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리단길 브런치 무화과 프렌치토스트에 코젤다크, 쿠어드꾸뜨

한 줄 요약

쿠어드꾸뜨는 수원 행리단길(행궁동)의 야외 테라스 브런치 카페입니다. 큰 창이 난 실내 좌석에서 들기름아이스크림과 무화과·샤인머스캣 프렌치토스트, 코젤다크맥주를 먹었고 계피 향이 토스트의 단맛을 잡아줬어요. 행리단길 걷다 당 떨어질 때 쉬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수원 행리단길 브런치 카페 쿠어드꾸뜨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54 1층, 2층
영업시간
매일 11:30~20:30 (19:30 라스트오더)
주차
주차 불가
반려동물
동반 가능
주문 메뉴
들기름아이스크림, 프렌치토스트, 코젤다크맥주

2026. 9. 14. 방문자 기준

수원 행리단길 브런치 카페 쿠어드꾸뜨 대표 사진

수원 행리단길 쿠어드꾸뜨, 어떤 카페인가요

쿠어드꾸뜨는 수원 행리단길에서 야외 테라스 야장으로 이미 웨이팅이 유명한 브런치 카페예요. 행리단길을 걷다 보면 예쁜 카페가 정말 많아서 어디에 들어갈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그중 쿠어드꾸뜨에 다녀왔어요. 행리단길을 돌아다니다가 잠시 쉬어가기에 너무 예쁜 공간입니다.

행리단길 쿠어드꾸뜨 외관과 정원 분위기
쿠어드꾸뜨 야외 테라스 입구 풍경

쿠어드꾸뜨 기본정보

  • 주소: 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54 1층, 2층
  • 영업시간: 매일 11:30~20:30 (19:30 라스트오더)
  • 주차불가, 반려동물 동반 가능!
쿠어드꾸뜨 야외 테라스 좌석

예쁜 야외테라스 야장으로도 유명하지만, 저는 야외 테라스가 아닌 실내 좌석에 앉았는데, 창이 크게 나 있어서 실내에 있으면서도 바깥 풍경과 가을 날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개방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큰 창으로 정원이 보이는 쿠어드꾸뜨 실내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고, 창밖으로 보이는 정원 분위기까지 더해지니 잠시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어요.

야외 테라스 대신 큰 창 실내 좌석

쿠어드꾸뜨에서 저는 야외 테라스가 아닌 큰 창이 있는 실내 자리에 앉았어요. 그런데 이 자리가 생각보다 정말 좋더라고요. 창이 크게 나 있어서 실내에 있어도 바깥 정원과 가을 풍경이 시원하게 보이고,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

쿠어드꾸뜨 창가 실내 좌석
창밖 가을 풍경이 보이는 실내 테이블

행리단길을 한참 걷다가 앉아서 커피 한 잔 마시며 창밖을 보고 있으니, 별것 하지 않아도 그냥 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쿠어드꾸뜨 실내 인테리어

쿠어드꾸뜨는 실내 인테리어도 예쁘지만, 이렇게 실내와 야외 공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분위기가 매력적인 것 같아요. 날씨 좋은 날에는 테라스에 앉아도 좋고, 저처럼 실내에서 바깥 풍경을 즐겨도 좋을 듯해요. 특히 선선한 가을날 방문한다면 쿠어드꾸뜨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내와 이어지는 쿠어드꾸뜨 야외 공간

들기름아이스크림, 진짜 어울릴까?

이날 가장 기대 이상이었던 메뉴는 바로 들기름아이스크림!!!!

쿠어드꾸뜨의 들기름아이스크림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생들기름과 통들깨, 소금이 올라간 메뉴인데 처음에는 조금 의외였어요. 아이스크림에 들기름이라니, 과연 어울릴까 싶었거든요. 그런데 먹어보니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통들깨가 올라간 쿠어드꾸뜨 들기름아이스크림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에 들기름의 고소한 맛이 더해지고, 통들깨가 톡톡 씹혀서 식감도 재미있었어요. 소금이 살짝 들어가 있어서 단짠한 맛까지 나고요.

들기름아이스크림 한 스푼

먹으면서 문득 아이스크림에 올리브오일을 곁들이기도 하고, 고소한 견과류 아이스크림 많잖아요! 생각해보면 들기름도 당연히 잘 어울릴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조합을 제가 왜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을까 싶었어요.

이건 꼭 드셔보세요!

쿠어드꾸뜨에 방문한다면 저는 이 메뉴는 한 번쯤 먹어보는 걸 추천해요. 흔한 아이스크림과는 확실히 다른데, 그렇다고 낯설어서 호불호가 크게 갈릴 맛은 아니었어요.

테이블에 놓인 들기름아이스크림

무화과·샤인머스캣 프렌치토스트와 코젤다크

디저트만 먹기에는 아쉬워서 쿠어드꾸뜨 프렌치토스트도 함께 주문했어요. 프렌치토스트 위에는 제철 과일인 무화과와 샤인머스캣이 올라가 있었고, 퐁신퐁신한 빵에 고소한 치즈도 곁들여져 있었어요.

무화과와 샤인머스캣이 올라간 프렌치토스트

정확히 어떤 치즈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마스카포네 치즈처럼 부드럽고 고소한 느낌이라 프렌치토스트와 잘 어울렸습니다.

치즈를 곁들인 프렌치토스트 접시
폭신한 프렌치토스트 단면
제철 과일 올린 프렌치토스트 클로즈업

달콤하고 폭신한 빵에 과일의 상큼함, 치즈의 고소함까지 더해지니 제대로 에너지가 충전되는 맛이었어요.

프렌치토스트와 함께 놓인 테이블 세팅

여기에 코젤다크맥주도 함께 주문했는데, 프렌치토스트와 의외로 잘 어울렸습니다. 코젤다크 특유의 진한 맛과 은은한 계피 향이 프렌치토스트의 달콤함을 적당히 잡아줘서 디저트와 함께 먹기 좋더라고요.

프렌치토스트와 함께 주문한 코젤다크맥주

강아지랑 같이 가도 될까?

쿠어드꾸뜨는 애견동반 브런치카페를 찾는 분들에게도 괜찮은 곳이에요. 강아지와 함께 행리단길을 산책하다가 잠시 쉬어가기 좋고, 실제로 반려견과 함께 방문한 분들도 보였습니다. 바깥 공간이 정원처럼 꾸며져 있고 실내도 창이 크게 나 있어, 반려견과 함께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좋아 보였어요. 브런치를 먹으러 방문하거나,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면서 쉬어가기에도 잘 어울리는 공간이었습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쿠어드꾸뜨 정원 공간
쿠어드꾸뜨 야외 정원 좌석 풍경

행리단길 걷다 당 떨어질 때

행리단길 걷다 보면 생각보다 꽤 많이 걷게 되잖아요. 그러다 어느 순간 커피도 한 잔 마시고 싶고, 달달한 것도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쿠어드꾸뜨가 딱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들기름아이스크림은 그냥 흔한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한번 먹어볼 만한 메뉴였고, 프렌치토스트도 폭신하고 달달해서 당 충전하기 좋았어요. 게다가 달달한 계피가 더해진 코젤맥주도 프렌치토스트와도 꽤나 조화로웠어요! 무엇보다 큰 창으로 바깥 풍경을 보면서 앉아 있으니 걷다가 잠깐 쉬어가기에도 좋았고요. 다음에 행리단길에서 당 떨어지면 고민하지 않고 다시 들를 듯합니다. :)

쿠어드꾸뜨 실내 창가 분위기
행리단길 쿠어드꾸뜨 공간 사진
쿠어드꾸뜨 테이블 위 디저트와 음료
쿠어드꾸뜨 방문 마무리 사진

위치

쿠어드꾸뜨Kueodeukkutteu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54 1층,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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