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중앙시장 오란다 선물세트, 31호 위치와 시장 주차 팁, 속초옛곳간
한 줄 요약
속초옛곳간은 속초 중앙시장 안에서 유자까부리오란다와 유과, 도라지더덕청 같은 먹거리 선물세트를 파는 전통간식 가게다. 맛보기로 먹어본 유자까부리오란다는 딱딱하지 않고 사르르 녹아 2박스를 사 들고 왔는데, 한 박스는 집에 도착하기 전 차 안에서 다 먹어버렸다. 네이버 주소는 104호지만 실제로는 31호이고, 구매하면 속초관광수산시장 주차장 주차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강원 속초시 중앙시장로6길 38 (네이버 주소는 104호, 실제 방문 시 31호)
- 영업시간
- 매일 09:00~20:00
- 주차
- 속초관광수산시장 주차장 30분 400원, 구매 시 주차 지원
- 판매 품목
- 유자까부리오란다, 현미 유과, 홍미 유과, 누룽지홍미현미과즐, 약과, 도라지더덕청·생강청·청(500g·1kg)
- 음료
- 곰배령 생 옥수수 동동주, 메밀 막걸리, 식혜, 단호박 식혜
- 구매 내역
- 유자까부리오란다 2박스
2026. 9. 6. 방문자 기준

속초의 명물 속초 중앙시장. 가족들이 오란다를 좋아해서 속초 여행간 걸 아는 이상 속초 중앙시장 먹거리 선물세트 "속초옛곳간" 오란다를 꼭 들고 집에 들어가야 한다. 속초 중앙시장 내 "속초옛곳간"을 방문했다.


속초옛곳간 위치와 주차 — 104호가 아니라 31호
🏡 주소 : 강원 속초시 중앙시장로6길 38 31호. 네이버에 주소보면 104호로 나오는데, 실제 방문해보니 31호에 위치해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주차는 속초관광수산시장 주차장을 이용! 구매하니 주차 지원을 해주셨다. 30분에 400원이라 저렴하고 안전하고 가까우니 강추하는 주차장이다.
* 속초 중앙시장 앞 도로에 차를 잠시 정차하면 카메라 찍히고 단속반도 수시로 다니니 유료주차장 이용하는 게 마음 편하다.
⏰️ 영업시간 : 매일 09:00 ~ 20:00
속초 중앙시장 먹거리 선물세트, 어떤 게 있나

속초 중앙시장 먹거리 선물세트로 좋은 속초옛곳간 메뉴가 다양하다.
- 누룽지홍미현미과즐
- 청 500그램, 1킬로
- 생강청 500그램, 1킬로
- 도라지더덕청 500그램, 1킬로
- 현미 유과, 홍미 유과
- 유자까부리오란다
- 약과 등
올해 여름이 유난히 폭염이 심했고 더운 날엔 유과를 찾는 분들이 적어서 내가 방문했을 땐, 유과 판매를 못 하고 날이 선선해지면 다시 유과를 만들거라고 하셔서 아쉽게도 구경조차 못했다.

유자까부리오란다 맛보기, 맛이 거기서 거기가 아니다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속초옛곳간 유자까부리오란다 맛이 궁금해 할 수 있으니 맛보기를 준비해두셨다. 나 역시 도착해서
오란다 먹어봐도 될까요?
했더니 너무 흔쾌하게 접시를 내게 내밀어주셨다. 유레카! 💡
오란다 맛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속초옛곳간 유자까부리오란다는 유자맛과 향이 입안을 감싸고 사르르 녹듯이 오란다가 부드럽고 감미로웠다.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어르신들 입가심으로, 손색이 전혀 없는 촉감과 식감이라 정말 맘에 들었다.
나이들수록 치아를 아껴야하는데 부드러운 오란다가 부담을 주지 않아서 아주 내게도 딱이었다.
속초옛곳간 음료 — 동동주, 메밀 막걸리, 단호박 식혜


1960~70년대에 누룩 옥수수술을 요즘 스타일로 재구성한 우리 술인 곰배령 생 옥수수 구수한 동동주, 메밀 막걸리 외에도 누구나 마시기 좋은 식혜와 단호박 식혜도 판매하고 있었다.
단호박 식혜가 맛있어보였는데, 얼려둔 상태로 판매하고 있어서 바로 집으로 돌아갈 사람들이나 여행 중에 더운 관광객들을 위한 배려로 보였다. 맛은 다음에 봐야할 듯 해서 유자까부리오란다 2박스만 들고 빠르게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기로 했다.
어른들 입맛 잡는 도라지더덕청

속초옛곳간 사장님이 직접 고아낸 도라지더덕청을 끓이고 계셨고 맛을 보라고 권해주셨는데, 살짝 망설이다 놓쳐서 아쉬웠다. 혹시 쓸까봐, 안 먹어본 맛일까봐, 괜한 고민을 하느라...ㅠㅠ 다음 방문에는 맛도 보고 부모님 선물로도 리스트에 올려두려한다.
집에 오는 차 안에서 한 박스 완료



속초에서 집에 오는 길에 차 안에서 당 보충으로 유자까부리오란다 한 박스를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다. 식사 때를 놓쳐서 배가 고프기도 했지만, 아사삭 아사삭 소리와 함께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오란다가 정말 맛있어서 그 많은 양을 단숨에 해치워(?) 버렸다. 나도 놀랠 일이었다. ㅋㅋㅋ
선물용으로 준비해놓고 2박스 중 하나를 집에 도착하기도 전에 다 먹다니... 가끔 너무 잘 먹고 먹는 걸 좋아하는 내가 좀 무서울 때가 있는데 이 날이었던 듯~
가족들과 식후 디저트로


식사를 마치고 커피 대신 속초옛곳간 유자까부리오란다를 꺼내 디저트로 먹었다. 선물이 아니라 내 꺼였다. ㅎㅎㅎ 아삭아삭과 사르르 녹는 두가지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속초옛곳간 유자까부리오란다를 다음엔 좀 왕창 사야할 듯 했다. 이걸로 커피를 덜 찾게 되니 내게 유익한 디저트, 간식이 아닐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