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한정식 아기밥 식판과 전골로 아이 한 끼, 밥을짓다 경산본점
한 줄 요약
밥을짓다 경산본점은 경북 경산시 삼성현로에 있는 한정식집으로, 아동친화음식점으로 지정돼 아기의자와 아기밥 메뉴를 갖추고 있습니다. 겨울 2세트와 아기밥을 주문해 수육·전복찜·해초요리·가지요리·전골·톳밥까지 차례로 먹었고, 아이는 스키야키 같은 전골과 리뷰이벤트 감자치즈볼을 특히 잘 먹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간에 아기밥까지 있어 아이 동반 가족외식 장소로 추천할 만합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북 경산시 삼성현로 734 (유곡동 294-1) 1층
-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라스트오더 20:00)
- 휴무
- 명절 1일 휴무
- 주차
- 전용 주차 가능
- 아이 동반
- 영유아 의자 있음, 아동친화음식점 지정
- 주문 메뉴
- 겨울 2세트 + 아기밥
- 기타
- 예약 가능 / 포장 가능 / 네이버 예약, 경산시 모범음식점,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 우수
2026. 9. 16. 방문자 기준
아이와 함께 밥 먹으러 갈 때는 어른 음식이 맛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먹을 만한 메뉴가 있는지가 정말 중요하잖아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집밥밥을짓다 경산본점이에요.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여기 아이랑 가족외식 장소로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음식이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편인데 그렇다고 심심하기만 한 것도 아니고, 코스처럼 여러 가지 음식이 차례로 나와서 먹는 재미까지 있었어요.

무엇보다 저희 아이가 너무 잘 먹어서 엄마 입장에서는 이것만으로 이미 점수 왕창 줬습니다 😂
밥을짓다 경산본점 위치와 아이 동반 정보
밥을짓다 경산본점은 경북 경산시 삼성현로 734(유곡동 294-1) 1층에 있고, 매일 11:00~21:00 영업에 라스트오더는 20:00이에요. 전용 주차가 가능하고 영유아 의자가 준비돼 있으며 아동친화음식점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 📍 주소: 경북 경산시 삼성현로 734 (유곡동 294-1)
- ⏰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 🕗 라스트오더: 20:00
- 🎌 휴무: 명절 1일 휴무
- 🚗 주차: 전용 주차 가능
- 👶 아이동반: 영유아 의자 있음, 아동친화음식점 지정
※ 방문 전 매장에 한 번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 기타: 예약 가능 / 포장 가능 / 네이버 예약, 경산시 모범음식점,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 우수.

외관부터 깔끔했고 입구에는 경산시 모범음식점, 아동친화음식점,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우수 안내가 붙어 있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부분도 은근히 안심되는 포인트였어요.
내부는 생각보다 훨씬 넓었어요. 테이블 간격도 비교적 여유 있고 전체적으로 우드와 화이트톤으로 정돈된 분위기라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기에도 괜찮아 보였고요.
아기의자도 여러 개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았습니다.
주문 메뉴: 겨울 2세트 + 아기밥
이날 밥을짓다 경산본점에서 주문한 건 겨울 2세트와 아기밥이에요.





음식이 한 번에 와르르 나오는 방식이라기보다 전체요리부터 여러 메뉴가 차례로 이어져서 한 끼를 천천히 즐기는 느낌이었어요. 처음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했을 때부터 “여기 음식 잘한다” 싶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샐러드부터 수육, 해초요리, 전복찜 등 하나씩 맛보다 보니 어느 하나 대충 만든 느낌이 없었어요. 특히 전체적인 간이 세지 않아서 여러 가지를 먹고 나서도 속이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보통 외식하고 나면 맛있게 먹었는데도 입이 짜거나 속이 더부룩할 때가 있잖아요. 여기는 오히려 다 먹고 나니 속이 편안해지는 한 끼를 먹은 느낌이었어요.
수육·전복찜·샐러드·해초요리, 전체요리부터 만족
겨울 2세트의 전체요리는 수육과 전복찜, 샐러드, 해초요리로 이어졌어요. 먼저 수육, 두툼하게 나온 고기가 부드럽고 곁들여진 채소와 함께 먹으니 깔끔했어요.
전복찜도 기억에 남았는데 전복 특유의 쫄깃한 식감은 있으면서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씹혀서 좋더라고요. 레몬과 와사비를 살짝 곁들이면 맛이 훨씬 깔끔해져요.

샐러드도 야채만 툭 나온 게 아니라 계란과 여러 재료가 함께 들어가 있어서 코스 중간중간 먹기 좋았고요.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해초요리! 톳인지 해초류인지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지만 꼬들꼬들하고 오독오독한 식감이 좋아서 김에 싸 먹으니 은근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가지요리도 별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가지 위에 달큰하면서 살짝 매콤한 소스가 듬뿍 올라가 있었는데요.
저는 이것도 꽤 맛있었어요. 튀김인데도 가지가 기름을 잔뜩 먹은 느낌은 아니고 겉바속촉 느낌이 살아 있었고요. 소스가 밥을 부르는 맛이라 한입 먹고 바로 젓가락이 다시 갔어요ㅋㅋ
아이가 정말 잘 먹은 전골

밥을짓다 경산본점에서 아이 동반 가족에게 제일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전골이에요. 딱 봤을 때 살짝 스키야키 같은 느낌의 전골이었는데 고기와 배추, 청경채, 버섯 등 채소가 넉넉하게 들어 있어요. 처음에는 “아이한테도 조금 먹여볼까?” 정도였는데... 너무 잘 먹더라고요.
고기도 먹고 국물에 밥도 말아주고 채소도 조금씩 같이 줬는데 계속 받아먹었어요.
아기밥은 어떻게 나오나요?
아기밥은 아이 식판에 흰밥과 계란후라이, 김, 음료까지 구성돼 나왔어요.

아이에게 익숙한 음식들 위주로 챙겨줄 수 있었고요.

전골에서 고기와 국물까지 덜어주니 한 끼 제대로 먹일 수 있더라고요. 아이 전용 메뉴가 있는 식당은 그 자체로 부모한테 작은 구원입니다...😂
리뷰이벤트 감자치즈볼도 아이 취향 저격
리뷰이벤트로 받은 감자치즈볼도 있었는데요. 이것도 아이가 정말 잘 먹었어요. 동그란 모양에 겉은 바삭하고 안쪽은 부드러운 감자와 치즈가 들어 있어서 식감은 약간 고로케 같은 느낌이었어요.

겉껍질은 바삭하고 속은 포슬포슬해서 어른이 먹어도 괜찮았는데 아이 입맛에는 더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전골 먹고 아기밥 먹고 감자치즈볼까지 먹는 걸 보고 있으니 “오늘 식당 선택 성공했다...” 싶었습니다😂
톳밥 + 된장찌개 조합 꼭 드셔보세요
겨울 2세트의 숨은 하이라이트는 톳밥과 된장찌개였어요. 톳이 들어간 밥이라 조금 특이한 향이 나려나 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슴슴하고 담백했어요.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괜찮지만 저는 여기서 된장찌개랑 같이 먹는 걸 추천! 톳밥에 된장찌개를 조금 넣어서 슥슥 섞어 먹으니까... 이게 진짜 맛있더라고요.


밥 자체는 담백하고 된장찌개는 구수하니까 두 가지가 만나면서 딱 집밥 먹는 느낌이 나요. 화려한 메뉴들 먹다가 마지막에 이 조합으로 마무리하니 속이 편안해지는 느낌까지 들었어요. 개인적으로는 톳밥 + 된찌 조합이 겨울2세트의 숨은 하이라이트였습니다.
부모님도 아이도 함께 가기 좋은 곳

집밥밥을짓다 경산본점은 딱 한 가지 메뉴가 엄청 강렬하다기보다 수육, 전복찜, 샐러드, 해초요리, 가지요리, 전골, 톳밥, 된장찌개까지 전체적인 식사의 완성도가 좋았던 곳이에요.

그래서 오히려 가족외식에 잘 맞는 것 같아요. 부모님은 담백한 한식을 드실 수 있고 아이에게는 아기밥과 전골처럼 먹이기 편한 메뉴가 있으니까요.
- ✔️ 넉넉한 주차공간
- ✔️ 아기의자 있음
- ✔️ 아기밥 주문 가능
- ✔️ 아이가 먹기 좋은 전골
- ✔️ 부모님 모시고 오기 좋은 분위기
- ✔️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
- ✔️ 식후 커피까지 가능
이 정도라면 경산 아이랑 갈 만한 한식집이나 가족외식 장소 찾으신다면 꽤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곳이에요. 특히 저희 아이가 전골과 감자치즈볼을 정말 잘 먹어서 다음에도 가족끼리 식사할 일이 있으면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그리고 저는 다음에도 톳밥에 된장찌개 넣어서 먹을 겁니다. 이 조합은 포기 못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