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일식 오늘의 초밥정식·우나기동에 대왕후토마키 서비스, 일품 광화문점
한 줄 요약
일품 광화문점은 종각역 1번 출구 근처 지하상가에 있는 광화문 일식집입니다. 우나기동과 오늘의 초밥정식을 하나씩 주문해 계란찜·장국 기본 구성부터 대왕후토마키 서비스, 망고푸딩 후식까지 차례대로 먹었습니다. 광화문에서 초밥과 장어를 한자리에서 같이 즐기고 싶을 때 좋은 조합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종로구 종로 19 지하2층 223호 일품 광화문점
- 위치
- 종각역 1번 출구에서 249m
- 영업시간
- 11:00~21:30
- 브레이크타임
- 15:00~17:30
- 라스트오더
- 20:00
- 휴무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이날 주문
- 우나기동, 오늘의 초밥정식
- 서비스
- 대왕후토마키, 망고푸딩 후식
- 편의
- 포장, 배달, 남/녀 화장실 구분, 무선 인터넷, 단체 이용 가능
2026. 9. 15. 방문자 기준

점심 메뉴를 고를 때 깔끔하면서도 제대로 한 끼 먹었다는 느낌이 드는 메뉴를 찾게 된다. 특히 일식의 경우 재료 퀄에 따라 차이가 있어 더욱 신중하게 된다. 이날 선택한 곳은 일품 광화문점. 우나기동과 오늘의 초밥정식을 주문했는데 메인 메뉴부터 기본 구성, 큼직한 대왕후토마키 서비스에 마지막 망고푸딩 후식까지 퀄리티의 일관성이 좋았다.
초밥과 장어를 함께 주문하니 서로 다른 매력이 확실해서 여러 가지 일식을 한 자리에서 맛보는 재미도 있었다. 특히 윤기가 흐르고 잘 구워진 장어와 다양한 생선으로 구성된 초밥, 속재료를 아낌없이 채운 후토마키가 눈길을 끌었다.


일품 광화문점 위치와 영업시간
일품 광화문점은 서울 종로구 종로 19 지하2층 223호에 있고 종각역 1번 출구에서 249m 거리다. 영업시간은 11:00부터 21:30까지이고 15:00~17:30이 브레이크타임, 라스트오더는 20:00,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무다.
- 주소: 서울 종로구 종로 19 지하2층 223호 일품 광화문점
- 영업시간: 11:00 - 21:30 (15:00 - 17:30 브레이크타임, 20:00 라스트오더)
- 휴무: 일요일 정기휴무
- 편의: 포장, 배달, 남/녀 화장실 구분, 무선 인터넷, 단체 이용 가능
광화문에서 즐기는 깔끔한 일식 한 끼
일품 광화문점에서 이날 주문한 메뉴는 우나기동과 오늘의 초밥정식이다. 하나는 달콤짭조름한 장어가 중심이고 다른 하나는 여러 종류의 생선을 조금씩 맛볼 수 있는 초밥이 중심이라 둘이 함께 주문하기 좋은 조합이었다.
음식이 나오기 전부터 기본 구성이 꽤 알차다. 부드러운 계란찜과 장국, 가볍게 곁들이기 좋은 반찬이 먼저 준비된다.
계란찜은 표면이 매끈하고 상당히 부드러운 스타일이다. 안쪽을 떠보니 새우도 들어 있어 그냥 계란만 넣어 만든 찜보다 먹는 재미가 있다. 따뜻하고 순한 맛이라 본격적으로 초밥과 장어를 먹기 전 입맛을 편안하게 열어주는 역할을 한다.
장국 역시 부담 없이 곁들이기 좋다. 초밥이나 장어처럼 간이 있는 음식을 먹다가 따뜻한 국물을 한 모금 마시면 입안이 정리된다.
오늘의 초밥정식, 여러 가지를 골고루
일품 광화문점의 오늘의 초밥정식은 참치부터 광어, 연어, 새우, 계란초밥까지 한 접시에 올라온다. 한 접시가 나오는 순간부터 색감이 다양하게 어우러져 구성 보는 재미가 있다.
한 접시 안에서도 식감이 단조롭지 않다. 부드러운 생선과 고슬한 밥, 향까지 번갈아 즐길 수 있다.
개인적으로 초밥정식의 장점은 특정 생선 한 종류만 집중해서 먹기보다 여러 가지 맛을 차례대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담백한 생선부터 시작해서 연어나 참치처럼 풍미가 확실한 초밥으로 넘어가면 맛의 흐름도 자연스럽다.
마지막에 계란초밥처럼 부드럽고 달큰한 메뉴를 먹어주면 한 접시의 마무리도 편안하다.
큼직하게 나온 우나기동
이날 또 하나의 메인은 우나기동이다.
접시가 나왔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큼직하게 올라간 장어다. 장어 표면에는 양념이 반질반질하게 코팅되어 있고 구워진 가장자리에는 진하게 올라온 색감이 보여 먹음직스럽다.
장어 위에는 송송 썬 파가 넉넉하게 올라간다. 달콤짭조름한 장어 양념에 파 특유의 산뜻한 향이 더해져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맛을 잡아준다.
장어 아래에는 밥이 자리하고 있고 곁에는 초생강과 와사비가 준비되어 있다. 처음에는 장어와 밥만 함께 먹어보고 중간부터 와사비를 아주 조금씩 더해 먹는 방법이 잘 어울린다.
진한 양념이 입안에 남을 때 초생강을 조금 먹으면 다시 깔끔해져 다음 장어 한 점이 또 맛있게 들어간다.


통통한 장어의 고소한 풍미
우나기동의 핵심은 역시 장어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보면 겉에는 소스가 충분히 스며 있고 안쪽 살은 부드럽게 풀어진다. 표면을 구워낸 부분에서는 은근한 구운 향이 느껴지고 안쪽에서는 장어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이어진다.










간장 베이스의 달큰한 양념이 밥과도 자연스럽게 이어져 장어 한 점에 밥을 조금씩 곁들이면 좋다. 양념이 묻은 밥만 따로 먹어도 감칠맛이 살아 있다.
장어 자체의 맛이 진하기 때문에 와사비를 한꺼번에 많이 올리기보다는 아주 조금씩 곁들이는 편이 잘 맞았다. 와사비 특유의 알싸함이 더해지면 장어의 기름진 느낌이 한결 가벼워진다.
두툼한 계란말이까지 더해진 푸짐한 구성
우나기동에서 또 눈에 띄었던 건 큼직한 계란말이다.
밥 위에 두툼한 계란이 함께 올라가는데 장어와는 완전히 다른 부드러운 맛을 더해준다. 촉촉하고 폭신한 계란을 먼저 먹다가 장어로 넘어가도 좋고, 장어의 진한 맛 사이사이에 계란말이를 먹어도 잘 어울린다.
계란말이의 은은한 단맛과 장어 양념의 달콤짭조름한 풍미가 겹치면서 전체적으로 일본식 덮밥다운 맛을 만들어준다.
장어만 계속 먹으면 뒤로 갈수록 조금 묵직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계란과 초생강, 와사비, 파처럼 다른 재료가 함께 있어 끝까지 질리지 않게 먹기 좋았다.
대왕후토마키 서비스가 제대로
이날 생각보다 존재감이 컸던 메뉴는 서비스로 나온 대왕후토마키다.
이름 그대로 정말 큼직하다. 한입 크기의 일반적인 김밥을 생각했다면 크기에서부터 확실히 다르게 느껴진다.
단면을 보면 밥의 비중보다 안쪽 속재료가 훨씬 눈에 들어온다. 참치와 연어 같은 생선부터 계란, 오이, 단무지 계열의 채소 등 여러 재료가 빼곡하게 채워져 있다.
한 조각 안에서 부드러운 생선과 폭신한 계란, 아삭한 채소가 동시에 씹히는 것이 후토마키의 매력이다. 재료마다 식감이 달라 한입 먹고 나면 입안이 상당히 풍성하다.
특히 메인 메뉴를 기다리거나 초밥과 함께 나눠 먹기 좋은 서비스라 더욱 만족스럽다. 서비스 메뉴라고 가볍게 보기에는 크기와 내용물이 제법 탄탄한 편이다.







초밥과 우나기동 함께 먹으니 더 좋은 조합
둘이 방문한다면 우나기동과 오늘의 초밥정식을 하나씩 주문해 함께 맛보는 구성도 괜찮다.
초밥은 생선 본연의 담백함과 부드러운 식감이 중심이라면 우나기동은 구운 장어와 소스의 진한 풍미가 중심이다. 완전히 다른 방향의 메뉴라 번갈아 먹었을 때 서로의 맛을 살려준다.
초밥을 몇 점 먹은 뒤 우나기동의 장어를 먹으면 확실히 진한 맛의 차이가 느껴지고, 장어를 먹은 뒤 다시 흰살생선 초밥으로 돌아오면 입안이 가볍게 정리된다.
여기에 대왕후토마키까지 더해지니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푸짐한 한 끼가 된다.
마지막은 부드러운 망고푸딩
식사를 모두 마쳤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는 망고푸딩까지 준비된다.
진한 노란빛부터 달콤한 후식이라는 느낌이 확실하다. 숟가락으로 떠보면 탱글하다기보다는 부드럽고 촉촉하게 떠지는 타입이다.
입안에서는 망고 특유의 달콤한 풍미와 부드러운 푸딩의 질감이 어우러진다. 초밥과 장어를 먹고 난 뒤라 이렇게 차갑고 달콤한 디저트가 특히 잘 어울린다.
진한 장어 양념의 여운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느낌이라 식사의 마지막 코스로 꽤 마음에 들었다. 메인만 먹고 끝나는 것과 후식까지 챙겨 먹는 것은 만족감에서 확실히 차이가 난다.


광화문 점심으로 만족스러웠던 일품
일품 광화문점에서 먹어본 우나기동과 오늘의 초밥정식은 메뉴 성격이 확실하면서 함께 주문했을 때 조화도 좋은 구성이었다.
오늘의 초밥정식은 다양한 생선을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고, 우나기동은 큼직한 장어와 두툼한 계란, 파와 와사비 등을 곁들여 든든하게 즐기기 좋았다.
여기에 속재료가 꽉 찬 대왕후토마키 서비스가 더해지고 마지막에는 부드럽고 달콤한 망고푸딩으로 식사를 마무리한다. 기본 계란찜과 장국부터 메인, 서비스, 디저트까지 차례대로 먹다 보니 한 끼의 흐름이 꽤 알차게 느껴졌다.
광화문에서 초밥이 먹고 싶은 날, 또는 장어를 든든하게 먹고 싶은 날 떠올려볼 만한 구성이다. 서로 다른 메뉴를 하나씩 주문해 나눠 먹으면 초밥의 담백함과 우나기동의 진한 풍미를 모두 즐길 수 있어 더욱 좋다.
정리하면 일품 광화문점에서 맛본 이날 한 끼는 오늘의 초밥정식의 다양한 구성, 윤기 나는 장어가 듬뿍 올라간 우나기동, 큼직한 대왕후토마키 서비스에 망고푸딩 후식까지 이어져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즐길 거리가 많았다. 광화문에서 초밥과 장어를 함께 즐기고 싶을 때 선택하기 좋은 조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