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카페 홍라드 브라우니와 부부 평일 오후, 홍라드 수원역점
한 줄 요약
홍라드 수원역점은 수원세무서 뒷편, 향교로에 있는 블랙 앤 화이트 아메리칸 빈티지 컨셉의 카페·디저트 매장이다. 신랑과 조기퇴근한 평일 늦은 오후에 들러 홍라드 브라우니와 카페라떼, 썸머라떼를 주문했고 커피 두 잔에 디저트 하나가 2만원 정도였다. 영통점보다 아담하지만 소품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 수원역 쇼핑 후 쉬어가기 좋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61-1 2층
- 주문 메뉴
- 홍라드 브라우니, 카페라떼, 썸머라떼
- 둘이 예상 비용
- 커피 2잔 + 디저트 1개 약 2만원
- 주차
- 주차 지원 없음 (작성자는 롯데몰 주차 이용)
- 위치 특징
- 수원세무서 뒷편, 애경·롯데몰에서 도보 접근
2026. 9. 14. 방문자 기준
지난 금요일, 신랑이랑 조기퇴근을 하고 수원역으로 놀러 갔다. 마침 애경이랑 롯데몰에 볼일도 있어서 들른 김에 커피 한 잔 마시려고 카페를 찾아보다가 홍라드 수원역점을 방문했다.
지난번에는 홍라드 5호점인 영통 중심상가에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3호점인 수원역점이다. 같은 홍라드지만 지점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서 이번에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다.
홍라드 수원역점 위치, 수원역에서 얼마나 가까운가
홍라드 수원역점은 수원세무서 뒷편에 위치하고 있다. 향교로 61-1 2층이라 수원역에서 애경이나 롯데몰에 방문했다가 잠깐 들러 커피 마시기에도 괜찮은 위치이다.


홍라드는 행궁동 북수동에 있는 1호점을 시작으로 행궁동 화서문 2호점, 수원역점 3호점, 인계동 나혜석 4호점, 영통 중심상가 5호점까지 여러 지점이 있다. 지점마다 컨셉이나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서 다른 지점을 찾아가는 재미도 있는 것 같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생각했던 것보다 매장은 아담한 편이었다.

지난번에 방문했던 영통점이 비교적 넓었던 것에 비하면 수원역점은 확실히 작은 느낌이다.
뉴욕 감성 가득한 공간
홍라드 수원역점은 전체적으로 블랙 앤 화이트를 중심으로 꾸며져 있다.



뉴욕의 작은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이랄까. 힙하면서도 너무 차갑지는 않고,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로 잘 꾸며져 있었다.

신랑이랑 조기퇴근하고 늦은 오후에 방문해서인지 괜히 더 여유롭게 느껴졌다. 평일 오후에 이렇게 카페에 앉아 있으니 주말에 놀러 나온 것 같은 기분도 들었다. 데이트하면서 잠깐 쉬어가기에도 괜찮은 곳이다.


매장이 크지는 않지만 공간을 알차게 꾸며놓은 느낌이었다. 특히 곳곳에 놓여 있는 귀여운 소품들이 눈에 들어왔다.

하나같이 취향을 저격해서 그냥 지나치려고 해도 괜히 한 번씩 보게 된다.


이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뉴욕 컨셉의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져서 매장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
지난번 영통점보다 규모는 작지만, 수원역점만의 개성이 또렷하게 느껴졌다. 공간 자체가 차분한 편이라 데이트뿐만 아니라 혼자 카페에 와서 커피 한 잔 마시기에도 잘 어울릴 것 같다.
주문한 메뉴, 홍라드 브라우니와 카페라떼·썸머라떼
- 홍라드 브라우니
- 카페라떼
- 썸머라떼
먼저 눈에 들어온 건 홍라드 브라우니였다. 이름부터 귀여운데 실제로 나온 비주얼도 너무 귀여웠다. ㅋㅋ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초코시럽으로 얼굴 모양을 그려주는데 생각보다 꽤나 잘 그렸다. 괜히 사진부터 찍고 싶어지는 비주얼이었다.
달달한 브라우니에 차가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같이 먹으니 조합도 좋았다. 무엇보다 귀여워서 기분이 좋아지는 메뉴였다.

카페라떼는 역시 커피 자체가 맛있었다. 라떼 특유의 부드러움도 있으면서 커피 맛이 묻히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너무 연한 커피보다는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 편이라 더 취향에 잘 맞았다. 썸머라떼도 달달하면서 부드럽게 마시기 좋은 메뉴였다.


가격과 주차는 어떤가
홍라드 수원역점은 음료와 디저트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은 편이라 좋았다.

둘이서 커피 두 잔에 디저트 하나를 주문해도 2만원 정도면 충분해서 가성비도 참 괜찮은 곳이다.

아쉽게도 주차 지원은 따로 되지 않는다. 우리는 롯데몰에 볼일이 있어서 왔던 날이라 롯데몰에 주차하고 방문했다.
영통점과 비교하면
지난번에 방문했던 홍라드 영통점이 넓고 편안한 느낌이었다면, 수원역점은 아담한 공간에 뉴욕 감성을 꽉 채워놓은 곳이었다.


블랙 앤 화이트 인테리어와 빈티지한 소품, 편안한 소파 좌석까지 더해져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쉬어가기에도 좋았다.



수원역에서 쇼핑하고 잠깐 쉬어갈 카페를 찾는다면 홍라드 수원역점도 괜찮은 선택이다. 이번에는 홍라드 3호점 수원역점 방문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