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카페 얇고 쫀득한 보카도 8조각, 보카도버터
한 줄 요약
보카도버터 성수 본점은 성수에서 보카도버터 디저트와 커피를 만날 수 있는 카페다. 조카가 좋아했던 보카도를 다시 사러 들러 얇고 바삭하면서도 살짝 쫀득한 식감을 다시 느꼈고, 이날은 바빠서 디저트만 구매했다. 조카 생각이 나서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구매한 디저트
- 보카도버터 8조각
2026. 9. 7. 방문자 기준
조카가 좋아했던 보카도를 다시 사러
우리 조카가 아주 잘 먹었던 보카도버터! 동생이 처음 친구한테 선물을 받아서 조카가 처음 보카도를 먹어봤었는데, 그때가 아마도 막 12개월이었나?

그래서 아기 엄마가(동생이) 아기들은 일찍 단 거 주면 안 된다고 해서 한 입만 맛보게 하고 나랑 엄마 먹으라고 줬다. 그런데 조카가 그게 그렇게 맛있었는지 울고불고 난리였음 ~~ 나는 주고 싶었지만 ~~ 아기 엄마가 안 된다고 하면 안 되는 거임 ㅠㅠ

그때 엄마가(할미가~~) 마음이 좀 아팠는지, 손녀 보카도 사준다고 일부러 보카도버터 성수 본점에 방문했다. 이때는 14개월이 좀 지났을 무렵!

보카도만 빠르게 구매한 날


이때 시간이 여유로웠으면 보카도 구매하면서 커피라도 마셨을 텐데, 엄마랑 나는 우선 보카도만 구매했음 ㅋㅋ 다음번에는 느긋하게 와서 커피도 마셔야지 ~ 매장 분위기도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이라 잠깐 들러 커피 한 잔 마시며 쉬어가기 좋을 것 같았다. 이날은 시간이 빠듯해서 보카도만 얼른 구매했지만, 다음에는 여유롭게 방문해서 카페 메뉴도 하나씩 맛보고 싶다.

카페가 엄청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공간이 알차게 꾸며져 있었고, 복잡하거나 정신없는 분위기보다는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느낌이었다. 바쁜 일정 중 잠깐 들러 기분 전환하기에도 좋고, 시간에 쫓기지 않고 방문한다면 커피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괜찮을 것 같다.

얇고 바삭한 보카도버터 8조각
진열되어 있는 보카도버터를 보자마자 괜히 가슴이 두근두근, 아기 먹일 생각에 벌써부터 신이 났다. 예전에 처음 보카도를 맛봤을 때 한 입 먹고 더 달라고 울고불고했던 조카 모습이 떠올라서 그런지, 이번에는 맛있는 거 먹고 방긋방긋 웃을 조카 얼굴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났다. 우리 조카 기다려랏!

이거 보면 정말 좋아하겠다 ~ 싶어서 진열대 앞에서 몸을 흔들흔들, 우리 조카도 신이 나면 몸을 흔들흔들 ㅋㅋ 귀여워 ㅋㅋ

보카도버터 8조각, 바삭한 크러스트와 부드러운 버터크림이 어우러져서 맛있는 디저트. 일단 이거 비주얼부터 정말 신기한 게 크러스트가 전병보다 얇다. 도톰한 도화지 정도? 그런데 그렇게 얇은데도 그냥 바삭하기만 한 게 아니라, 한 입 베어 물면 살짝 쫀득한 느낌이 같이 느껴져서 식감이 꽤 독특하다.

마시멜로우를 얇게 펴 바른 건가 싶기도 하고, 버터크림 같은 걸 살짝 발라 놓은 거라는데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 표현하기가 어렵다. 처음에는 바삭하게 부서지는데 중간에 살짝 쫀득하게 이어지는 식감이 있어서 계속 씹게 되는 맛?! 아마도 우리 조카도 이런 맛이나 식감 때문에 좋아하는 듯?!

또 얇고 바삭한 느낌 때문인지 먹다 보니 우리나라 전병이 살짝 떠오르기도 했다. 전병처럼 얇게 바삭한데, 여기에 은근한 쫀득함이 더해진 느낌이랄까?! 두께가 워낙 얇아서 남녀노소 먹기에 부담이 없고, 일반적인 버터나 과자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자꾸 손이 가는 스타일. 그래서 우리 조카도 잘 먹는 것 같다. 조카 주려고 사면서 구매한 내 보카도버터 ㅋㅋ 얇고 바삭하면서도 살짝 쫀득한 독특한 식감이라 왜 조카가 좋아했는지도 알 것 같다.

무엇보다 맛있는 거 먹을 때마다 방긋 웃는 조카 얼굴이 제일 먼저 떠올랐던 곳이라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앞으로 성수에 갈 때마다 자연스럽게 한 번씩 들르게 될 것 같은 보카도버터 성수 본점. 앞으로 오래오래 잘되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