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통닭거리 혼밥 2인석 돌판 한방통닭 찹쌀밥, 행궁장작한방통닭

한 줄 요약

행궁장작한방통닭은 수원 통닭거리·행궁동에 있는 장작구이 통닭집입니다. 광교산 산책 뒤 혼자 방문해 2인석에 앉아 한방장작구이통닭(23,000원)과 제로콜라를 주문했고, 뜨거운 돌판 위 통닭과 닭 속 찹쌀밥, 바닥에 눌어붙은 누룽지까지 먹었습니다. 튀긴 통닭과 다른 담백한 맛을 찾는 혼밥 손님에게 잘 맞는 곳이었습니다.

장작이 쌓인 행궁장작한방통닭 매장 외관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28 1층
영업시간
매일 17:00~24:00 (라스트오더 23:00)
주문 메뉴
한방장작구이통닭 23,000원, 제로콜라
기본 제공
양념소스·머스터드소스·소금, 김치, 무당근 피클
좌석
1층 2인석·창가석, 2층 공간 있음
주차
매장 전용 주차장 대신 화성행궁 노상 공영주차장 등 인근 이용

2026. 9. 16. 방문자 기준

광교산과 행궁동을 걸은 뒤 혼자 찾은 곳인데요. 따뜻한 돌판 한방통닭과 고소한 누룽지까지 든든하게 즐긴 저녁이었어요 😋

돌판에 담긴 행궁장작한방통닭 한방장작구이통닭

광교산 산책 후 행궁동으로 이어진 저녁 코스

행궁동 골목과 행궁장작한방통닭 가는 길

일요일 저녁, 광교산에 다녀온 뒤 바로 집에 들어가기 아쉬워서 행궁동 쪽으로 천천히 걸어봤어요. 산책을 마치고 화성행궁 주변 골목을 둘러보니 카페와 식당이 이어져 있어서 어디에서 저녁을 먹을지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배가 고파져서 혼자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을 찾았고, 눈에 들어온 곳이 행궁장작한방통닭이었어요. 수원통닭거리 주변에는 익숙한 통닭집이 많지만, 이날은 튀긴 통닭보다 장작으로 구운 메뉴가 조금 더 궁금했답니다.

매장 앞에는 장작이 가지런히 쌓여 있었어요. 외관만 봐도 장작구이를 하는 곳이라는 인상이 느껴져서 메뉴를 고르기 전부터 기대감이 생겼답니다. 행궁동 산책을 하다가 들르기 좋은 위치라서, 화성행궁이나 공방거리를 둘러본 뒤 저녁 식사 장소로 이어가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주소는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28 1층이고, 영업시간은 매일 17시부터 24시까지예요. 라스트오더는 23시로 안내되어 있었어요. 차량을 이용한다면 매장 전용 주차장 대신 화성행궁 노상 공영주차장 등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식이 편해 보였답니다.

행궁장작한방통닭 위치와 매장 분위기

장작이 쌓인 행궁장작한방통닭 매장 외관

혼자 들어가도 괜찮을까 살짝 고민했는데, 안쪽에 2인석이 마련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편하게 앉을 수 있었어요. 혼밥을 할 때는 너무 넓거나 시선이 많이 모이는 자리보다 적당히 아늑한 공간이 마음 편한데, 이곳은 부담스럽지 않은 분위기였답니다.

창가 쪽에서는 행궁동 골목 풍경을 바라볼 수 있었고, 문이 열려 있을 때는 야장처럼 바깥 공기가 느껴지는 분위기도 있었어요. 날씨가 좋은 날에는 산책 후 바깥 풍경을 보며 식사하는 재미가 더해질 것 같더라고요.

행궁장작한방통닭 1층 창가 2인석 자리
나무 테이블과 따뜻한 조명의 매장 내부

전체적으로 나무 테이블과 따뜻한 조명이 어우러져 정겨운 통닭집 느낌이 났어요. 벽면에는 닭 그림과 장식이 있어 음식이 나오기 전 매장 구경을 하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조용히 혼자 식사하고 싶은 분도 이용하기 편해 보였고, 친구나 가족처럼 여러 명이 방문하기에도 무난한 공간이었어요.

매장은 1층뿐 아니라 2층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혼밥 손님뿐 아니라 친구들과 치맥을 즐기거나 가족끼리 식사하려는 분들도 자리를 이용하기 좋아 보였답니다.

장작구이 통닭 종류가 적힌 메뉴판

메뉴 구성과 한방장작구이통닭 가격

행궁장작한방통닭 메뉴판에는 한방장작구이통닭을 비롯해 콘치즈 그라탱 양념 장작구이 통닭, 화염 불닭 장작구이 통닭, 전통 양념 장작구이 통닭, 훈연 바베큐 양념 장작구이 통닭, 수원 왕갈비 장작구이 통닭 등이 적혀 있었어요.

수원통닭거리에서 통닭을 고를 때는 튀김옷이 있는 메뉴와 구이 메뉴 중 어떤 맛을 먹을지 먼저 정하면 선택이 조금 쉬워질 것 같아요. 저는 처음 방문한 데다 혼자 먹는 자리라서 여러 양념이 들어간 메뉴보다 기본 맛을 느껴보고 싶었고, 한방장작구이통닭으로 주문했답니다.

가격은 한방장작구이통닭 23,000원이었고, 음료는 제로콜라를 곁들였어요. 기본으로 양념소스, 머스터드소스, 소금이 준비됐고 김치와 무당근 피클도 함께 나왔답니다. 소스가 여러 가지라 닭고기를 담백하게 먹다가 중간중간 맛을 바꿔보기 좋았어요.

양념소스와 머스터드소스, 소금 기본 상차림
김치와 무당근 피클 반찬 접시

뜨거운 돌판 위 한방장작구이통닭

뜨거운 돌판에 올라온 한방장작구이통닭 한 마리
지글지글 끓는 돌판 위 통닭 근접 모습

잠시 기다리니 통닭 한 마리가 뜨거운 돌판 위에 담겨 나왔어요. 돌판 위에서 지글지글 끓는 모습이 보였고, 음식이 나오는 순간 고소한 구이 향도 함께 느껴졌답니다. 돌판이 뜨겁게 달아 있어서 식사하는 동안 음식이 비교적 오래 따뜻하게 유지되는 점이 좋더라고요.

노릇하게 구워진 통닭 껍질

껍질은 노릇노릇하게 구워져 있었고, 튀김옷이 두껍게 입혀진 치킨과는 다른 담백한 인상이었어요. 장작 향은 은은한 편이라 한방 재료의 향과 닭고기 풍미를 함께 느끼기 좋았답니다. 자극적인 양념 맛보다 닭 자체의 구수한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잘 맞을 것 같았어요.

집게로 떼어낸 촉촉한 닭다리 살

집게로 살을 떼어보니 닭고기가 부드럽게 찢어졌고, 속살은 촉촉한 편이었어요. 특히 닭다리 쪽은 살이 야들야들해서 한입 먹을 때 고소한 풍미가 잘 느껴졌답니다. 껍질은 소금만 살짝 찍어도 간단하게 맛을 즐길 수 있었고, 양념소스를 곁들이면 달콤한 맛이 더해져 색다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머스터드소스는 담백한 닭고기에 산뜻한 맛을 더해줬고, 김치와 피클은 중간중간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줬어요. 한 가지 방식으로 계속 먹으면 조금 단조로울 수 있는데 소스와 반찬을 번갈아 곁들이니 혼자서도 천천히 먹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소스를 곁들여 먹는 장작구이 통닭 한 조각

한방통닭이라는 이름처럼 은은한 한방 향도 느껴졌어요. 다만 향이 강하게 튀는 스타일이라기보다 닭고기의 담백함을 받쳐주는 정도로 다가왔답니다. 평소 한방 재료 향을 걱정하는 분도 부담을 크게 느끼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메뉴처럼 보였어요.

닭 속 찹쌀밥과 돌판 누룽지까지

닭 안쪽에 들어 있는 찹쌀밥과 한방 재료
돌판에 눌어붙어 누룽지가 된 찹쌀밥

제가 가장 인상 깊게 느낀 부분은 닭 안쪽에 들어 있는 찹쌀밥이었어요. 닭을 먹다 보니 속에 밥과 한방 재료가 들어 있는 모습이 보였고, 닭고기만 먹는 것보다 한 끼 식사를 제대로 챙기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돌판에 닿은 밥은 바닥에서 노릇하게 익어 누룽지처럼 변해 있었어요. 고소한 향이 올라오는 부분을 숟가락으로 긁어 먹으니 쫀득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함께 느껴졌답니다. 부드러운 닭고기와 찹쌀밥, 바닥의 누룽지를 차례로 먹다 보니 통닭 한 마리가 단순한 간식보다는 든든한 저녁 메뉴처럼 느껴졌어요.

숟가락으로 긁어낸 돌판 누룽지
찹쌀밥과 김치를 함께 담은 한 숟갈

찹쌀밥은 닭고기와 함께 먹어도 잘 어울렸고, 김치를 곁들이면 담백함 사이에 아삭하고 매콤한 맛이 더해졌어요. 소금으로 간단하게 먹는 조합, 소스와 함께 먹는 조합, 김치와 밥을 곁들이는 조합이 각각 달라서 혼자 식사해도 입맛이 쉽게 지루해지지 않았답니다.

양이 넉넉하게 느껴지는 메뉴라서 방문 전에는 혼자 한 마리를 주문해도 괜찮을지 고민할 수 있어요. 저는 돌판 위에서 따뜻하게 먹으면서 닭고기와 밥, 누룽지를 함께 즐기니 식사 자체는 알차게 느껴졌답니다. 여럿이 방문한다면 여러 메뉴를 나눠 맛보는 방법도 괜찮아 보여요.

혼밥 상차림으로 차려진 돌판 통닭과 제로콜라

행궁동 혼밥으로 기억에 남았던 이유

창밖 행궁동 골목이 보이는 2인석 식사 자리

혼자 통닭 한 마리를 주문해도 괜찮을까 생각했는데, 2인석에 편하게 앉을 수 있고 메뉴가 따뜻하게 유지돼서 생각보다 여유로운 식사가 되었어요. 제로콜라를 곁들이며 창밖 행궁동 골목을 바라보니 광교산 산책 뒤 이어진 일요일 저녁 코스가 자연스럽게 마무리되는 기분도 들었답니다.

수원통닭거리에는 다양한 통닭 메뉴가 있지만, 이날 먹은 한방장작구이통닭은 튀긴 통닭과는 다른 방향의 담백함이 있었어요. 특히 닭고기와 찹쌀밥을 함께 먹을 수 있고, 뜨거운 돌판 덕분에 마지막까지 따뜻한 식사가 가능하다는 점이 기억에 남았답니다.

방문 전 참고하면 좋은 내용도 간단히 정리해볼게요.

  • 혼자 방문한다면 2인석을 이용할 수 있어 비교적 편하게 식사할 수 있어요.
  • 한방장작구이통닭은 23,000원이고, 저는 제로콜라를 함께 주문했어요.
  • 뜨거운 돌판 위에 제공되어 천천히 먹는 동안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요.
  • 닭고기뿐 아니라 속 찹쌀밥과 바닥 누룽지까지 먹을 수 있어 든든했어요.
  • 차량 방문 시 매장 주차장 대신 화성행궁 노상 공영주차장 등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면 돼요.
  • 화성행궁과 행궁동을 산책한 뒤 오후 5시 이후 저녁 코스로 이어가기 좋아 보여요.

행궁동은 화성행궁과 수원화성 주변을 걷다가 카페나 식당으로 이동하기 좋은 동네잖아요. 저처럼 광교산이나 행궁동 산책 뒤 출출해진 분이라면 골목을 천천히 둘러본 다음 장작구이 통닭으로 저녁을 마무리하는 코스를 생각해봐도 좋겠어요.

자주 묻는 질문 FAQ

식사를 마친 뒤 비워진 돌판

혼자 방문해도 괜찮았나요?

네, 저는 혼자 방문해서 2인석에 앉아 편하게 먹었어요. 매장 분위기도 부담스럽지 않았고, 돌판 위 통닭을 천천히 즐길 수 있었답니다.

어떤 메뉴를 주문했나요?

한방장작구이통닭과 제로콜라를 주문했어요. 처음 방문이라 기본 메뉴를 골라 장작구이 통닭의 담백한 맛과 한방 향을 살펴봤답니다.

가장 기억에 남은 부분은 무엇인가요?

노릇한 껍질과 부드러운 닭고기도 좋았지만, 닭 속 찹쌀밥과 돌판에 눌어붙은 누룽지가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수원통닭거리에서 어떤 분께 잘 맞을까요?

행궁동 혼밥 장소를 찾는 분, 튀긴 치킨보다 담백한 장작구이를 맛보고 싶은 분, 화성행궁 산책 뒤 든든한 저녁을 원하는 분께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식사를 마치고 나니 돌판이 거의 깨끗해질 정도로 먹게 되었어요 ㅎㅎ 닭고기와 밥, 누룽지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서 혼밥 메뉴로도 만족스러웠답니다. 다음에는 수원다운 맛이 궁금해서 수원 왕갈비 장작구이 통닭도 먹어보고 싶어요.

수원통닭거리에서 흔히 떠올리는 튀긴 통닭과 다른 담백한 메뉴를 찾거나, 행궁동 산책 후 따뜻한 한 끼를 먹고 싶은 분께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혼자서도 편하게 장작구이 통닭을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후보에 넣어봐도 좋겠고, 저는 다음 행궁동 방문 때 다시 들러볼 생각이랍니다 😊

위치

행궁장작한방통닭Haenggung Jangjak Hanbang Tongdak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28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