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데이트 이자카야 소고기타다끼·삼겹쪽파꼬치, 나니별관 영등포점
한 줄 요약
나니별관 영등포점은 영등포역 5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거리, 서재 같은 1층과 대저택 분위기의 2층 룸을 함께 운영하는 이자카야입니다. 얼그레이 하이볼 9,000원에 삼겹쪽파꼬치 15,000원, 대창꼬치 12,000원, 소고기 타다끼 29,000원을 주문해 하이볼과 번갈아 먹었습니다. 프라이빗한 자리에서 분위기와 안주 퀄리티를 함께 챙기고 싶은 영등포 데이트에 어울리는 곳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원문 표기)
-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10길 26 1층, 2층
- 위치
- 1호선 영등포역 5번 출구에서 392m, 도보 약 5분 / 영등포동3가 먹자골목 중심
- 영업시간
- 매일 16:30 - 다음 날 02:00
- 라스트 오더
- 다음 날 01:00
- 편의 시설
- 단체 이용 가능, 예약 가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 얼그레이 하이볼
- 9,000원
- 삼겹쪽파꼬치
- 15,000원
- 대창꼬치
- 12,000원
- 소고기 타다끼
- 29,000원
- 기본 메뉴
- 생양배추
2026. 6. 20. 방문자 기준

정신없이 흘러가는 한 주를 마무리하는 저녁이 되면, 감성 넘치는 아늑한 공간에서 맛있는 요리와 함께 술 한잔 기울이는 것만큼 확실한 힐링이 없죠🍸 오늘은 영등포역 인근에서 독보적인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무드로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나니별관 영등포점>에 다녀왔습니다.

나니별관 영등포점 위치와 영업시간
나니별관 영등포점은 1호선 영등포역 5번 출구에서 392m, 도보 약 5분 거리의 영등포동3가 먹자골목 중심에 있습니다. 매일 16:30부터 다음 날 02:00까지 영업하고 라스트 오더는 다음 날 01:00이에요.
- 🏢 주소: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10길 26 1층, 2층
- ⏰ 영업시간: 매일 16:30 - 다음 날 02:00 / 라스트 오더 다음 날 01:00
- 💳 편의 시설: 단체 이용 가능, 예약 가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바 좌석부터 서재 같은 1층 내부까지
나니별관 영등포점에서 가장 먼저 손님을 반겨주는 곳은 은은하고 아늑한 주황빛 조명이 감도는 세련된 바 좌석이에요. 혼술을 즐기거나 연인과 나란히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에 딱 좋아 보이는 매력적인 공간이었습니다.

이 바 좌석을 지나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마치 고급스러운 서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반전 인테리어의 내부 공간이 나타납니다.

짙은 우드톤의 책장과 감각적인 소품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주점이라기보다는 품격 있는 프라이빗 북클럽이나 라운지에 온 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분위기가 워낙 고급지다 보니 매장 안은 이미 소중한 시간을 보내러 온 커플들로 가득했습니다.

2층 룸은 얼마나 프라이빗할까
나니별관은 2층 공간까지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요, 계단을 따라 2층 위로 올라가면 마치 고급진 부자 집 거실이나 대저택에 초대받은 것 같은 럭셔리한 무드가 물씬 풍깁니다.


공간마다 벽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고 룸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주변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우리만의 대화에 집중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느낌이 아주 훌륭하더라고요!

2층에서 아랫부분을 내려다본 모습도 공간의 입체감이 한눈에 들어와서 정말 근사했습니다. 저희는 이 아늑하고 특별한 무드에 푹 빠진 채 자리를 잡았습니다.







얼그레이 하이볼 9,000원과 기본 생양배추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살펴보니 프리미엄 주점답게 하이볼부터 사케, 전통주까지 주류 종류가 정말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술을 잘 못 드시는 분들부터 깊은 풍미를 즐기는 애주가분들까지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라인업이었어요. 저희는 오늘 달콤 쌉싸름한 매력이 일품인 얼그레이 하이볼(9,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마치면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생양배추가 기본 메뉴로 세팅되는데, 담백하고 깔끔해서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 입가심용으로 가볍게 집어 먹기 좋았어요.
잠시 후,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레몬 슬라이스가 콕 올라간 얼그레이 하이볼이 등장했습니다.
지인과 함께 잔을 기분 좋게 짠- 부딪치며 한 입 들이켰는데, 은은한 얼그레이 홍차의 향긋한 풍미와 위스키의 묵직함, 탄산의 청량함이 환상적인 밸런스를 보여주더라고요 ㅎㅎ 맛있당..
삼겹쪽파꼬치 15,000원, 파 냄새 감수하고도 시킬 메뉴
이어서 나니별관의 자랑인 고퀄리티 꼬치구이 메뉴들이 차례로 서브되었습니다.

먼저 삼겹쪽파꼬치(15,000원) 등장🔥 한 입 먹자마자 대박...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흘러나왔습니다.
고소한 삼겹살 안에 알싸하고 싱그러운 쪽파가 틈 없이 꽉 차게 말려 구워져 나오는데요. 삼겹살의 풍부한 육즙과 기름진 맛을 안쪽에 가득 찬 쪽파가 기막히게 잡아주어서 느끼함이 전혀 없더라고요!
씹을수록 파 자체의 은은한 단맛과 고기의 고소함이 입안에서 어우러져 중독성이 엄청났습니다. 다만 맛있는 쪽파 덕분에 식사 후에 입안에서 파 냄새가 좀 나긴 하지만 ㅋㅋㅋ 그걸 다 감수하고도 무조건 주문해야 하는 메뉴입니다.

대창꼬치 12,000원
다음으로 등장한 대창꼬치(12,000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워져 나와 녹진한 대창 고유의 식감이 제대로 살아있었습니다.
씹을수록 대창의 고소한 기름맛이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미미
요 대창꼬치는 단독으로 먹어도 참 맛있지만, 다음에 방문할 때는 칼칼하고 매운 탕 종류를 같이 시켜서 국물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훨씬 더 기가 막힌 꿀조합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고기 타다끼 29,000원, 하이볼과의 조합
꼬치구이에 이어 오늘 테이블의 화려함을 정점으로 이끌어준 소고기 타다끼(29,000원)가 등장했습니다. 넓은 접시 위에 겉면만 미디움 레어로 완벽하게 시어링된 붉은빛의 소고기가 정갈하게 꽃처럼 펼쳐져 있고, 비주얼부터 완전 맛있음이 느껴졌어요.
소고기 한 점을 조심스럽게 집어 와사비를 살짝 얹고 간장 소스에 콕 찍어 맛을 보았습니다. 겉은 숯불 향이 마일드하게 배어있어 고소한데, 안쪽의 촉촉한 살점은 몇 번 씹지도 않았는데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부드러움을 자랑하더라고요! 시원하고 향긋한 얼그레이 하이볼과 한 점씩 번갈아 먹다 보면 끝도 없이 들어가는 마성의 고급 안주였어요 ㅎㅎ
영등포 데이트 코스로 추천할 만한가
나니별관 영등포점에서의 저녁은 고급스러운 서재와 대저택을 오가는 듯한 분위기를 시작으로, 육즙 가득한 수제 꼬치구이와 입에서 녹는 소고기 타다끼, 그리고 청량한 하이볼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대만족을 선사해 준 시간이었습니다.
영등포의 복잡한 골목 안에서 이렇게 프라이빗하고 품격 있게 일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 자체가 참 소중하게 다가왔어요🍸 다가오는 주말, 연인과 함께 분위기 좋은 곳에서 근사한 영등포 데이트 코스를 완성하고 싶으시다면, 혹은 소중한 사람들과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방에서 퀄리티 높은 안주에 잔을 기울이고 싶으시다면 이곳 나니별관을 주저 없이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