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한정식 가지튀김·더덕구이 곁들인 아이 동반 외식, 밥을짓다 경산본점
한 줄 요약
밥을짓다 경산본점은 대구한의대학교 근처 삼성현로에 있는 경산 한정식집으로, 약 40대 규모 전용 주차장과 룸 공간을 갖췄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을 1인 세트와 겨울 1인 세트를 주문해 가지튀김·냉제육·전복찜·더덕구이에 우삼겹 버섯전골까지 맛봤고, 아기의자와 아기 식기, 3,000원 아가밥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한식이라 아이와 가족 외식하기 좋았던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경북 경산시 삼성현로 734 1층
- 영업시간
- 11:00~21:00, 라스트오더 20:00
- 주차
- 매장 전용 주차장 약 40대
- 봄 1인 세트
- 25,000원
- 여름 1인 세트
- 31,000원
- 가을 1인 세트
- 29,000원
- 겨울 1인 세트
- 29,000원
- 아가밥
- 3,000원
- 어린이 전복죽
- 6,000원
- 어린이돈까스
- 10,000원
- 아이 동반
- 아기의자, 아기 식기, 아가밥, 어린이 메뉴, 룸·가족모임 가능
2026. 9. 23. 방문자 기준

아이랑 밥 한 끼 먹으러 갈 때 맛도 맛이지만 은근히 따져보게 되는 게 많잖아요. 주차는 편한지, 아기의자는 있는지, 아이 먹을 메뉴가 있는지, 공간이 너무 좁지는 않은지 🤔
이번에 온이랑 다녀온 곳은 이런 부분에서 꽤 마음에 들었던 곳이에요. 바로 밥을짓다 경산본점! 대구한의대학교 근처 삼성현로에 위치하고 있는데 차를 타고 가기에도 어렵지 않았고 무엇보다 주차장이 꽤 넓어서 좋았어요.
밥을짓다 경산본점 위치·영업시간·메뉴 가격
- 위치: 경북 경산시 삼성현로 734 1층 밥을짓다 경산본점
- 영업시간: 11:00~21:00 (라스트오더 20:00)
- 주차: 매장 전용 주차장, 약 40대 주차 가능
- 봄 1인 세트 25,000원 / 여름 1인 세트 31,000원
- 가을 1인 세트 29,000원 / 겨울 1인 세트 29,000원
- 아가밥 3,000원 / 어린이 전복죽 6,000원 / 어린이돈까스 10,000원
- 아이와 방문: 아기의자 O, 아기 식기 O, 아가밥 O, 어린이 메뉴 O, 가족모임·룸 이용 가능
※ 메뉴 및 가격은 변동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 추천
한정식집인데 분위기가 생각보다 예뻤던 곳
밥을짓다 경산본점은 처음 도착했을 때부터 외관이 깔끔해서 눈에 들어왔어요.

일반적인 한정식집 느낌보다는 약간 한옥카페 같은 분위기도 있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차분한 느낌! 안으로 들어가니 내부도 밝고 정돈되어 있어서 아이랑 함께 식사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그리고 룸이나 단체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가족모임이나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기에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실제로 제가 방문했을 때도 가족끼리 식사하러 오신 분들이 꽤 많았고 부모님을 모시고 온 테이블도 눈에 많이 보였어요👀
최근에는 '국주의 한 국자'에 소개되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매장에는 이국주 사인도 있었어요!
아이와 가보니 더 좋았던 이유: 아기의자·아기 식기·아가밥
밥을짓다 경산본점에는 아기의자가 준비되어 있고 아기 식기도 챙겨주세요. 저는 아이랑 식당을 고를 때 아기의자 있는지부터 확인하는 편인데요.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바로 아기밥! 밥 + 계란 + 김 + 과일주스로 구성되어 있고 가격은 3,000원이에요. 온이는 이날 아기밥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
요즘 온이가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아서 외식할 때 아이 먹을 게 마땅하지 않으면 엄마도 밥을 제대로 못 먹는데, 여기는 아이가 먹을 메뉴가 따로 있으니까 저도 조금 더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어린이돈까스, 어린이 전복죽 같은 메뉴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들에게 선택지가 있는 편이에요.

우리가 주문한 메뉴: 가을 1인 세트 + 겨울 1인 세트




저희는 이날 가을 1인 세트 + 겨울 1인 세트로 주문했어요. 밥을짓다는 계절별로 1인 세트 구성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현재 가을 1인 세트와 겨울 1인 세트는 각각 29,000원으로 안내되어 있어요. 기본적으로 같이 나오는 음식들이 있고 계절에 따라 메인 식사가 달라지는 방식이에요.
먼저 나온 건
- 계절 샐러드
- 가지튀김
- 냉제육
- 곱창김과 꼬시래기
- 전복찜





하나씩 먹다 보니 음식 종류가 꽤 다양해서 테이블이 금방 푸짐해졌어요. 가지튀김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서 맛있었고 냉제육은 다른 음식들과 같이 곁들여 먹기 좋았어요.
그리고 이어서 나온 우삼겹 버섯전골! 우삼겹과 버섯이 들어간 전골은 국물과 함께 먹으니 밥이랑 잘 어울리더라고요.
식사가 나올 때 함께 나온 더덕구이도 기억에 남았어요.


아삭하면서도 더덕 특유의 향이 살아 있어서 한정식 먹는 느낌이 제대로 났달까ㅎㅎ
가을 vs 겨울, 식사는 이렇게 달라요
밥을짓다 경산본점의 가을 1인 세트에는 활전복죽이 식사로 나오고, 겨울 1인 세트에는 전복찜과 톳 돌솥비빔밥이 포함돼요. 저희가 가을과 겨울을 하나씩 주문한 이유도 바로 식사 메뉴가 달라서였어요.





제가 먹은 활전복죽은 부드럽고 담백해서 속 편하게 먹기 좋았고, 톳 돌솥비빔밥도 은은하고 담백한 맛이라 먹기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자극적인 맛보다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건강한 한식 느낌!
먹고 나니까 괜히 '오늘 밥 잘 먹었다' '뭔가 건강해진 기분인데?' 싶더라고요ㅋㅋ 아이랑 같이 먹을 때도 너무 자극적인 음식 위주가 아니라는 점이 저한테는 꽤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온이도 전복죽이랑 저희 음식도 같이 나눠먹었답니다 :)
아이랑 경산 한정식 찾는다면
아이랑 외식하다 보면 예쁜 곳보다 오히려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 중요하잖아요. 넓은 주차장에 아기의자 있고, 아기 식기도 챙겨주시고 아이 메뉴까지 따로 있으니까 훨씬 편했어요.
거기에 룸이나 가족 단위로 식사하기 좋은 공간도 있어서 온이와 함께하는 가족 외식뿐만 아니라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거나 가족모임을 할 때도 괜찮겠다 싶었던 곳이에요. 특히 경산에서 아이와 함께 갈 한정식집이나 부모님 모시고 갈 가족외식 장소를 찾고 있다면 한 번쯤 찾아볼 만한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