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현충원 맛집 아이 동반 주말 점심 무료 어린이밥, 갓지동 노은점
한 줄 요약
갓지동 노은점은 대전 유성구 노은동에 있는 돈가스·덮밥 한식 식당으로, 대전 현충원과 월드컵경기장 근처 가족 외식 장소입니다. 4살·6살 아이를 데리고 동생 가족과 주말 점심에 방문해 시그니처 반반 돈가스, 토마토 청귤 연어우동, 순살 간장 새우장 덮밥을 먹고 키오스크 어린이 서비스로 후리가케밥·국·스프를 무료로 챘습니다. 주차도 넉넉하고 회전도 빨라 아이 동반 주말 외식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대전 유성구 은구비남로7번길 53 1층 102호
-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라스트 오더 20:30)
- 주차
- 가게 앞 주차장, 주말 점심에도 자리 넉넉
- 주문 방식
- 테이블 키오스크
- 어린이 서비스
- 어린이 후리가케밥·스프·국 무료(메인 반찬으로 돈가스 하나만 주문)
- 셀프바
- 밥·국·스프·밑반찬, 유아식기, 아기의자, 가위, 앞접시
- 주문 메뉴
- 시그니처 반반 돈가스, 토마토 청귤 연어우동, 순살 간장 새우장 덮밥
- 화장실
- 외부에 있음
2026. 9. 15. 방문자 기준

토요일 독박 육아에 지쳐 동생 가족과 키즈카페 방문 후 가족 외식을 위해 대전 월드컵경기장 근처 맛집 노은동 '갓지동'에 갔다. 지난번 대전 현충원에 산책 갔다가 갔었는데 당시에 아이들이 돈가스를 너무 잘 먹어서 지나가는 길에 다시 한번 간 또간집이다.

갓지동 노은점 위치와 영업시간
갓지동 노은점의 위치는 대전 유성구 은구비남로 7번길 53, 노란 간판으로 바로 찾을 수 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시부터 21시까지이며 라스트 오더는 20시 30분이다. 늦은 저녁까지도 식사가 가능하다.

차를 타고 가다 보니 한눈에 쨍한 노란 간판이 보여 찾기 쉬웠다.

주말 점심 주차와 매장 분위기
주말 점심이었는데도 가게 앞 주차장에 자리가 많아 편하게 주차를 했다. 노은동은 주차하기가 힘들어 차를 가지고 가기 꺼려 하는데 갓지동은 주차 자리가 넉넉해 좋았다.

내부는 유성 맛집답게 늦은 점심에도 사람이 꽉 차 있었다. 다행히 식사가 빠르게 나와 회전이 빨랐다. 평일에는 직장인들이 빠른 점심 식사를 하기도 좋을 듯하다.

대기석도 있어서 앉아서 기다릴 수 있다. 화장실은 밖에 나가야 있다.





무엇을 주문했나
잠시 대기하면서 메뉴를 정독한다. 예전에 왔을 때는 돈가스가 맛있어서 돈가스만 먹었는데, 이번에는 연어를 좋아하는 동생은 토마토 청귤 연어우동을, 나는 순살 간장 새우장 덮밥을, 아이들은 시그니처 반반 돈가스를 시켰다.

키오스크 어린이 서비스와 셀프바
갓지동 노은점의 주문은 테이블 키오스크를 이용한다. 이제부터 갓지동이 왜 가족 외식 친화적인지 이유가 나온다. 키오스크 어린이 서비스!!! 어린이 후리가케밥 무료! 스프 무료! 국 무료! 메인 반찬으로 돈가스 하나만 시켜주면 된다!

밥, 국, 스프, 밑반찬을 편하게 가져갈 수 있고 유아식기, 의자, 잘라줄 가위, 앞접시 등등 눈치 보지 않고 가져갈 수 있다.

식기도 아이들 취향 저격이었다.
우선 스프로 가족들의 속을 달래본다. 물론 굉장히 잘 먹는다.

그릇째 들고 먹는다. 굶기는 줄 알까 봐 황급히 말리고 있다. 4살, 6살 아이들 다 가리지 않고 먹는다.

시그니처 반반 돈가스와 치즈 모래시계
스프로 속을 달래고 있을 때 바로 돈가스가 나왔다. 계속 배달 주문이 들어오고 손님도 많아 늦게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나왔다.

치즈돈가스는 모래시계 1분 후 한 조각씩 잘라 드시는 게 가장 맛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한국인 특.

설명서를 읽지 않음. 배고픈 아이들을 위해 이미 조사지고 있다. 그럼에도 쭉쭉 치즈가 늘어난다. 좋은 치즈를 쓰는 게 분명하다. 아이들 주고 한 조각 먹어보니 소스가 정말 맛있었다. 간혹 돈가스 소스들이 과한 집들이 있는데 갓지동의 돈가스 소스는 달달하면서 계속 땡기는 맛이었다.

토마토 청귤 연어우동 맛
아이들 밥을 덜어주고 추가 밥까지 나눈 뒤 토마토 청귤 연어 우동이 나왔다. 메뉴 이름이 직관적이어서 좋다.

연어는 거의 우동만큼 길게 나온다. 이게 셰프의 의도 같은 게, 요렇게 우동면과 함께 한입에 먹으면 우동의 쫄깃한 식감에 연어는 식감이 부족해 존재감이 없다가, 씹다 보면 우동이 거의 조사졌을 때 갑자기 '나 여깄다' 하면서 연어의 고소함이 올라온다. 이때 파향과 청귤, 토마토의 은은한 산미와 달달함이 이 둘을 중재하며 혀끝에 남는다. 미식이다!
마치 두 마리의 용이 승천하는 모습 같다.
순살 간장 새우장 덮밥
순살 간장 새우장 덮밥, 이 친구도 직관적 이름이다.

한술 떠서 새우와 생와사비를 올린다.

크앙. 수염 때문에 그렇지 그렇게 지저분하게 먹지 않음. 맛은 간장 간이 잘 밴 새우 살이 탱글하고 밥, 계란 노른자, 양파, 대파 맛이 다 느껴진다. 간이 적당해서 짜지 않고 와사비가 새우 맛을 잡아준다. 진짜 맛있다.
간장 새우가 진짜 통통하고 크다. 야무지게 식사 후 이제야 가게 곳곳에 섬세한 배려가 보인다.


구급상자에는 상비약과 밴드가 있었고 식사 후 드실 수 있는 믹스커피도 구비되어 있다. 심지어 디카페인, 임산부까지 고려한 것인가??
총평
주말엔 가족 친화적으로 어른들부터 아이들까지 가족 전체의 입맛을 맞춘 식당, 평일에는 직장인들이 빠르게 식사할 수 있는 회전이 빠른 식당. 맛은 더할 나위 없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