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참옻삼계탕 룸 있는 가족 보양식, 오가정가마솥삼계탕
한 줄 요약
오가정가마솥삼계탕은 경주 백률로에 있는 가마솥 삼계탕 전문 한식집입니다. 참옻삼계탕 17,000원 두 그릇을 주문해 옻향이 밴 진한 국물과 손수 만든 밑반찬, 찰밥까지 먹어봤고 룸과 전용 주차장도 갖춰져 있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경주 현지인 보양식 맛집이었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경북 경주시 백률로 71
- 영업시간
- 매일 10:00~21:00
- 주차
- 가게 전용 주차장
- 주문 메뉴
- 참옻삼계탕 17,000원 x2
- 좌석
- 룸 있음, 일반 테이블 간격 넓음
- 기타
- 반찬 셀프바 운영, 식후 커피믹스
2026. 9. 26. 방문자 기준
오늘은 경주 여행 중이나 일상에서 제대로 된 보양식을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아는 사람만 안다는 경주 현지인 맛집 '오가정 가마솥삼계탕' 방문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요즘처럼 환절기나 기운이 떨어질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메뉴가 바로 따뜻하고 든든한 삼계탕인데요. 제대로 된 깊은 국물 맛을 내는 삼계탕집을 찾다가 현지 분들이 입을 모아 추천해주셔서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오가정가마솥삼계탕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
오가정가마솥삼계탕은 경북 경주시 백률로 71에 있고 매일 10:00~21:00 영업합니다. 가게 전용 주차장이 있어 차를 가져가기 편했어요.

가게 외관은 친근하고 정겨운 일반 주택집 형태로 되어 있어서 마치 할머니 집에 놀러 온 듯한 편안한 느낌을 주네용.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켜온 만큼 외관 곳곳에서 세월의 깊은 흔적이 오롯이 느껴졌는데요, 진짜 아는 사람들만 찾아오는 내공 있는 맛집이구나 싶을 정도로 진정한 맛집 포스가 물씬 풍기네용 ㅎㅎ

주차는 가게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차 가져오기도 편리했습니다.




룸 있는 내부, 가족 외식으로 어떨까
오가정가마솥삼계탕 내부는 밖에서 보던 것보다 규모가 훨씬 커서 놀랏네용.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는 룸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고, 일반 테이블 간격도 넓고 쾌적해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다 보니 각종 모임이나 가족 외식, 특히 부모님 모시고 오기에 너무나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용.
메뉴와 참옻삼계탕 가격

주문은 참옻삼계탕 17,000원으로 두 그릇 했습니다. 그리고 여긴 가시오가피를 직접 재배해서 사용하신다고 해요! 직접 기른 재료를 사용한다고 하니 신뢰도 팍팍 가고 더 건강하게 느껴지네용.

짜잔! 주문한 참옻 삼계탕이 나왓어요. 옻이 들어가서 국물색깔부터 다르네요. 구수한 향이 너무 좋아요.

삼계탕은 뜨끈한 뚝배기에 팔팔 끓여져서 나오는데요, 속을 들춰보면 쫀득쫀득하고 고소한 찰밥까지 알차게 들어있네용.




직접 만든 밑반찬, 오이무침과 오이고추
오가정가마솥삼계탕 반찬들도 하나하나 정갈하게 차려져서 나오는데 전부 손수 직접 만드신 거라고 해요. 시중에서 파는 자극적인 반찬들과는 달리 집밥처럼 깔끔하고 정성 가득한 맛이 느껴져서, 삼계탕과 함께 곁들여 먹기 딱 좋네용.



특히 빨갛게 무쳐서 나온 오이무침이 입맛을 제대로 돋워줄 정도로 너무 맛있었고, 아삭아삭한 오이고추를 쌈장에 콕 찍어 먹으니까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참옻삼계탕 맛은? 닭다리부터 국물까지
가장 먼저 닭다리부터 집어서 한 점 먹어봤는데요, 살이 어찌나 부드러운지 뼈에서 쏙 발라지고 입안에서 촉촉하고 야들야들하게 씹히는 식감이 너무 맛있네용.

퍽퍽살 부분도 소금에 살짝 찍어서 먹어봤는데요, 전혀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데다 입안 가득 그윽한 옻향이 그대로 느껴져서 풍미가 정말 깊고 좋았어요.
가마솥에 팔팔 끓여낸 데다 참옻까지 팍팍 들어가서 국물이 정말 진국이었어요. 깊고 구수하게 우러난 국물 한 입 마시는 순간 속이 싹 풀리면서 온몸이 든든해지면서 몸보신 완전 제대로네용.



진한 국물이 쏙 배어든 쫀득한 찹쌀밥을 듬뿍 떠서 그 위에 손수 만드신 아삭한 반찬까지 야무지게 얹어 먹었는데요, 국물의 깊은 풍미와 깔끔하고 감칠맛 나는 반찬의 조합이 너무 잘 어울려서 배가 부른데도 숟가락을 놓지 못하고 계속해서 쭉쭉 들어가네용. 경주 현지인이 추천해주신 맛집은 다르네요. 국물도 진국이고 넘 맛있었어용.

셀프바와 식후 커피
셀프바도 위생적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부족한 반찬은 눈치 안 보고 편히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마무리로 커피믹스까지 한 잔 해주니 완벽한 마무리엿네용. 다음에도 경주 여행 와서 담백한 음식이 땡길 때 재방문해봐야겟어용.
총평
주택집 같은 정겨운 외관부터 오랜 내공이 느껴졌는데, 가마솥에 팔팔 끓인 깊은 국물과 직접 재배한 가시오가피, 참옻의 풍미까지 더해져 제대로 된 보양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
손수 만드신 정갈한 밑반찬과의 조화도 훌륭했고, 공간도 넓고 룸이 잘 되어 있어서 다음에도 부모님 모시고 꼭 다시 재방문하고 싶은 만족스러운 맛집이었습니다. 경주 현지인 맛집으로 추천드립니다.








