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아트센터 3분 일식 특상 히츠마부시와 새우 계란찜, 치솟 역삼본점

한 줄 요약

치솟 역삼본점은 서울 역삼역 7번 출구 근처, GS아트센터에서 걸어서 3분 정도 거리에 있는 히츠마부시 전문 일식집입니다. 여름 몸보신을 위해 특상 히츠마부시(48,000원)를 주문해 장어와 밥만, 야쿠미를 올려서, 오차즈케 육수를 부어서 세 가지 방법으로 먹었고, 새우 올린 계란찜과 셀프바도 함께 경험했습니다. 두툼한 숯불 장어와 정갈한 한 상 덕분에 장어덮밥을 좋아한다면 꼭 한 번 가볼 만한 곳이라는 결론입니다.

치솟 역삼본점 셀프바와 특상 히츠마부시 한 상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역삼역 7번 출구 · 도보 6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주문 메뉴
특상 히츠마부시 48,000원
위치
역삼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가까움, GS아트센터에서 도보 약 3분
좌석
테이블석, 혼자 앉기 좋은 바 좌석
셀프바
오차즈케 육수, 밥, 추가 타레 소스
기타 메뉴
연어사시미 우나기벤또, 치킨난반, 사케동, 반반새우동 등

2026. 6. 29. 방문자 기준

치솟 역삼본점 히츠마부시 대표 이미지

치솟 역삼본점은 어떤 곳인가요?

치솟 역삼본점은 역삼역 근처에서 히츠마부시(나고야식 장어덮밥)를 메인으로 하는 일식집이에요. 올여름 보신은 제대로 해야겠다 싶어서 역삼역 일식집을 찾아보다가 발견했는데, 최상급 자포니카 장어에 72시간 숙성한 특제 타레 소스를 발라 비장탄 숯불에서 바로 구워준다는 이야기를 보고 너무 궁금해서 다녀왔어요. 먹고 나서는 정말 감동 받아서 쓰는 오늘의 포스팅. :)

치솟 역삼본점 방문 관련 사진

치솟 역삼본점 가는 길, GS아트센터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치솟 역삼본점은 역삼역 7번 출구에서 걸어서 금방이고, GS아트센터에서도 걸어서 3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요. 평소 장어를 좋아하는 편인데 제대로 된 히츠마부시집은 오랜만이라 기대 왕창 하고 방문..! 접근성도 정말 좋았고, GS아트센터 근처 일식집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어서 공연 전후 식사하기에도 정말 좋은 위치예요!

역삼역 근처 치솟 역삼본점 매장 주변

조선팰리스, 센터필드 근처에서도 많이 찾는 곳이라 그런지 점심시간에는 역삼 직장인들 점심 분위기가 제대로 느껴졌고, 저녁에는 술 한잔하러 오는 분들도 많아 보였어요. 역삼동 회식 장소로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외관부터 딱 일본 감성이 느껴지는 일식집 분위기!

일본 감성의 치솟 역삼본점 외관과 매장
치솟 역삼본점 매장 외관 또는 입구

치솟 역삼본점 좌석과 분위기는 혼밥에도 괜찮나요?

치솟 역삼본점은 테이블석이 넉넉하고 혼자 앉기 좋은 바 좌석도 있어서 역삼에서 혼밥하기에도 괜찮아요. 안으로 들어가니 깔끔하고 정갈한 인테리어가 가장 먼저 눈에 띄었어요.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라 데이트로 방문하기에도 좋았고, 중요한 식사 자리나 회식 장소로도 손색없을 것 같아요!

치솟 역삼본점 내부 테이블석과 바 좌석

히츠마부시는 어떤 음식이고, 치솟은 어떻게 만드나요?

치솟 역삼본점 메뉴판에서 가장 메인은 역시 히츠마부시였어요. 히츠마부시는 일본 나고야식 장어덮밥으로 한 그릇을 세 가지 방법으로 즐기는 음식인데, 먼저 장어와 밥 본연의 맛을 즐긴 뒤, 쪽파와 김가루, 와사비 같은 야쿠미를 올려 풍미를 더하고, 마지막에는 따뜻한 오차즈케 육수를 부어 색다르게 마무리하는 방식..! 치솟에서는 불향을 제대로 입힌 자포니카 민물장어에 72시간 숙성한 특제 타레 소스를 여러 번 덧발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치솟 역삼본점 히츠마부시 메뉴판
치솟 역삼본점 메뉴판 일부
치솟 역삼본점 덮밥·벤또 메뉴판

히츠마부시 말고 다른 메뉴도 있나요?

치솟 역삼본점에는 히츠마부시 외에도 연어사시미 우나기벤또, 치킨난반, 사케동, 반반새우동 등 메뉴가 정말 다양해서 연어나 덮밥을 찾는 분들도 만족할 것 같았어요. 그래도 오늘만큼은 장어가 목적이었기에 저는 고민 없이 특상 히츠마부시(48,000원)로 주문!

특상 히츠마부시 주문 후 기다리는 모습

치솟 역삼본점 셀프바에는 무엇이 있나요?

치솟 역삼본점 셀프바에서는 오차즈케 육수는 물론이고 밥과 추가 타레 소스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요.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주방에서 장어를 숯불에 굽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 숯향이 솔솔 퍼지는데 기다리는 시간조차 너무 행복한.... 기다리는 동안 셀프바를 둘러봤는데,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쓴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치솟 역삼본점 셀프바와 특상 히츠마부시 한 상

특상 히츠마부시 한 상은 어떻게 나오나요?

치솟 역삼본점의 특상 히츠마부시는 윤기 나는 두툼한 장어덮밥에 새우 올린 계란찜, 반찬, 야쿠미가 함께 나오는 한 상이에요. 잠시 후 드디어 나온 히츠마부시 한상! 진짜 비주얼 보고 감탄......

반질반질 윤기 나는 장어 위로 타레 소스가 먹음직스럽게 발려 있었는데 보기만 해도 맛있는 거.. 장어도 생각보다 훨씬 두툼했고 숯불 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는 게 사진으로는 다 담기지 않는 비주얼이었어요.

타레 소스 바른 특상 히츠마부시 장어덮밥
두툼한 숯불 장어가 올라간 히츠마부시
히츠마부시와 함께 나온 반찬 구성

함께 나온 계란찜에는 통통한 새우까지 올라가 있었고 각종 반찬들도 하나같이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쪽파, 김가루, 와사비 등 야쿠미도 넉넉하게 제공되어 내 입맛대로 조합해서 먹을 수 있는 점도 좋았고

새우 계란찜과 쪽파·김가루·와사비 야쿠미

또 히츠마부시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종이로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어서 그대로 따라 먹어보기로 했어요!

히츠마부시 먹는 방법 종이 안내와 장어덮밥

반질반질 타레소스 윤기와 진짜진짜 두터운 장어 두께와 사진으로 안 담기는 엄청난 양...

윤기 나는 두꺼운 장어덮밥 근접 모습

치솟 히츠마부시, 세 가지 방법으로 먹어보니 어땠나요?

치솟 역삼본점의 안내대로 먼저 나무주걱으로 장어덮밥을 네 등분으로 나눠줘요. 그리고 한 가지씩 방법을 바꿔 가며 먹었어요.

첫 번째: 장어와 밥만 그대로

첫 번째는 장어와 밥만 그대로 먹기! 한입 먹는 순간 장어가 정말 부드럽게 녹는다... 겉은 숯불향이 은은하게 살아있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라 왜 히츠마부시 맛집이라고 하는지 바로 알겠던..

장어와 밥만 그대로 떠먹는 첫 번째 방법

두 번째: 쪽파·김가루·와사비 야쿠미 올려서

두 번째는 쪽파와 김가루, 와사비를 올려 먹어봤는데 야쿠미를 더하니까 향이 훨씬 풍부해지고 와사비의 알싸함 덕분에 느끼함 없이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이 조합이 정말 취향저격..

야쿠미를 올려 먹는 두 번째 방법

마지막: 오차즈케 육수 부어서

마지막은 오차즈케 육수를 부어 먹기! 따뜻한 육수를 부으니 장어의 풍미가 더욱 진하게 느껴졌고 깔끔하게 마무리하기 최고.. 든든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아 마지막 한 숟갈까지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평소 장어덮밥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은 경험해봤으면 하는 맛.. 이번에 방문하면서 왜 치솟이 역삼 직장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지 바로 이해가 됐어요.

오차즈케 육수를 부어 마무리한 히츠마부시

치솟 역삼본점, 어떤 상황에 가면 좋을까요?

치솟 역삼본점은 점심에는 역삼동 직장인 점심으로 든든하게 한 끼 해결하기 좋고, 저녁에는 데이트 장소로도 분위기가 정말 괜찮았어요. 혼자 와서 식사하기에도 부담 없고, 친구들과 술 한잔 곁들이기에도 좋아서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방문하기 좋은 곳! 무엇보다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한 장어와 정성스럽게 만든 한 상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장어 본연의 맛부터 야쿠미를 곁들인 풍미, 그리고 따뜻한 오차즈케까지 한 끼 안에서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히츠마부시만의 가장 큰 매력..!!

치솟 역삼본점 특상 히츠마부시 한 상 마무리

올여름 몸보신이 필요하거나 제대로 된 장어덮밥을 맛보고 싶다면 치솟 역삼본점은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GS아트센터 근처나 역삼역에서 일식집을 찾는 분들, 역삼 직장인 점심이나 덮밥집을 찾는 분들까지 모두 만족할 만한 곳이었어요. 다음에는 연어사시미 우나기벤또나 사케동도 꼭 먹어보고 싶어요. 장어가 생각나는 날이라면 다시 찾게 될 것 같은, 정말 만족스러웠던 한 끼!!

위치

치솟 역삼본점Chisot Yeoksam Main Branch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30길 59 지상1층 102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