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역 규카츠 미니카레 곁들인 저녁, 이자와
한 줄 요약
이자와 여의도점은 여의도역 가까이에서 개인 화로에 규카츠를 구워 먹는 일식당이다. 규카츠정식 두 개에 미니카레를 추가해 먹었는데, 카레밥에 갓 구운 규카츠를 올린 조합이 특히 좋았고 한 끼로 든든했다. 미니카레까지 함께 주문해 천천히 즐기기 좋은 저녁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42, 여의도종합상가 2층 203호·204호
- 교통
- 여의도역 5번 출구 근처
-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 주차
- 건물 주차 가능
- 규카츠정식
- 18,000원
- 미니카레
- 4,000원
- 펩시제로 라임
- 2,000원
- 주문 합계
- 규카츠정식 2개, 미니카레 1개, 펩시제로 라임 1개 총 42,000원
2026. 9. 9. 방문자 기준
여의도역 가까운 화로 규카츠 저녁
갑자기 규카츠가 너무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여의도역 바로 근처에 있는 이자와 여의도점에 다녀왔어요. 사실 규카츠는 맛없기가 더 어렵긴 한데ㅋㅋㅋ 여기는 직접 화로에 한 점씩 구워 먹는 스타일이라 취향대로 익혀 먹을 수 있는 게 좋더라고요.
그리고 결론부터 말하면 카레 꼭 추가하세요… 진짜… 저는 규카츠보다 카레까지 같이 먹은 조합이 너무 맛있었음 ㅠㅠ
여의도역이랑 거의 붙어 있는 수준이라 퇴근하고 저녁 먹으러 가기도 편하고 IFC몰이나 더현대 갔다가 들르기에도 괜찮은 위치예요. 여의도역 맛집 일식 찾는 분들한테 접근성 면에서는 진짜 괜찮은 편!




혼밥부터 데이트까지 가능한 좌석
매장은 여의도종합상가 2층에 있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생각보다 깔끔하고 혼자 먹기 좋은 자리부터 2~4인 테이블까지 있어서 혼밥도 가능하고 데이트하면서 오기도 괜찮아 보였어요.
실제로 여의도 직장인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점심시간에는 웨이팅했다는 후기도 꽤 있더라고요. 저처럼 애매한 시간대에 방문하면 좀 더 여유롭게 먹기 좋을 듯!



규카츠정식과 미니카레 주문
대표 메뉴는 역시 규카츠정식! 저희가 주문한 건 규카츠정식 18,000원 × 2, 미니카레 4,000원, 펩시제로 라임 2,000원으로 총 42,000원 나왔어요.



규카츠만 먹을까 하다가 뭔가 밥 먹다 보면 카레가 당길 것 같아서 미니카레 하나 추가했는데요. 네. 추가한 과거의 나 칭찬함.

원하는 굽기로 익혀 먹는 채끝살
잠시 기다리니까 규카츠 정식 등장! 비주얼부터 일단 합격… 겉은 바삭하게 튀겨져 있고 안을 보면 거의 레어 상태의 채끝살이라 테이블에 있는 개인 화로에 한 점씩 올려서 원하는 정도로 익혀 먹으면 돼요.


저는 너무 레어한 것보다는 겉면이 살짝 노릇해질 정도로 익혀 먹는 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규카츠가 생각보다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서 먹었을 때 기름진 느낌이 심하지 않았고 고기는 부드럽고 촉촉한 편!
다른 방문 후기에서도 채끝살이 부드럽고 직접 익힘 정도를 조절해 먹는 점을 장점으로 많이 꼽더라고요.


그리고 이거 한 점씩 구워 먹는 재미가 있음ㅋㅋ 규카츠 올려놓고 뒤집고 또 올려놓고 먹고 무한반복… 귀찮을 것 같지만 막상 하면 은근 재밌어요.

규카츠와 카레밥 조합
규카츠 + 카레 + 밥, 아 이거 맛없을 수가 없음.

미니카레라 양이 너무 적을까 했는데 둘이 규카츠에 조금씩 곁들여 먹기에는 괜찮았어요. 그냥 밥에 카레 올리고 위에 갓 구운 규카츠 하나 얹어서 먹으면… 개맛도리…
진심으로 규카츠만 먹었으면 살짝 아쉬웠을 것 같은데 중간중간 카레랑 같이 먹으니까 맛이 바뀌어서 끝까지 안 물리고 먹게 되더라고요.

천천히 즐긴 든든한 저녁
양도 한 끼로는 꽤 든든했고 직접 구워 먹으니까 천천히 먹게 돼서 데이트 메뉴로도 괜찮았어요. 고깃집처럼 냄새가 심하게 배는 것도 아니고 각자 화로에 구우면서 먹으니까 대화하면서 천천히 먹기 좋더라고요.
그래서 여의도 맛집 데이트 장소 찾으면서 한식이나 파스타 말고 조금 다른 메뉴 먹고 싶다면 한 번 가볼 만한 곳! 오랜만에 규카츠 먹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맛있게 먹고 왔어요 :) 특히 미니카레까지 시킨 게 진짜 신의 한 수ㅋㅋㅋ 규카츠 한 점 구워서 카레밥이랑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으니까 꼭 한번 드셔보세요.
총평
- 여의도역에서 가까운 일식 맛집
- 직접 원하는 굽기로 익혀 먹는 규카츠
- 채끝살이 부드럽고 튀김옷이 얇은 편
- 미니카레 추가 강추
- 혼밥·직장인 점심·여의도 데이트 모두 괜찮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