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맞이길 지인 재회 점심, 콜키지 3병 무료 커플세트 부엌간 해운대점

한 줄 요약

부엌간 해운대점은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건물 2층에 자리한 유러피안 레스토랑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걷기멘토와 51,000원 부엌간 커플 세트를 주문해 단호박 수프, 가든 샐러드, 콩파오 치킨 필라프, 페퍼로니 피자를 나눠 먹었고, 콜키지는 3병까지 무료라는 점도 확인했습니다. 좋은 사람과 여유롭게 이야기하며 점심을 즐기기에 어울리는 곳이었습니다.

부엌간 해운대점 커플 세트 점심 상차림

확인된 핵심 정보

부엌간 커플 세트
51,000원 (단호박 수프, 가든 샐러드, 콩파오 치킨 필라프, 페퍼로니 피자, 싱글 자몽)
콜키지
3병까지 무료, 4병부터 1병당 15,000원
키즈
YES 키즈존, 유아의자·유아식기 준비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오후 9시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4시 30분
라스트 오더
오후 8시 30분
주소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나길 200, 2층
주차
부엌간 베이커리 옆 주차장, 건물 뒤편 주차장
대중교통
장산역 9번 출구에서 약 982m

2026. 9. 5. 방문자 기준

오랜만에 만난 걷기멘토 데이비드 리 선생님과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반가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소 걷기와 건강 이야기를 나누며 인연을 이어오던 선생님과 정말 오랜만에 만나 점심 식사를 함께했습니다.

부엌간 해운대점 커플 세트 점심 상차림

어디에서 식사를 할까 고민하다가 찾은 곳은 해운대 달맞이길에 자리한 부엌간 해운대점입니다. 맛있는 음식도 중요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사람과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인지도 중요했는데요. 달맞이길의 분위기와 클래식한 유럽풍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부엌간에서 천천히 점심을 즐겨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걷기멘토와의 점심

오랜만에 만난 사람과 나누는 한 끼는 음식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걷기와 건강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지고 인연을 이어온 데이비드 리 선생님과 정말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부엌간 해운대점 테이블에 앉은 동행의 뒷모습
뒷모습만 볼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 와서 잠시 머무르는 소중한 시간, 떼를 써서 만나달라고 했습니다.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하니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안부도 묻고, 걷기와 운동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걷기는 혼자 하는 운동처럼 보이지만 좋은 사람과 함께 걸으면 대화가 되고, 대화가 쌓이면 인연이 됩니다. 이날은 걷는 대신 맛있는 점심을 함께하며 여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식사는 음식의 맛까지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부엌간 해운대점은 어디에 있나

부엌간 해운대점은 해운대 달맞이길에 자리한 유러피안 레스토랑입니다.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건물 2층에 부엌간이 있습니다.

해운대 달맞이길 부엌간 해운대점 건물 외관
부엌간 해운대점.

건물 1층에는 차이니즈 레스토랑 부엌간 차이니즈와 유러피안 베이커리 부엌간 베이커리가 있고, 2층에는 유러피안 레스토랑 부엌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동백초등학교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가면 힐스테이트 위브 앞 구 산수탕 자리 건물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건물 오른쪽 현우산호맨션 방향으로 가면 부엌간 입구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주차는 부엌간 베이커리 옆 주차장과 건물 뒤편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엌간 해운대점 2층 매장 입구 주변
부엌간 해운대점 홀 내부 전경
부엌간 해운대점 계단과 이중문 통로

영국 빈티지 클래식 호텔 콘셉트의 2층 공간

부엌간 해운대점은 식사뿐 아니라 공간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영국의 빈티지 클래식 호텔을 콘셉트로 설계된 공간이라고 합니다.

영국 빈티지 클래식 호텔 콘셉트의 부엌간 인테리어

클래식과 캐주얼한 분위기를 함께 구성했고, 매장 곳곳에 빈티지 가구와 호텔에서 볼 법한 소품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부엌간 시그니처 반원 테이블과 창가 좌석

특히 부엌간의 시그니처인 반원 테이블과 뒤쪽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어우러져 공간이 한층 넓고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2층 계단을 올라 이중문을 지나 매장 안으로 들어가는 과정도 일반적인 식당과는 조금 다른 느낌을 줍니다.

영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 직수입한 빈티지 가구와 소품을 사용했다는 설명도 눈길을 끕니다. 음식을 먹기 전부터 공간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부엌간 커플 세트 전체 구성이 놓인 테이블

부엌간 커플 세트 51,000원 구성

부엌간 해운대점에서 주문한 메뉴는 51,000원짜리 부엌간 커플 세트입니다. 2명이 함께 즐기기 좋은 구성으로, 수프부터 샐러드, 필라프, 피자까지 한 번에 다양하게 맛볼 수 있네요.

  • 🎃 단호박 수프
  • 🥗 가든 샐러드
  • 🍗 콩파오 치킨 필라프
  • 🍕 페퍼로니 피자
  • 🍊 싱글 자몽

오랜만에 만난 데이비드 리 선생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도 즐거웠습니다.

🍗 콩파오 치킨 필라프

부엌간 콩파오 치킨 필라프 한 접시

쿵파오 필라프는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입맛을 당기는 메뉴였습니다. 첫맛에서는 볶음밥 특유의 고소함이 느껴지고 뒤이어 은은한 매콤함과 감칠맛이 따라옵니다.

고슬고슬한 쿵파오 치킨 필라프 클로즈업

맵기만 한 음식이 아니라 볶아낸 밥의 풍미와 양념의 맛이 함께 어우러져 한 끼 식사로 먹기에 좋았습니다. 밥알도 지나치게 질척하지 않고 비교적 고슬고슬한 식감이라 씹는 맛이 괜찮았습니다.

특히 피자를 함께 먹다가 쿵파오 필라프를 먹으면 매콤한 맛이 입안을 다시 깨워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고소함과 매콤함을 함께 좋아하는 분이라면 만족도가 높은 메뉴라고 느꼈습니다. 양도 식사 메뉴로 부족하지 않아 점심 한 끼로 든든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 단호박 수프

부엌간 단호박 수프 한 그릇

단호박의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풍미가 먼저 느껴지는 수프입니다. 입안에서 곱게 풀리는 듯한 크리미한 식감이 좋고, 자극적이지 않아 식사 시작 메뉴로 부담이 없습니다. 달콤함이 과하지 않아 따뜻하게 속을 편안하게 열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 가든 샐러드

부엌간 가든 샐러드 접시

신선한 채소의 아삭아삭한 식감과 산뜻한 맛이 살아 있습니다. 부드러운 수프와 피자를 먹는 중간에 곁들이니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신선한 채소로 구성된 가든 샐러드 클로즈업

채소의 싱그러움 덕분에 전체적인 식사가 한층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 페퍼로니 피자

부엌간 페퍼로니 피자 한 판

따끈하게 나온 피자는 고소한 치즈와 짭조름한 페퍼로니의 조화가 매력적입니다.

페퍼로니 피자 한 조각을 든 모습

도우의 담백함에 페퍼로니의 풍미가 더해져 한 조각씩 손이 가는 맛입니다.

치즈가 늘어나는 페퍼로니 피자 단면

특히 치즈가 녹아 있는 부분은 고소하고 진한 맛이 살아 있어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느끼함을 줄이면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 부드럽고 달콤한 수프 → 🥗 산뜻하고 아삭한 샐러드 → 🍕 고소하고 짭조름한 피자 → 🍗 콩파오 치킨 필라프까지, 맛의 흐름이 자연스러운 커플 세트였습니다.

콜키지 프리와 YES 키즈존 조건

부엌간 해운대점은 콜키지 프리를 운영하며, 3병까지는 무료이고 4병부터는 1병당 15,000원이 부과됩니다. 또 YES 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유아의자와 유아식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외식할 장소를 찾는 부모님들에게 참고할 만한 부분입니다. 와인을 가져가실 계획이라면 콜키지 조건을 미리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오시는 길과 주차, 영업시간

부엌간 해운대점 주소는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나길 200, 2층입니다. 달맞이길 언덕에 위치한 만큼 방문 전에 주차 위치를 확인하고 가면 편합니다.

동백초등학교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가 힐스테이트 위브 앞 구 산수탕 자리 건물을 찾으면 됩니다. 주차는 부엌간 베이커리 옆 주차장과 건물 뒤편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 매일 오전 11시~오후 9시
  • ⏰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4시 30분
  • 🍽️ 라스트 오더 오후 8시 30분
  • 🚇 장산역 9번 출구에서 약 982m

메뉴 가격과 영업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매장에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해운대 브런치 맛집으로 추천하는 이유

부엌간 해운대점은 맛있는 음식과 분위기, 사람과의 대화를 함께 즐기고 싶을 때 잘 어울리는 곳이었습니다. 이날은 오랜만에 만난 걷기멘토 데이비드 리 선생님과 함께해서 더욱 의미 있는 점심시간이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걷기와 건강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쿵파오 필라프의 매콤하고 감칠맛 있는 풍미와 피자의 담백하고 짭조름한 맛도 서로 잘 어울렸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사람과 함께 먹는 음식은 맛의 기억까지 오래 남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운대 달맞이길에서 브런치나 점심 식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부엌간 해운대점을 후보에 넣어보셔도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었던 하루. 그래서 이날의 점심은 단순한 외식보다 조금 더 특별했습니다.

3줄 요약

  • 🍽️ 51,000원 커플 세트로 수프·샐러드·피자·필라프까지 다양하게 즐겼습니다.
  • 단호박 수프는 부드럽고, 샐러드는 산뜻하고, 페퍼로니 피자는 짭조름하고 고소했습니다.
  • 걷고 난 뒤 좋은 사람과 맛있는 식사를 나누니 음식보다 더 오래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걷기로 이어진 좋은 인연은 함께 밥 한 끼를 나누는 순간 또 하나의 추억이 됩니다. 맛있는 음식보다 더 좋았던 것은 반가운 사람과 마주 앉아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위치

부엌간 해운대점Bueokgan Haeundae Branch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나길 200 2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