 거리에 있는 아담한 스시 전문점입니다. 팔공산 갓바위 가는 길에 점심으로 들러 숙성일점 상(10피스)과 극상(12피스), 손시 안키모 후토마끼, 수제소스 새우튀김을 주문했고 미니우동과 샐러드가 기본으로 나왔습니다. 도톰한 숙성회와 경산 대추를 쓴 저염 숙성간장까지, 가격 대비 구성이 푸짐했던 하양 맛집이에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숙성일점 上 (상)
- 15.8 / 스시 10피스
- 숙성일점 極上 (극상)
- 18.5 / 스시 12피스
- 손시안키모 후토마끼
- 12.0 / 5조각
- 수제소스 새우튀김
- 5.0
- 기본 제공
- 스시 한상에 미니우동·샐러드 포함
- 위치
- 하양역 1번 출구에서 약 128m, 대구가톨릭대학교 인근
- 주차
- 매장 앞 1대, 갓길주차 가능. 하양역 주차장(도보 3분)·하양사우나 주차장(1분) 이용 시 주차비 1,000원 지원
- 좌석
- 4인석, 2인 테이블, 1인석
- 기타
- 내부 화장실, 매너용품, 분실물보관함, 어린이 메뉴·아기밥·어린이용 수저세트
2026. 9. 21. 방문자 기준
하양 맛집 스시 초밥집 손시스시 후기 / 글, 사진 ©Alice

팔공산 갓바위 가는 길에 점심을 먹으려고 들렀던 하양의 작은 초밥집, 손시스시 하양점.
하양역과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가까운 아담한 초밥집인데요. 푸짐한 구성에 음식 하나하나의 완성도까지 좋아 만족스러운 점심을 즐겼던 곳! 손시스시 하양점 후기 시작해 볼게요.
- 숙성일점 上 (상) 15.8
- 숙성일점 極上 (극상) 18.5
- 손시안키모 후토마끼 12.0
- 수제소스 새우튀김 5.0
손시스시 하양점 위치와 주차, 주차비 지원되나요?
손시스시 하양점은 하양역 1번 출구에서 약 128m,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도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매장 앞에는 차량 1대 정도 주차할 수 있고 주변 갓길주차도 가능하지만, 공간이 없다면 도보 약 3분 거리의 하양역 주차장이나 1분 거리의 하양사우나 주차장을 이용하면 돼요.

외부 주차장 이용 시 주차비 1,000원을 지원해 준다고 하니 참고하시고요.
매장 내부 분위기와 1인석
손시스시 하양점은 화이트와 우드 인테리어로 꾸며진 아담한 규모로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

4인석은 물론 2인 테이블과 1인석도 마련되어 있어 혼밥 하기에도 좋은 대가대 맛집인데요.

대학가라서 그런지 실제로 혼자 식사하는 학생들도 꽤 보였고, 곧 브레이크 타임을 앞둔 시간이었는데도 테이블이 거의 만석일 정도로 손님이 많았어요.

우리가 점심 마지막 손님이어서 운 좋게 싹 비워진 매장 내부도 찍을 수 있었다는 거.ㅎ

작은 매장이지만 내부에 화장실까지 갖추고 있고 식사 후 사용할 수 있는 매너용품과 분실물보관함까지, 정말 없는 게 없는 곳이었어요.
손시스시 메뉴 구성과 주문한 것

손시스시는 스시를 메인으로 덮밥과 우동, 튀김 등 단품부터 세트메뉴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도록 어린이 메뉴는 물론 아기밥과 어린이용 수저세트까지 세심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점심 메뉴가 꽤 혜자로운 구성이라 눈이 갔지만 늦게 방문해서 이용하지 못한 게 살짝 아쉬웠다는.ㅎ 세트메뉴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안키모 후토마끼가 당겨서 스시 한상과 함께 먹어보기로 했어요.

스시 10피스가 나오는 '상'과 12피스 구성의 '극상'을 하나씩 주문하고, 스시 한상에 미니우동이 포함되어 있어 새우튀김만 추가! 가격을 다시 확인했을 정도로 푸짐한 구성과 음식 수준이 만족스러웠어요.
상 10피스와 극상 12피스, 스시 한상은 어땠나

예쁜 도자기 식기에 아주 깔끔하게 차려진 손시스시 한상. 개인적으로 스시집에서 흔히 사용하는 나무 도마는 위생상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곳은 도자기 식기를 사용해서 첫인상부터 좋더라고요.
상차림 자체도 정갈하고 예뻐 괜히 기분까지 좋아지고요.

스시 한상에는 미니우동과 샐러드가 기본으로 제공되어 단품으로 주문해도 아쉽지 않은 구성.

극상은 상보다 두 피스가 더해진 12피스 구성이라 한 접시 안에서도 다양한 스시를 맛볼 수 있었어요.

요즘 스시집에서는 긴꼬리 스타일이 많이 보이는데, 손시스시는 길이보다는 도톰하게 올려진 회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숙성회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손시스시의 매력이었어요.

식사의 시작은 갓 튀겨 나온 새우튀김. 한입 베어 무니 귀까지 울리는 듯한 바삭한 튀김옷에 탱글탱글한 새우살! 스시 먹을 때 튀김이 빠질 수 없잖아요. 왜ㅎㅎ

첫 스시는 불향을 가득 입힌 연어초밥으로 시작했어요. 익힌 거라 마지막에 먹을까 했는데 가장 먼저 먹은 게 신의 한 수!
불향과 함께 연어의 고소한 맛이 확 살아나면서 입맛을 제대로 돋워주더라고요. 도톰해서 씹는 맛도 충분히 느껴지고 부드러운 식감에 은근하게 달달한 끝맛까지, 첫 점부터 정말 맛있었던 초밥이에요.

흰살생선부터 붉은살생선까지 한 접시 구성이 꽤 다양했고 숙성회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도 인상적이었어요. 낙지 군함초밥은 오독오독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으로 포인트를 더했고요.

경산 대추로 만든 저염 숙성간장
손시스시는 초밥 간장까지 하나의 요리처럼 느껴졌던 곳인데요. 경산의 특산물인 대추를 활용한 저염 숙성간장은 짠맛이 강하지 않고 은은한 풍미와 깊은 감칠맛이 더해져 초밥과 잘 어울리더라고요.

간이 세지 않아 조금 넉넉하게 곁들여도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어요.
손시 안키모 후토마끼 5조각

기대했던 손시 안키모 후토마끼. 연어와 계란, 새우튀김 등이 들어간 후토마끼 위에 안키모를 올려낸 메뉴로 한입 먹으면 여러 재료가 한꺼번에 어우러지면서 아삭, 바삭, 뭉글~ 서로 다른 식감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재미가 있었어요.


5조각이지만 하나하나 정말 크고 두툼해서 생각보다 상당히 든든했는데요. 혼밥을 한다면 안키모 후토마끼에 우동 한 그릇 정도만 곁들여도 충분히 든든한 한 끼가 될것 같더라고요.
총평

팔공산 갓바위 다녀오는 길에 가볍게 들렀던, 손시스시 하양점. 도톰한 숙성 스시부터 안키모 후토마끼, 바삭한 새우튀김까지 가격에 비해 구성도 푸짐하고 하나하나 맛있게 즐길 수 있었는데요.
하양역과 대가대에서도 가까워 깔끔하고 든든한 스시 한상을 즐기고 싶을 때 다시 찾고 싶은 하양 맛집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