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박정희로 한정식 아이 돈까스·감자전 곁들인 고등어온수육추어탕정식, 이로정
한 줄 요약
이로정 구미금오산직영점은 경북 구미시 박정희로에 있는 추어탕·흑염소 한정식집입니다. 야구 시합을 마치고 11시 50분쯤 가족과 방문해 테이블링으로 대기한 뒤 고등어온수육추어탕정식 2개와 돈까스, 감자전을 주문했고, 아이들은 염소수육과 돈까스를, 어른은 제피 넣은 남도식 추어탕에 밥을 말아 먹었습니다. 넓은 주차장과 대기 카페, 놀이방, 빠른 음식 속도까지 가족 외식에 편했던 한 끼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방문 시각
- 오전 11시 50분쯤 도착, 테이블링으로 대기 신청
- 주문 메뉴
- 고등어온수육추어탕정식 2개, 돈까스 1개, 감자전 1개
- 기본 밥
- 강황밥 제공, 셀프바에 흰밥 별도 준비
- 셀프바
- 추가 반찬, 과일, 국수 면, 추어탕 양념·조미료
- 대기 공간
- 입구 쪽 이로정 카페 – 커피, 수정과, 식혜, 십전대보차, 강정, 얼음컵
- 좌석
- 넓은 홀과 룸(예약 가능), 룸 내 옷걸이, 아기의자 넉넉, 놀이방 있음
- 주차
- 넓은 주차장
2026. 9. 19. 방문자 기준
오늘 새벽 5시부터 야구 경기 간다고 계룡을 왕복한 후 시합 마치고 나니 배는 고프고, 오랜만에 가족 모두 든든하게 밥 한 끼 먹고 싶어서 찾아간 구미 한정식 맛집 이로정.
이로정 주차와 테이블링 대기, 11시 50분 상황
이로정 구미금오산직영점은 경북 구미시 박정희로에 있는 한정식집인데, 도착하자마자 마음에 들었던 건 넓은 주차장! 저희는 11시 50분쯤 도착했고 바로 테이블링으로 대기 신청을 했어요.

가족 단위로 방문하거나 여러 명이 함께 식사하러 갈 때 주차가 은근히 스트레스인데, 주차 공간이 넉넉해서 일단 시작부터 마음에 들었어요.

저희는 11시 5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손님이 많더라구요. 바로 테이블링으로 대기 신청을 했어요. 그런데 신기했던 건 대기 손님이 꽤 많은데도 뭔가 정신없고 복잡한 느낌이 아니라는 것! 전체적으로 공간이 넓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은데도 분위기가 차분하고 여유로운 느낌이라 좋았어요.
기다리는 시간도 지루하지 않게, 이로정 카페
이로정 입구 쪽에는 이로정 카페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대기하면서 앉아 있기에도 좋고, 식사를 마친 뒤 간단하게 다과와 음료를 즐기기에도 좋은 공간.



커피부터 수정과, 식혜, 십전대보차까지 준비되어 있고 얼음컵까지 따로 준비되어 있는 센스! 이런 작은 부분이 은근히 좋더라고요.
강정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너무 달지 않고 적당히 달달해서 하나씩 집어먹기 좋았어요. 밥 먹기 전인데 강정 먹으면서 기다리기! 밥을 맛있게 먹어야 해서 조금만 먹었답니다.
넓은 홀에 룸까지, 아이 동반은 놀이방도
이로정은 홀이 굉장히 넓고 룸도 따로 있어 예약해서 이용하기 좋아 보였어요. 아기의자도 넉넉하고 놀이방까지 있어서 아이들과 가기 편한 구조였습니다.

홀 자체가 굉장히 넓은 편인데 저희가 갔을 때는 이미 만석이었어요. 그런데도 시끄럽거나 정신없는 분위기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 착석하고 보니 저희 뒤로도 대기하시는 분들이 더 많더라고요!
룸도 마련되어 있어서 예약해서 이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겨울에는 외투가 두꺼워지잖아요. 룸 안에 옷걸이도 준비되어 있어서 두꺼운 패딩이나 외투 걸어두기에도 유용할 듯!

가족 단위 손님을 위한 아기의자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이로정에는 놀이방도 꽤 넓게 있어요. 정글짐처럼 아주 큰 놀이시설이 있는 건 아니지만 아이들이 잠깐 놀기에는 충분해 보여서 가족 외식 장소로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이로정 메뉴 구성과 우리 가족 주문
이로정 메뉴는 보양으로 먹는 추어탕과 흑염소가 메인이고, 아이들이 먹을 만한 돈까스와 한우미역국도 있어요. 저희는 고등어온수육추어탕정식 2개, 돈까스 1개, 감자전 1개를 주문했습니다.

메뉴는 이것저것 많지 않았어요! 보양으로 먹는 추어탕과 흑염소가 메인, 그리고 아이들이 먹을만한 돈까스와 한우미역국, 감자전, 파전, 고등어, 임연수필렛구이! 세트구성도 좋으니 참고하세요.


고등어온수육추어탕정식 2개, 돈까스 1개, 감자전 1개. 우리가족은 이렇게 주문했어요.
셀프바에 흰밥까지, 강황밥이 부담이라면
이로정에는 셀프바도 마련되어 있어요. 추가 반찬은 물론이고 과일과 국수 면도 준비되어 있어서 부족한 반찬이나 면은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추어탕 먹을 때 필요한 각종 양념과 조미료도 셀프바에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에 맞게 넣어 먹으면 됩니다.
기본으로 강황밥이 나오는데 강황밥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셀프바에 흰밥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요. 아이들은 흰밥으로, 어른들은 강황밥으로 먹어도 되고 원하는 만큼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정갈하고 깔끔한 이로정 음식들
이로정 기본 반찬은 나무 쟁반에 정갈하게 담겨 나오고, 손님이 많은데도 음식이 정말 빨리 나왔어요. 시합 끝나고 배고픈 상태였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기본 반찬은 나무 쟁반에 정갈하게 담겨서 나와요. 그리고 손님이 정말 많은데도 음식이 생각보다 엄청 빨리 나와서 깜짝! 역시 빨리빨리 한국인 스타일에 딱 맞는 곳🤣 시합 끝나고 배고픈 상태였는데 음식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에게 “이거 맛있어?” 했더니 수육을 너무 맛있게 잘 먹는 거예요. 알고 보니 아이들은 염소수육인지도 모르고 그냥 맛있다며 열심히 먹고 있었던 것…🤣

미꾸라지튀김은 먹이기 실패했지만.. 기본반찬에 튀김도 있어서 좋았어요. 기본찬들이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잡채가 너무 맛있었어요!

테이블에 기본적인 추가양념은 마련되어 있어요.
걸쭉한 남도식 추어탕

제일 먼저 나온 걸쭉한 남도식 추어탕.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미꾸라지의 흔적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것!! 추어탕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사람은 모를 정도로 깔끔한 느낌! 저처럼 미꾸라지 모양이나 식감이 보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기 좋을 듯!

시래기도 넉넉하게 들어 있고 간도 제 입맛에는 딱 맞았어요.

저는 제피를 좋아하는 편이라 취향대로 양념을 조금 더 넣고, 밥 한 공기 말아서 후루룩 먹었더니… 정말 보양 제대로 되는 느낌!
얇게 썬 감자로 만든 감자전
우리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감자전. 일반적인 감자전처럼 곱게 갈아 만든 느낌보다는 감자를 정말 얇게 썰어서 만든 스타일이에요.

얇게 썬 감자가 겹겹이 붙어 있는 느낌이라 씹을 때 감자의 식감이 살아있어서 맛있었어요. 겉은 노릇하게 익고 안쪽은 감자의 쫀득한 느낌이 남아 있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촉촉한 순살 고등어구이
고등어구이도 간이 쎄지 않고 맛있었어요. 무엇보다 순살이라 먹기 편하고, 살이 촉촉해서 밥이랑 같이 먹기 좋았어요.

추어탕을 잘 못 먹는 아이가 있다면 고등어구이나 돈까스 같은 메뉴를 함께 주문하면 가족끼리 식사하기에도 좋을 듯해요.

얇은 튀김 + 크리미한 소스의 돈까스
튀김이 두껍지 않고, 바싹하게 튀겨진 돈까스. 고등어와 밥 주려다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까스도 같이 주문했는데 역시나 제일 잘 먹더라구요. 귤통조림도 하나씩 같이 먹으니 아주 상큼하고 맛있었어요.
이로정 가족 외식 총평
시합 끝나고 배고픈 상태에서 방문했는데 주차부터 대기 공간, 음식 나오는 속도, 메뉴 구성까지 전체적으로 가족 외식하기 편했던 이로정. 아이들은 수육에 감자전에 돈까스까지 야무지게 먹고 저는 제피 팍팍 넣은 추어탕에 밥 한 공기 말아서 뚝딱! 시합 끝나고 배고픈 가족들 모두 만족했던 한 끼였습니다.🍚💙


네이버리뷰도 진행중이니 맛있는 뻥튀기도 꼭 받아가세요. 이로정 카페엔 앉을 곳이 없어서 커피와 식혜 하나씩 먹으면서 집으로 왔답니다.

- 넓은 주차장
- 테이블링 대기 가능
- 대기할 수 있는 카페 공간
- 룸 예약 가능
- 든든한 추어탕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