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이색 디저트 카페 무화과왁뿌소금빵과 강남샌드 8개입, 베이커스트 브라운
한 줄 요약
베이커스트 브라운은 신논현역 강남대로102길에 단독 건물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쓰는 역삼동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주말 강남역 쇼핑 후 들러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소금크림커피, 강남 샌드 세트 8개입, 무화과왁뿌소금빵까지 총 41,700원어치로 티타임을 즐겼다. 강남샌드는 골든아워·런던포그·크림포레스트·피넛버터웨이브가 재구매 픽이고, 화이트초콜릿이 덮인 무화과왁뿌소금빵이 이날 최고였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매일 11:00~22:30
- 규모
- 단독 건물 지하 1층~지상 3층
- 주차
- 주차 불가
- 기타 편의
- 단체 이용 가능, 포장 가능, 무선 인터넷 구비, 남/여 화장실 구분
- 아이스 아메리카노
- 6,500원
- 아이스 소금크림커피
- 7,800원
- 강남 샌드 세트(8개입)
- 19,000원
- 무화과왁뿌소금빵
- 8,400원
- 총 결제액
- 41,700원
2026. 9. 8. 방문자 기준
주말에 강남역 쇼핑 후 이색 수제 디저트가 많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신논현역 빈티지 감성 카페를 방문해 봤어요.
전 사람 많은 동네에서 카페 가는 걸 안 좋아하거든요. 자리 없을 확률 크고 있어도 시끄러워서 대화가 안 되고.. 그런데 이곳은 단독 건물을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모두 사용하는 대형 카페여서 자리 걱정 없이 들러보았어요. 특히 3층은 스터디 모임 등 단체 손님들도 이미 많더라고요. 저만 몰랐던 역삼동 핫플 인기 카페, 베이커스트 브라운 방문 후기 시작해 볼게요.

베이커스트 브라운 영업시간과 주차
- 영업시간: 매일 11:00 ~ 22:30
- 단체 이용 가능
- 포장 가능
- 무선 인터넷 구비
- 남/여 화장실 구분
- 주차 불가
유럽 감성 물씬, 클래식한 붉은 벽돌 외관




클래식한 붉은 벽돌 외관이 멀리서부터 눈에 확 띄는 이곳은 야외 테라스석까지 아기자기하게 마련되어 있어 마치 유럽의 작은 골목 카페에 온 듯한 기분이었어요. 외관부터 이렇게 이국적인 빈티지 감성이 물씬 나니까 안쪽에는 또 어떤 근사한 공간과 이색적인 디저트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되더라고요..!
고소한 버터 향 가득, 수많은 빵들

들어서자마자 고소한 버터 향과 함께 눈이 동그래질 만큼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크루아상부터 소금빵, 마들렌, 파이, 식빵, 밀푀유, 후렌치파이, 뺑오쇼콜라, 에그타르트, 왁뿌소금빵까지ᆢ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가득 쌓여 있어서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더라고요. 어떤 걸 골라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만드는 비주얼!


소금빵 라인업이 이렇게 많아요
곰돌이 모양 페스츄리 식빵도 귀엽고~ 그렇지만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소금빵 라인업이었어요. 엔믹스 설윤님이 평소 좋아한다던 메론소금빵도 볼 수 있었고 명란소금빵, 크림브륄레 소금빵 등 베이직한 소금빵들부터 초코 카다이프, 무화과, 블루베리 요거트 왁뿌 소금빵 라인까지! 시오빵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을듯해요.


화려한 라인업을 뽐내는 강남샌드도 있었는데요, 베이커스트 브라운의 시그니처 같았어요. 무려 8가지로 각기 다른 색상과 맛이더라고요.
클래식한 인테리어 소품과 굿즈가 가득한 공간

빈티지한 원목 장식장 위아래로 앤틱한 석고상, 그리고 브랜드 굿즈인 BAKEST BROWN 티셔츠와 머그잔 등이 예쁘게 진열되어 있었어요.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구경하는 재미까지 더해주는 감성적인 소품들이 가득해서 눈이 즐거워지는 코너랍니다.
취향저격 메뉴로 가득 채운 완벽한 디저트 티타임

- 아이스 아메리카노 6,500원
- 아이스 소금크림커피 7,800원
- 강남 샌드 세트(8개입) 19,000원
- 무화과왁뿌소금빵 8,400원
- 총 41,700원
원래 달달한 디저트류는 아아랑 꿀조합인 거 아시죠? 근데 또 단짠단짠도 포기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깔끔히 갈증 해소해 줄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부드럽고 짭조름한 크림이 매력적인 소금크림커피를 골라 꿀조합을 완성해 봤어요.
디저트류는 이색 디저트가 너무 많아 고민 끝에 강남 샌드 세트, 무화과왁뿌소금빵을 선택했어요. 강남샌드 한두 개만 고르자니 모든 맛들이 너무 궁금하고 왁뿌소금빵은 요즘 빠져버렸기 때문에.. 너무 많이 시켰나? 걱정했지만 한 상 나오니 일단 흡족!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소금크림커피 맛
아메리카노의 경우 일단 산미는 전혀 없었어요. 묵직한 바디감과 깔끔한 목 넘김이 특징으로, 달콤한 베이커리들과 함께 즐길 때 입안을 산뜻하게 정돈해 주는 최고의 밸런스를 자랑합니다.
소금크림커피의 경우 쌉싸름한 커피 위에 부드럽고 쫀쫀한 크림이 듬뿍 올라가있는데요, 먼저 그대로 크림의 달콤 짭짤함을 맛본 뒤 커피와 섞어마시면 단짠의 풍미가 극대화되는 음료예요.

강남샌드 세트 맛별 후기
골라 먹는 재미가 가득했던 강남샌드세트 후기는요ᆢ
Raspberry Blossom 라즈베리 블라썸
조합: 라즈베리 & 화이트초코. 상큼 달큼한 라즈베리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진 뒤 화이트초코의 부드러움이 싹 감싸줘요. 기분 좋은 상큼함으로 시작해서 달달하게 끝나는 맛.
Sweet Pumpkin Jack 스윗펌킨잭
조합: 단호박 & 버터. 사실 엥 단호박? 망설여졌던 불호 예상이었던 쿠키. 그런데 한 입 해보니 은은한 단호박 맛과 고소한 버터가 만나 깊고 진한 맛을 내더라고요. 달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묵직한 고소함이 매력적이라 의외로 계속 손이 가는 맛이랍니다.
Golden Hour 골든아워
조합: 카라멜 & 화이트초코. 달콤한 카라멜과 부드러운 화이트초코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맛이에요. 진하고 달달한 당 충전이 필요할 때 한 조각 먹으면 끝! 행복한 달콤함이라서 정말 골든아워 닉값 제대로,,
Black Grain 블랙 그레인
조합: 흑임자 & 크림. 고소한 흑임자 향과 맛이 엄청 강하게 다가왔어요. 크림이 부드럽게 중화시켜주는 느낌? 할매 입맛 저격하는 고소담백함의 정석입니다.
Rich Ganache 리치 가나슈
조합: 초코 & 크림. 진하고 꾸덕꾸덕한 초코 가나슈와 크림이 어우러져 되직하고도 깊은 달콤함을 선사해요. 초콜릿 덕후들이라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진한 맛!
London Fog 런던포그
조합: 얼그레이 & 화이트초코. 한 입 하는 순간 향긋한 얼그레이 향이 싹 퍼지면서 밀크 초코가 가볍고 부드럽게 다가와요. 우아하고 향기로운 홍차의 여운을 느낄 수 있는 가장 고급스러운 맛의 샌드였어요.
Cream Forest 크림 포레스트
조합: 말차 & 크림치즈. 쌉싸름한 말차 풍미 뒤로 꾸덕꾸덕하고 진한 크림치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맛이에요. 말차 특유의 쌉쌀함과 달콤한 크림치즈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맛이에요.
Peanut Butter Wave 피넛 버터 웨이브
조합: 땅콩 & 버터. 진하고 고소한 피넛버터가 묵직하게 느껴져요. 짭조름하면서도 달콤 고소한 맛이 극대화되어 땅콩 맛 특유의 매력이 진하게 밀려오는 맛. 호불호 없이 좋아할 중독적인 맛.

다 너무너무 맛있었지만 8가지 맛 중 다음에 재방문한다면 저는 골든아워, 런던 포그, 크림 포레스트, 피넛 버터 웨이브 이렇게 4가지 맛을 재구매할듯해요. 8가지 세트 1박스는 부담스러운 분들께 제가 추천하는 베스트 샌드들이랍니다.
무화과왁뿌소금빵은 어떤 맛?
끝으로 요즘 푹 빠진 대망의 왁뿌소금빵 ~ 두바이왁뿌소금빵, 블루베리요거트왁뿌소금빵이랑 엄청 고민했지만 무화과왁뿌소금빵 고르기 잘한 거 있죠? 소금빵을 폭포처럼 거의 전부 다 덮어버린 화이트초콜릿, 저는 화이트초코를 좋아해서 비주얼부터 두근거렸거든요.
겉은 바삭 속은 쫄깃 소금빵 식감과 달콤 짭조름한 크림, 실한 무화과가 한데 어우러져 잔뜩 씹히고 왁뿌마냥 코팅된 화이트초콜릿까지 깨지듯 녹아내리는 맛ᆢ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계속 행복한 맛이었어요!
오늘의 당 충전 완벽 성공
다양한 맛의 고급스러운 강남 샌드 세트부터 요즘 유행 트렌드에 맞춘 이색 디저트 왁뿌소금빵, 그리고 완벽한 밸런스의 커피까지 정말 알찬 티타임이었어요. 비주얼도 맛도 모두 잡은 곳이라 조만간 또 재방문해서 오늘 못 먹어본 빵들도 메뉴별로 싹 다 도장 깨기 해보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달콤한 당 충전이 필요할 때 신논현역·강남역 베이커리, 소금빵, 페스츄리 맛집을 찾으신다면 베이커스트 브라운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