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역 브런치 안심 리조또와 봉골레 오일 파스타, 희릿
한 줄 요약
희릿은 성수동 오래된 단독주택을 개조해 만든 서울숲·뚝섬 인근의 브런치 양식 레스토랑입니다. 친구와 둘이 안심 리조또, 봉골레 오일 파스타, 감자튀김을 주문해 크림소스 리조또는 마늘후레이크와 버섯 향이, 봉골레는 동죽과 바지락의 감칠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차는 불가하지만 마당 테라스와 바테이블 분위기까지 좋아 모임 장소로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2길 34 1층
- 가는 길
- 뚝섬역 또는 서울숲역에서 도보 5분
- 주차
- 주차 불가,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 주문 메뉴
- 안심 리조또, 봉골레 오일 파스타, 감자튀김
- 메뉴 구성
-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샐러드 등 양식
- 참고
- 비프 웰링턴은 사전예약으로만 주문 가능
- 좌석
- 마당 테라스석(애견동반 가능), 바테이블
2026. 8. 18. 방문자 기준
성수는 가도가도 맛집의 축복이 끝이 없는 동네랄까요. 제가 이번에 다녀온 성수 브런치 맛집 희릿, 성수동 오랜 구옥을 개조해서 만든 곳인 만큼 성수동 특유의 감성이 잘 느껴져서 좋았는데요. 시켜본 모든 메뉴가 마음에 들었고 분위기 마저 완벽해서 소개해보고자 솔직한 리뷰 남겨봅니다!
희릿 위치와 주차 — 뚝섬역·서울숲역 도보 5분

희릿은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2길 34 1층에 있어요. 뚝섬역 혹은 서울숲역에서 도보 5분정도 걸려요. 주차불가하여서 자차 이용시에는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하셔야합니다! (근데 제가 성수 관련된 곳 리뷰하면 늘상 말하는 것이지만 이 동네 주차하기가 매우몹시 빡세서.. 왠만하면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리고요^_ㅠ)

저는 솔직발언하자면 성수역쪽은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요. 내리자마자 엄청난 인파에 압도당하는 느낌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랍니다.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목적지로 가는 와중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보면 도착하기도 전에 기가 쪽 빨려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매번 지쳐버리고용? ㅠㅠ

그에 반해 뚝섬은 조금 여유있는 느낌이라 성수보다 오히려 좋아하는 편이에요. 성수 브런치 맛집 희릿도 뚝섬에서 좀더 가까운 편으로 가는 길도 많이 붐비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구옥 개조 공간, 마당 테라스와 바테이블
희릿은 오래된 단독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곳인 만큼 성수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공간이었어요. 연말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청첩장 모임할때도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마당에 테라스 자리도 있어서 애견동반도 가능하겠더라구요. 실제로 제가 방문했을 때 강쥐친구를 데리고 온 테이블이 있어서 눈으로 열심히 귀여워해줬읍니다 ㅋ

바테이블도 분위기 너무 좋쟈나요. 이 날 좀 흐리고 습했는데 시원하고 쾌적한 안쪽에서 바깥을 바라보며 브런치를 즐기는 것도 꽤나 운치있고 좋았어요.


희릿 메뉴판 — 비프 웰링턴은 사전예약 필수
희릿 메뉴는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샐러드 등 양식 위주인데 브런치로 즐기기 좋은 메뉴 위주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비프 웰링턴 메뉴도 있어서 신기했는데 희릿 비프 웰링턴은 사전예약으로만 주문해야 가능하다더라구요. 만드는 시간이 꽤 걸리는 메뉴 특성 때문인 것 같았어요..! 비프 웰링턴 주문하고자 한다면 사전예약 무족권 하고 오시구용.

안심 리조또 — 마늘후레이크와 버섯 향
제가 희릿에서 가장 먼저 고른 메뉴는 안심 리조또! 희릿에서 은근 인기가 많은 메뉴더라구요. 안심 부위도 부드럽고 듬뿍 들어간데에다가 크림소스 베이스라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위에 올라간 마늘후레이크가 식감을 더해줘서 심심하지도 않고 크림 소스인데도 크게 느끼하지 않아서 싹싹 긁어먹을 수 있었어요. 저는 그리고 버섯러버인데 버섯도 듬뿍 들어가고 버섯향도 녹진하게 나서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다시 가더라도 재주문 의사 100%. 리조또 엄격하게 보는 편인데 정말정말 맛있게 먹고 와서 만족스러웠답니다.

봉골레 오일 파스타 — 동죽과 바지락이 듬뿍
다음은 요새 너무너무 먹고싶었던 봉골레오일파스타! 보기에는 만들기 쉬워보이는데 은근 어려운 메뉴이지 않나요? 집에서 만들면 절대 이 맛이 나질 않는 그런 어렵고도 쉬운 파스타라는거.

조개가 잔뜩 들어있어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동죽과 바지락이 듬뿍 들어있었어요.

먹으면 먹을수록 감칠맛이 은은하게 올라오는 매력적인 봉골레오일파스타. 저는 워낙 오일 파스타를 좋아하는 편이라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같이 갔던 친구도 넘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정리 — 성수 브런치로 희릿을 추천하는 이유
사이드로 시켜본 감자튀김까지 완벽했던 희릿. 성수 브런치 맛집 찾으신다면 분위기도 좋고 메뉴 하나하나 다 맛있었던 희릿 강추드리며 리뷰 마치겠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