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회식 고기집 김치 추가와 칡냉면 마무리, 옹기집 본점
한 줄 요약
옹기집 본점은 압구정역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국내산 암퇘지 초벌 삼겹살집이다. 금요일 저녁에 둘이 방문해 초벌구이 세트 A(목살·삼겹살·가브리살 500g)를 먹고, 고기 기름에 구운 김치가 맛있어 4,000원 추가 주문까지 한 뒤 칡냉면으로 마무리했다. 단체 회식 손님이 많아도 테이블 간격이 넉넉하고 직원이 고기를 다 구워줘서 모임 장소로 괜찮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초벌구이 세트 A
- 숙성 특상 목살 200g + 숙성 삼겹살 150g + 저온숙성 가브리살 150g, 총 500g
- 김치 추가
- 4,000원, 양 넉넉
- 고기
- 국내산 암퇘지, 배추김치 국내산 100%
- 위치
- 압구정역에서 도보 약 8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호텔 근처
- 좌석
- 테이블 간격 넉넉, 테이블 위 환풍구 없음, 금요일 저녁 거의 만석(예약 권장)
- 초벌 대기
- 주문 후 약 15분
2026. 9. 25. 방문자 기준

쾌적한 국내산 삼겹살 맛집 모임, 회식하기 좋음! 2026. 09. 18

압구정 고기집 옹기집 본점
압구정 옹기집 본점 위치와 금요일 저녁 분위기
옹기집 본점은 압구정역에서 도보로 8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고기집이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호텔 근처에 있어서 찾아가기에 어렵지 않았음ㅎㅎ 저녁에 남편 퇴근 시간에 맞춰서 신사역 근처에 있는 옹기집에 다녀왔다!

금요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회사원분들이 정말 많았고 단체 회식하는 듯 했다. 우리가 갔을 때는 거의 만석이었는데 미리 예약하고 와서 다행..

만석이었는데 그래도 매장 입구에 터닝도어를 열어놔서 개방감이 있어서 좋았다.

안내받은 우리 자리! 여기는 테이블 위에 환풍구가 따로 없어서 그런지 쾌적한 느낌이다. 테이블 간격도 넉넉한 편이라 마주 보고 앉아서 이야기하기도 편했고 그래서 회식이나 단체 모임 장소로 괜찮겠다 싶었음.

둘이서 초벌구이 세트 A, 500g 구성
압구정 옹기집 메뉴! 우리는 초벌구이 세트 A로 주문했다.
초벌구이 세트 A 숙성 특상 목살 200g + 숙성 삼겹살 150g + 저온숙성 가브리살 150g
총 500g으로 세 가지 부위를 맛볼 수 있는 구성이고 둘이서 먹기에 양이 딱 적당했다! 국내산 암퇘지 고기를 사용한다고 해서 더 기대됨ㅎㅎㅎ


옹기 불판은 뭐가 다를까
옹기집은 고기를 옹기 불판에 구워 먹는 게 특징인데 옹기가 고기의 기름을 쫙 흡수해주는 방식이라 고기를 담백하고 고소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하셨다. 오랫동안 장사를 해오셨고 단골손님도 많다고 하셨는데 옹기 불판에 대한 사장님의 자부심도 느껴졌음ㅋㅋㅋ 그리고 옹기 불판은 적당한 온도가 오래 유지되다 보니까, 원래 식사를 천천히 하는 나도 고기를 먹는 동안 따뜻하게 유지하면서 여유롭게 먹기 좋았다.

기본 상차림!

같이 나온 배추김치는 국내산 100%! 국내산 김치라 그런지 깔끔한 맛에 무르지 않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어서 고기랑 구워먹으니까 넘 잘 어울렸다. 김치 맛집 ㅋㅋㅋ

초벌 고기, 직원분이 다 구워줌
15분 정도 지나고 초벌한 돼지고기가 나왔다.


초벌한 고기를 직원분이 또 야무지게 구워주셨다. 편하게 먹기만 하면됨ㅋㅋㅋ
푸짐하당ㅋㅋㅋ


목살
제일 먼저 먹어본 건 목살! 퍽퍽한 느낌 없이 부드러웠고 담백하게 먹기 좋았음.


삼겹살
그리고 삼겹살은 역시 고소하고요ㅋㅋ 옹기 불판에 구워 먹으니까 기름기가 적당히 빠져서 담백하고 삼겹살 특유의 고소한 맛은 그대로라 맛있었다.


가브리살
그리고 내 원픽은 가브리살! 가브리살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좋았고 고소한 맛도 있어서 맛있었다. 새콤달달 파채랑 쌈장, 마늘 조합으로 먹으면 꿀맛임ㅎㅎ

구운 김치가 맛있어서 결국 4,000원 추가
그리고 꼬기기름에 김치 구워 먹는 거 빠질 수 없음.. 새콤해서 고소한 고기랑 조합 아주 굳! 김치는 추가 주문을 안 할 수가 없는 맛ㅋㅋㅋㅋ

결국 김치 추가 주문! 추가는 4,000원인데 추가로 나온 양은 꽤 많다! 갑자기 김치 부자가 되어버림ㅋㅋㅋ 그래도 고기랑 같이 먹다 보니 금방 없어져서 추가하길 잘했다 싶었다.

마무리는 칡냉면
마지막으로 칡냉면 주문! 칡냉면은 오랜만이라 넘 반가웠다ㅋㅋㅋ 면은 오독오독?하다고 해야하나...쫄깃했고 국물은 살짝 달달하면서 시원해서 좋았다.

고기 실컷 먹고 라스트로 냉면까지.. 아주 배부르게 뿌시고 나왔다ㅋㅋㅋ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셨다. 수시로 매장을 돌아다니시면서 더 필요한 건 없는지 체크해주시고, 단체 회식 손님도 많았는데 매장이 정신없이 돌아가는 와중에도 응대가 괜찮았음. 근처에 올 일이 있으면 다음에도 한 번 더 방문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